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여자와 그리고 3년..?

그리움..2006.03.08
조회915

퇴근하기 얼마 안냄기고 한자 적어봅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한참 아르바이션을 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어떤 한친구가 돈많이 준데서 얇은 귀로 따라가뜨래쬬..

 

간곳은 역시나 가요주점..ㅜㅜ 안한다고 나오려는 찰라 사정사정 도와달래서 결국 일하게 됐습니다..

 

몇일 하다보니..그일을 하는 사람들과 친해져뜨랬죠.. 처음에는 다들 누나들인줄알고..잘따랐는데..

 

옷입는 스탈하고 생긴거라든지 또래라는 느낌을 좀 받았져.. 알고보니 빠른생일인데 나이는 같았져..

 

그러면서 이래저래 소주도 한잔하고 친해지게댔는데..솔직히 거기 일하는데서 빼내고 싶더라구요..

 

대학생같은데 그런일을 하니 참 불쌍해 보이기두 하고.. 일부로 접근했죠..사귀자고....

 

몇일을 고민하던결과 승낙을 받았구요..솔직한 마음은 사귀자고 해서 거기 일그만두고 저두 그만두고

 

연락끊을려고 생각중이었어여.. 의외로 스토커 기질이 있더군요.. 계속 집에까지 오고 그러다가..

 

코꼈다?? 식이 되버린거져 ㅠㅠ 슬슬 만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감정도 없이..점차 만나면서

 

정이 끌리고..저한테 너무 잘해서 서로 좋아했죠..그런데..한참을 만나다가..이여자 또 술집에서

 

일하는걸 걸렸죠.. 이해했어요.. 할수도 있겠다라고.. 다신 하지말라고 부탁했는데 ..

 

그이후론 딱 안나가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계속 붙어 있었거든요 ...  그러면서 만남의 시간들이

 

점차 오래대면서 사건이 터져버렸죠.. 여자애가 호빠를 갔네요.. 이해했어요.. 주위에 언니들이

 

다들 그런직업여성이었기 때문에.. 만나지말라고는 했지만.. 어쩔수가 없다네여.. 간것까지

 

이해했는데 벼락같은 일이.. 그 애 음부? 에서 콘돔이 나왔어여.. 너무 황당하고..어이가 없고..

 

그러면서 점점 다시 얘가 직업여성으로 밖에 안보이는거예여 정말 더럽고..못봐주겠고...

 

울구 불구 매달리고.. 그후 연락 끊고 안만났어요.. 한달이 지나서 찾아왔더라구요...

 

보고싶었다고.. 웃으면서 할말없다고 가라고 했더니 .. 길거리에서 무릎꿇고 빌더라구요...

 

설마설마 이렇게 까지 할줄은 생각도 못했기에 그사람많은데라 어쩔수없이 일으켜서 얘기를 했어여..

 

정말 그때 실수였다고.. 자기도 기억이 안난다고..  저는 화를 안내는 편이라 믿어주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후로 연락을 잘안했어여.. 그러다 직장문제때문에 경기도로 올라오게 됐는데 ..

 

서울간다 그랬드니 쫓아 오더라구여.. 이사까지 하면서.. 경기라니까 경기로 이사오더군요..

 

티비에서 보던 스토커구나 .. 그러면서 점점 제가 피하고 전화번호도 바꾸고..그랬는데..

 

더이상 지금은 연락이 안오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잘난거 하나없고 별볼일 없는 저에게 그렇게 좋아해주는 그녀가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직업여성이아닌..한여자로써....

 

테클좀 하지 말아주세요.. 진지하게 쓴거고.... 너무 힘들어서 ....위로좀 받았으면 해서..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