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K리그 망언.. 과연 이들의 망언의 진실은??

K리그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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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K리그 망언.. 과연 이들의 망언의 진실은??계속되는 K리그 망언.. 과연 이들의 망언의 진실은??


어제 K리그 FC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있었다.

결과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의 귀네슈 감독은 "서울과 비긴 팀들은 좋아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를 이천수에게 물어보자 그는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언제부터 서울이 강팀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작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외국인 감독하나로 인해

크게 달라지는 일은 없다." 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K리그 망언.. 과연 이들의 망언의 진실은??

 

이 인터뷰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많은 논쟁이 일어났다.

"초반 연승 가도를 달린 귀네슈의 자만심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천수의 망언이 한두번이던가.. 이번 인터뷰도 같은 맥락이다"

라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다른 것을 배제하고 이천수와 귀네슈.. 이 두사람의 발언만을 놓고 봤을때

귀네슈의 발언은 충분히 이천수의 귀에 거슬릴 수 있는 발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귀네슈의 발언들을 살펴보면 더 잘 알수 있다.

 

계속되는 K리그 망언.. 과연 이들의 망언의 진실은??

'K리그는 수비 축구가 문제다'

'K리그는 재미없다'

등의 발언은 K리그에 몸담고 있는 감독들과 선수들의 귀에

충분히 거슬릴 수 있는 발언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발언을 두고

'귀네슈는 첼시의 무리뉴를 따라서 자신의 발언이 커지면서

일종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얻길

바라면서 이와 같은 발언을 한다' 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금 귀네슈의 망언에 이어진 이천수의 반박은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스포츠 신문은 물론 메이져 신문, 방송사들도

이들의 발언을 두고 양측간의 대립양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마케팅 측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계속되는 K리그 망언.. 과연 이들의 망언의 진실은??

이런 대립관계는 팬들로 하여금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마치 현재 프리미어 리그의 "맨유 vs 첼시"의 경쟁 양상처럼

재미난 팀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팬들에게 보여줌으로서 또 다른 관심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최근 프로스포츠가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이 두 스포츠가 살아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스포츠 붐이 다시 한번 살아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과연 지금의 상승이 초반에만 반짝할런지..

아니면 끝까지 이어져 다시금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