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본사 벤츠돌진 소비자 비난 빗발
돌진남, SK텔레콤 10일 오후 SK텔레콤의 불성실한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김모(46)씨가 벤츠를 몰고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본사 1층 회전문을 들이받은 사건에 이어 11일에는 이동통신대리점 주인 안모(53)씨가 SKT를 상대로 소송을 낸 일이 벌어졌다.
차량으로 SK텔레콤 본사 정문을 돌진한 피의자 김씨의 경우나 SKT를 상대로 소송을 낸 안모씨의 경우 모두 공통적인 것은 이동통신 이용고객과 이동통신사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심한 갈등으로 빚어졌다는 것이다.
김씨의 경우는 휴대전화를 구입하고 한달이 넘었는데도 사용요금만 낸채 통화자체가 불가능했다. 이후 줄곧 전화로 무려 16차례, 본사를 세차례 방문해 휴대폰 교체와 대체폰을 요구해왔지만 SK텔레콤측으로 부터 거절당했다고 한다.
안씨의 경우는 공짜기기를 준다는 마케팅에 현혹되어 휴대폰을 구입했으나 알고보니 이용요금이 보통의 2배나 비쌌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SK텔레콤 본사, 대리점 등에 10여차례에 걸쳐 원상회복을 요구했지만 이 또한 SK텔레콤측으로 부터 거절당했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씨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계약은 SK텔레콤과 했으니까 통신사측이 고객의 불편사항을 관리, 책임을 져야한다"며 "계속 책임을 회피하는 통에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제 벤츠승용차를 몰고 SKT본사로 돌진한 사람의 심정이 이해간다"고 말했다.
고객의 피해 불편사항을 소홀히 다루고 간과한 점은 통신사 업체가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예전에 비해 업체들의 고객 서비스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 또는 가입하기 전 사탕발림식의 마케팅과 그 후 나몰라라식의 서비스태도는 여전히 잔재로 남아있다. 고객들이 피해 불편사항들을 호소할 때도 항의 강도의 따라 업체가 취하는 조치와 사후서비스의 속도가 비례한 일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이렇게 연이은 이동통신사와 고객 간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아이디 skydidudwn님은 "나도 안모씨와 똑같은 피해를 봤다. 더욱 화가 나는건 SK텔레콤본사의 오리발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받았다"고 말했고, 아이디 ijt2004님은 "약자들을 보호하고 강자들의 비열함을 폭로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다"라며 "정직한 사람들이 똑바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H병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현재 경찰에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돼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상태다. 휴대전화 서비스불만을 항의하는데 너무 큰 댓가를 치른 셈이다.
< 심재걸 / shim@ahatv.co.kr > 2007-04-11 20:28
김정환씨 목사 아님
경기도 성남 H 병원에 이사로 재직중임.
허위기사 올린 기자넘 때문에 엄한 목사 잡고 있네 그랴...
SK텔레콤 본사 벤츠돌진 소비자 비난 빗발 돌진남, SK텔레콤10일 오후 SK텔레콤의 불성실한 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김모(46)씨가 벤츠를 몰고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본사 1층 회전문을 들이받은 사건에 이어 11일에는 이동통신대리점 주인 안모(53)씨가 SKT를 상대로 소송을 낸 일이 벌어졌다.
차량으로 SK텔레콤 본사 정문을 돌진한 피의자 김씨의 경우나 SKT를 상대로 소송을 낸 안모씨의 경우 모두 공통적인 것은 이동통신 이용고객과 이동통신사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심한 갈등으로 빚어졌다는 것이다.
김씨의 경우는 휴대전화를 구입하고 한달이 넘었는데도 사용요금만 낸채 통화자체가 불가능했다. 이후 줄곧 전화로 무려 16차례, 본사를 세차례 방문해 휴대폰 교체와 대체폰을 요구해왔지만 SK텔레콤측으로 부터 거절당했다고 한다.
안씨의 경우는 공짜기기를 준다는 마케팅에 현혹되어 휴대폰을 구입했으나 알고보니 이용요금이 보통의 2배나 비쌌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SK텔레콤 본사, 대리점 등에 10여차례에 걸쳐 원상회복을 요구했지만 이 또한 SK텔레콤측으로 부터 거절당했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씨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계약은 SK텔레콤과 했으니까 통신사측이 고객의 불편사항을 관리, 책임을 져야한다"며 "계속 책임을 회피하는 통에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제 벤츠승용차를 몰고 SKT본사로 돌진한 사람의 심정이 이해간다"고 말했다.
고객의 피해 불편사항을 소홀히 다루고 간과한 점은 통신사 업체가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 예전에 비해 업체들의 고객 서비스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 또는 가입하기 전 사탕발림식의 마케팅과 그 후 나몰라라식의 서비스태도는 여전히 잔재로 남아있다. 고객들이 피해 불편사항들을 호소할 때도 항의 강도의 따라 업체가 취하는 조치와 사후서비스의 속도가 비례한 일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이렇게 연이은 이동통신사와 고객 간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아이디 skydidudwn님은 "나도 안모씨와 똑같은 피해를 봤다. 더욱 화가 나는건 SK텔레콤본사의 오리발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받았다"고 말했고, 아이디 ijt2004님은 "약자들을 보호하고 강자들의 비열함을 폭로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다"라며 "정직한 사람들이 똑바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H병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현재 경찰에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돼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상태다. 휴대전화 서비스불만을 항의하는데 너무 큰 댓가를 치른 셈이다. < 심재걸 / shim@ahatv.co.kr > 2007-04-1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