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건아니자네;;2006.03.05
조회266

저는 올해 22살의 여자이고요 오빠는 26살입니다.

 

평소 서로 직장을 다니느라 바쁘기도 했고 쉬는날이라도 일주일동안 일했던 피곤이 몰려와

 

어디한번 제대로 놀러간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빠와의 추억도 만들고 싶어 몇일전부터 이번주 일요일은 롯데월드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

 

오빠가 친구들과 술을마시면 아침까지마시고 잘일어나지도 않는걸 알기에 같이 있다가 아침에 출발

 

할까도 했지만 그냥 집에서 푹자게 했습니다.남자친구도 밤에 꼭일찍일어나라고 아침에 델러갈테니

 

먼저자겠다고...믿었습니다...원래 친구를 만나기로 한모양인데 내일을 위해서 안간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는군요...진짜믿었는데...

 

아침에 깨우려고 전화를하니 배터리가 없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에 오는시간동안 더자게 하려고 오빠네 집앞에갔습니다.

 

그런데 항상오빠가 주차하는곳에..집앞에... 차가 없더라구요...9시30까지 오기로했던사람이.....

 

일찍잔다고 했던사람이.....저에게 잔다고 거짓말을하고 친구네 집쪽으로 가서 술을마시고

 

핸드폰 배털는없어서 꺼져있고...아직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지금1시가 넘은시간까지 저혼자 오빠네 집앞 겜방에있는저....

 

오빠를 만나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가지말까요??

 

아니면 제가 꾹참고 오늘 재미있게 놀러갔다와야 할까요??

 

정말 이제 싸우는것도 너무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