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으로 기소중지까지.....

김연정2006.03.08
조회181

네달전쯤일겁니다..

 

제핸드폰으로 모르는전화번호가

 

 하나떴더라고요..

 

핸드폰도아닌것이 광고전환가싶어

 

 안받을까하다 받았더니

 

부산경찰서라고합니다

 

제가 민사고소신청이들어왔다구요

 

저는부산이라고는 태어나서

 

이박삼일여행다녀온것이 다인지라

 

그렇다고 사고치고다니는것도아니고..

 

무슨일이냐물었더니

 

제가물품구입을하고 대금납부를안해서

 

사기로 민사가들어왔다는겁니다

 

부산에서 제가 물건을샀다니요??

 

너무황당해서 경찰아저씨에게 정황을 물어보았지요

 

경찰아저씨도 자세한정황을 모른다하시고

 

신고한곳전화번호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신고한곳에전화를했더니 심부름세터식으로

 

대신 돈받아주는곳 같더라구요

 

말로는 법률상담소 그런거지만..

 

그사람말로는 제가 삼년전에 물건을 구입했다는겁니다

 

키토산이라나..ㅡㅡ삼년전이면 제나이 스무살입니다

 

 쌩뚱맞게 무슨키토산인가싶어물어봤더니

 

왜그런거있잖아요 길거리가면 설문조사한답시고

 

할부로 몇십만원짜리물건넘겨놓고

 

지로용지로 대금납부하라는.....

 

전물건구경도 못해보았고..

 

부산에는간적이없다고했더니

 

(그렇다고신분증을잃어버린것도아닙니다)

 

제가 계약서에 주소와 민증번호와 확인싸인에 다기재했다고

 

법에는아무런문제가없다고 하면서

 

 돈을납부하지않음 기소중지나 수배 재산압류가들어온다는겁니다

 

완전배째라는거죠....

 

죄라곤지어본적이없는지라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무섭고 눈물이덜컥나더라구요

 

대금이얼마냐물어보니 원금에 이자가붙어서

 

70만원이란돈을 내라고하더군요

 

정말어이가없었습니다

 

제가 하루에 열두시간씩빠듯이 알바를해서번돈입니다..

 

그돈으로 한달살아가기도빠듯한데 기한도 주지않고

 

 당장내일내지않으면 합의를 안봐준다는겁니다

 

거기에 업친데 덮친격이라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른곳에서 제가 이년전 화장품을 샀다며

 

요금을 내지않아 위와같은 절차를 또밟고 있다는겁니다..

 

거기선 무려 93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이게 갑자기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물건구경도 해보지 못하고 그렇다고

 

제가 구입한것도아닌데

 

단지 민증번호와 주소와 모든계약내용이

 

 차질이없다고 뜬금없이

 

저에게 그많은 돈을 다내라고 하네요

 

경찰서에 전화해서 전 그런적이 없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서류에는 이상이없다며.

 

 출도 날짜에 맞춰나오지않음 수배를내리거나

 

그전에 사람들과 합의를 보라는겁니다

 

합으라는게 뭐겠습니까??돈을 내라는거지요..

 

일주일안에 백오십만원이 넘는돈을 내라니...

 

빠듯이 모아온 적금을깨자니...정말 피눈물이납니다...

 

정말 여자혼자 서울올라와서

 

이제 500짜리 원세방겨우얻어서 뿌듯한마음에

 

살만하구나하는걸느끼고 있는데

 

한달에 벌어야 70.80이고작입니다

 

그돈에방세내고 세금내고 핸드폰비내고 하면

 

 남는게 뭐가있겠어요..

 

그돈에서 안먹고 안입고 모은 피같은돈을...

 

황당한이일때문에 생돈이 나가야한다니

 

여러분은 억울하지 않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여러분도 명의도용조심하십시요.......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잘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