아마 이 글을 읽고 광분하시고, 절 많이 욕하실 분들이 있을것같다는생각이 들지만 너무 답답하고 어쩔 수 없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직장상사인 그는 34살의 유부남입니다. 아들이 4살이구요.. 저는 22살, 그사람 밑에서 일한지도 이제 반년이 넘어가네요. 처음부터 이성적 감정이 있었던건 아닙니다. 유부남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일하기전에는 절대 생각 해본적도없었구요. 사실 첫인상이 그리 좋지않아서 나쁘게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웨이브를 준 머리에, 안경을쓰고 차가운 인상의 그 남자는 사실 저에게 좋은 인상은 주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여자를 끄는매력이있고 흐트러지지않는모습, 설득력과 변죽좋은 말솜씨, 부드러운 손, 좋은향기 등등 어린 저에게는 조금씩 가슴이 흔들리더라구요 ㅠ_ㅠ(주변평가에서;;) 약간 냉정하고 말이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부드러울땐 엄청 부드러워서, 귀도얇고 잘 넘어가는 저에겐 참 , 어려운 상대였어요~ 그런 제 마음을 제가 스스로 느끼기시작하면서 사실, 처음엔 그냥 선생님을 좋아하는 그런 여학생의 마음같았는데 점점 이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빠지면 얼굴에 티가 다나고 헌신적인 편이라 정말 한동안 엄청 잘했어요. 맨날 뭐 사다주고.. 시중들어주고.. 그래서그런지. 관계가 점점 이상해진것같아요. 난 주로 주는편, 그사람은 받는편.. 그런날이 계속 되다보니깐 허무하더라구요. 이사람은 내가 그저 편리한 부하직원이겠지..하는생각같은것? 그런생각과, 제 기분을 알아챈 주변사람들의 만류 등들로, 정말 한동안은 마음을 떼려고. 일부러 냉정하고 쌩쌩하니 대했더니 그사람이 섭섭해하더라구요. 자신말고 다른 직장상사와의 대화에도 은근히 기분나빠하고 그런 그사람의 행동들과 매번 와이프랑 결혼기념일, 여행가기 등등 집 에 정말잘하고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모습들같은것도 제가 마음을 돌리기를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직장선배에게 그사람의 과거를 듣게됐어요. 예전 여직원과의 썸씽.. 우연히 사진도 보고 얘기도 듣게됐는데 장난이 아니었더라구요. 스킨쉽 , 외박 등등;; 제가 생각했던 그사람의 이미지나 생각들이 산산히 부서지면서도. 왠지 모를 희망같은게 생기더라구요. 기분이 이상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나도 그럴수있을꺼란생각, 주변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이- 왠지... 현실이 될수도있을꺼란 불순한 생각도들고;;;꺄아 ㅠ_ㅠ 미치겠어요~ 유부남인데...진짜 미쳤나바요 ㅠ_ㅠ 그런데 이순간에도, 자꾸 희망이 생기는이윤몰까요..ㅠ_ㅠ 막말로 그사람이 넘어올꺼다..이런생각도들고;; 아무튼 정말 답답하고; 그사람이 내가 생각했던만큼 가정적이고 , 낭만적인사람이아니라 어느정도 여자버릇이있다는게 저에게 왠지 기쁜게 너무 이상하고 저하테 화가나지만..ㅠ_ㅠ 답답하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합니다. 정말 어찌해야좋을까요..
34살의 유부남이지만..
아마 이 글을 읽고 광분하시고, 절 많이 욕하실 분들이 있을것같다는생각이 들지만 너무 답답하고
어쩔 수 없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직장상사인 그는 34살의 유부남입니다. 아들이 4살이구요..
저는 22살, 그사람 밑에서 일한지도 이제 반년이 넘어가네요.
처음부터 이성적 감정이 있었던건 아닙니다. 유부남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일하기전에는 절대 생각
해본적도없었구요. 사실 첫인상이 그리 좋지않아서 나쁘게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웨이브를 준 머리에, 안경을쓰고 차가운 인상의 그 남자는 사실 저에게 좋은 인상은 주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여자를 끄는매력이있고 흐트러지지않는모습, 설득력과 변죽좋은 말솜씨,
부드러운 손, 좋은향기 등등 어린 저에게는 조금씩 가슴이 흔들리더라구요 ㅠ_ㅠ(주변평가에서;;)
약간 냉정하고 말이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부드러울땐 엄청 부드러워서, 귀도얇고 잘 넘어가는
저에겐 참 , 어려운 상대였어요~ 그런 제 마음을 제가 스스로 느끼기시작하면서 사실, 처음엔 그냥
선생님을 좋아하는 그런 여학생의 마음같았는데 점점 이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빠지면 얼굴에 티가 다나고 헌신적인 편이라 정말 한동안 엄청 잘했어요.
맨날 뭐 사다주고.. 시중들어주고.. 그래서그런지. 관계가 점점 이상해진것같아요.
난 주로 주는편, 그사람은 받는편.. 그런날이 계속 되다보니깐 허무하더라구요.
이사람은 내가 그저 편리한 부하직원이겠지..하는생각같은것?
그런생각과, 제 기분을 알아챈 주변사람들의 만류 등들로, 정말 한동안은 마음을 떼려고.
일부러 냉정하고 쌩쌩하니 대했더니 그사람이 섭섭해하더라구요. 자신말고 다른 직장상사와의
대화에도 은근히 기분나빠하고 그런 그사람의 행동들과 매번 와이프랑 결혼기념일, 여행가기 등등 집
에 정말잘하고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모습들같은것도 제가 마음을 돌리기를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직장선배에게 그사람의 과거를 듣게됐어요.
예전 여직원과의 썸씽.. 우연히 사진도 보고 얘기도 듣게됐는데 장난이 아니었더라구요.
스킨쉽 , 외박 등등;; 제가 생각했던 그사람의 이미지나 생각들이 산산히 부서지면서도.
왠지 모를 희망같은게 생기더라구요. 기분이 이상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나도 그럴수있을꺼란생각, 주변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이- 왠지...
현실이 될수도있을꺼란 불순한 생각도들고;;;꺄아 ㅠ_ㅠ 미치겠어요~
유부남인데...진짜 미쳤나바요 ㅠ_ㅠ 그런데 이순간에도, 자꾸 희망이 생기는이윤몰까요..ㅠ_ㅠ
막말로 그사람이 넘어올꺼다..이런생각도들고;; 아무튼 정말 답답하고;
그사람이 내가 생각했던만큼 가정적이고 , 낭만적인사람이아니라 어느정도 여자버릇이있다는게
저에게 왠지 기쁜게 너무 이상하고 저하테 화가나지만..ㅠ_ㅠ 답답하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합니다.
정말 어찌해야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