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소 나 오줌싸게요. <실화>

오줌싸게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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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대학 1학년 1학기말 여름에 문턱에 들어선 어느 금요일 이었다.

 

집은 서울이지만 대학은 천안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던 나는 기숙사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금요일엔 어김없이 스쿨버스를 타고 서울에 올라왔다.

그날도 수업이 빡빡했던 나는 수업이 끝나고 남몰래 연민에 감정을 싹띄어온

여인과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때 문자한통이 왔다. " 형태야 오늘 서울 올라오니? 나오늘 월급날인데 저녁사줄께 강남으로와!"

강남에서 일하는 친구놈이었다.

강남에서 저녁을 얻어먹는 다는 소식에 기분좋게 늦은점심식사를 다먹지도 않고

밥값도 계산하고 일어섰다. 식사후 연민의 여인은 점심식사 대접의 감사로 음료수를

그것도 갈증해소에 좋은 파워에이드 600ml 페트를 사주었다

식사후 시원하게 원샷!.

강남 식사만을 떠올리며 버스표를 구입하고 강남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탓다.

나는 버스의 중간쯤 좌측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몇분후 내옆에는 놀랄만큼의

상당한 미녀가 착석하였다. 그리고 몇분후 오른쪽 좌석엔 대학 동기놈과 그의 여자친구가

자리를 잡았다. 그다지 친한놈은 아니였는데 왠일로 모닝빵 몇개를 주며 아는척을

하는게 아닌가!!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모닝빵을 마구 집어 먹었다. 보기엔 그리

퍽퍽해 보이지 않은 빵이었는데 먹고나니 목이메여 답답함을 느꼈다.

아직 버스가 출발하지 않았기에 나는 버스에서 내려 자판기로 달려가 흡수가 빠른 게토레이

켄음료수 4개를 사와서 동기놈과 동기놈여자친구와 내 옆자리에 앉은 아리따운 여인에게

주었다. 버스가 출발하길래 먹다 남은 음료수가 쏟아질까 염려되어 모두 벌컥벌컥 드리

마셨다.

 

사건은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버스가 출발한지 약 10분후..흡수에 빠른 음료를 마셔서 그런지 슬슬 소변을 보고싶다는

생리적인 욕구가 치밀어 올라왔다. 나는 의자를 약간 뒤로 재끼어 최대한 공간을 확보하여

아랫배에 무리가 오지 않게끔 자세를 잡고 앉았다.

약 40분 경과 안성 휴게소를 지나자 고속도로는 마지 주차장을 연상케하는 심한

정체현상을 나타내보였다. 나의 동공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방광통에서 요도로 이어지는

중간부분에서의 쪼이는 힘이 한계에 다달았음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더이상 쪼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아랫배에 무리가 안가게끔 천천히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이는 다리를 꼬아서 허벅지에 힘을 주어 허벅지를 서로 밀착시켜 소변이 나온는 통로를 쪼아줌으로써 2차 쪼임 작용을 이용하기 위한 자세였다.

1시간 경과후 차는 여전히 움직일 기척이 안보였다. 식은땀이 흐리기 시작했다. 왼손은 창가쪽의 커튼을 부여잡고 겉으론는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온몸은 떨고있었다.

1시간 20분 경과후 허벅지에 쥐가 오기 시작했다. 더이상 소변이 나온는 통로를 쪼이는힘도

허벅지로 쪼이는 힘으로도 밀려나온는 소변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치다닫다. 그때!!!

버스기사 아져씨는 평소엔 잘 틀지도 않았던 에어컨을 작동 시키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아리따운 여인은 내 이마에 맺힌 생글생글한 식은땀을 보고는 위쪽에 위치한 에어컨바람의 방향을 모두 내쪽으로 돌려주는것이 아닌가!! 차가운 바람이 몸에 다을때마다 온몸엔 솔음이 돋으면서 폭발해 버릴것만 같은 소변의 욕구를 참을 수 가 없었다. 커튼을 부여잡고 있던 왼손마저 너무 쎄게 잡고 있어서 쥐가 나기 시작했다.

 

2부에서 계속..

 

 

너무 긴가용??ㅋㅋ

 

재미없어도 악풀은 자제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