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벼슬이냐고 말하는 남편..

바보천치2006.03.07
조회3,053

결혼 5개월만에 남편이 술먹고 때리고 여기저기 미쳐서 시댁 친정에 전화해서 다 알려서

 

집안이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저희엄마한테 엄청 야단맞는데 오히려 큰소리치더니...

 

저희엄마 보기 싫다고 합니다.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못하고 혼난게 자존심 상했던 모양입니다.

 

시어머니도 첨엔 미안해하시는듯하더니 자기아들 혼나는거 자존심 상하셨나봅니다.

 

근데도 저 이혼이 무서워 다시 집으로 들어갔고,,, 남편은 저희친정에 저 못가게 합니다.

 

자기집(시댁)에 전화해서 사과드리랍니다. 후후..

 

저 임신했거든요. 사건후에 안거라서,,,어찌됐건,,임신하면 남편이 저희집 찾아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보곤 자기네집에 전화해서 사과하라하고,,제가 저희엄마께 전화좀 드리라하면

 

소리지르고 난리 납니다.. 그래서 어떻게 임신한사람한테 그럴수가 있냐 말하니...

 

임신한게 벼슬이냐고,, 소리지르네요. 후..

 

정말...적반하장이네요..... 중절수술....무서워 생각도 못합니다..

 

근데....이대로 살자니,,,,미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