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먹고 사는 것과 연관된 것이 현실!

공무원 is my life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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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글 쓰신 분의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변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더이상 순수하게 학문만 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일부 학자, 교수에 지나지 않죠..

대부분은 먹고 사는데 얽매어 평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오늘날의 대학의 위치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오늘날 대학이라는 것이 과거 상업고등학교정도의 수준으로 격하되지는 않았나요?

결국 취업을 준비하는 기관으로 대학이 전락하지 않았나 하는 말입니다.

일단 대학이라는 곳에 입문하는 학생들의 수준이나 수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말이죠...

 

대학 진학률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뉴스에 보면은 대학 정원보다도 대입 수험생의 수가 더 적다고 하죠?

이말은 이 땅의 모든 고3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말!

다만 더 나은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 삼수 하는 것이겠지말요...

 

맘만 있고 돈만 있으면 대학에 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글쓰신 분께서도 다니신다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

명문대 왜 가려고 할까요?

결국엔 취업시장에 있어서 좀 더 나은 입장에서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결국 모든 것은 "취업"에 귀결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고..

또한 그렇게밖에 될 수 없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의 위기다 말이 많은데요...

따지고 보면은 인문학이 돈벌어 먹고 사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현실에 봉착한 것이겠죠.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 되어야 옳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 아닌 취업의 관문이 되었죠.

하지만 학문의 실용성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취업에 유리한 학문, 실용적인 것들을 배운다는 것이...

과거 개념의 '학문의 전당'이 아닌 신개념의 학문의 전당.

즉, 인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