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했다... 주선해 준 친구는 나오지 않고 둘이서만 보기로 했다. 그사람 집근처가 천호라해서 그쪽에서 만났는데 나보다 큰 키 !! 그리고 남자답지 않게 들어가는 보조개 .. 첫인상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만나지 30분 지났나..? 내가 차를 타고 오느라 멀미를 조금 했다니깐 덥석 손을 잡더니 쿡쿡 누르는게 아닌가.. 자상하긴 한데.. 뭔가 좀 그래서 툭 한마디를 던졌다. "저기요.. 그거 채했을때 누르는거거든요. ^^;;" 그리고 손을 얼른 뺐다. 뭐 나름데로 친해져보고싶어서 저러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손을 덥석 잡는다... 순간 짜증이올라와서.. "부담스러우니깐 치워주세요. ^^;;" 라며 웃었고.. 그도 '아...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일단 사과는 했으니 뭐 .. 그냥 넘어갔다. 사실 그렇게 화내기도 좀 그렇고해서.. 아무튼 거기까지는 봐줄만 했다. 그런데 ! 얼마가 흐르지 않아서 손을 은근슬쩍 잡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번엔 두손으로 내손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ㅜ_ㅜ 순간 어찌나 싫고 느끼하던지.. 미안하지만 싫다고 하면서 손을 빼내었다. 그리고 그는 또 사과를 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10번 이상 반복되었다.. 이 쌍쌍바같은 놈이.. 사람 인내력 테스트하나.. 정말 화가 너무 나서 예의고 뭐고 짜증나게 왜이러냐고 따져물었다. 그런데 그런 날 보고 웃으면서 '째려보니깐 무섭다 ^^;;'라고 하며 내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하는거 아닌가........(뭐야 대채 이거 ㅠ_ㅠ) 정말 같이 있다는것조차 싫어졌고 정말 아주 확! 밀어버렸다. 소개팅이고 뭐고 정말 내 성격 다 보여주고 유유히... 택시를 타고 집으로왔다. (물론 둔촌동역까지만 타고와서 내려 지하철로 갈아탔지만.. ㅡ_ㅡ;;) 그후로도 전화가 계속 걸려왔다. 정말 어이없었던건 자신의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언제 자기 좋다고 했냐고 ㅠ_ㅠ 아무튼 목소리 듣는것도 싫어서 걸려온 전화는 단 한통도 받지 않고 문자로 해결했다. 아니 사람이 어느정도 예의는 있어야지. 아직도 생각하면 속이 느끼해서 김치생각난다. ㅠ_ㅠ 당분간은 매운것만 먹어야겠다. 진짜 포기하고 쏠로하자 쭈나 !! 내팔자야 ㅠ_ㅠ p.s 백년만에 화장했눈데... ㅠ_ㅠ 내 화장품 아까워 ~ ㅠ_ㅠ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2").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
소개팅 ! 느끼한 그사람 !!
소개팅을 했다...
주선해 준 친구는
나오지 않고 둘이서만 보기로 했다.
그사람 집근처가 천호라해서
그쪽에서 만났는데
나보다 큰 키 !!
그리고 남자답지 않게 들어가는 보조개 ..
첫인상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만나지 30분 지났나..?
내가 차를 타고 오느라 멀미를 조금 했다니깐
덥석 손을 잡더니 쿡쿡 누르는게 아닌가..
자상하긴 한데.. 뭔가 좀 그래서
툭 한마디를 던졌다.
"저기요.. 그거 채했을때 누르는거거든요. ^^;;"
그리고 손을 얼른 뺐다.
뭐 나름데로 친해져보고싶어서 저러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손을 덥석 잡는다...
순간 짜증이올라와서..
"부담스러우니깐 치워주세요. ^^;;"
라며 웃었고.. 그도 '아...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일단 사과는 했으니 뭐 .. 그냥 넘어갔다.
사실 그렇게 화내기도 좀 그렇고해서..
아무튼 거기까지는 봐줄만 했다.
그런데 ! 얼마가 흐르지 않아서
손을 은근슬쩍 잡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번엔 두손으로 내손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ㅜ_ㅜ
순간 어찌나 싫고 느끼하던지..
미안하지만 싫다고 하면서 손을 빼내었다.
그리고 그는 또 사과를 했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10번 이상 반복되었다..
이 쌍쌍바같은 놈이.. 사람 인내력 테스트하나..
정말 화가 너무 나서
예의고 뭐고 짜증나게 왜이러냐고 따져물었다.
그런데
그런 날 보고 웃으면서
'째려보니깐 무섭다 ^^;;'라고 하며
내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하는거 아닌가........(뭐야 대채 이거 ㅠ_ㅠ)
정말 같이 있다는것조차 싫어졌고
정말 아주 확! 밀어버렸다.
소개팅이고 뭐고 정말 내 성격 다 보여주고
유유히... 택시를 타고 집으로왔다.
(물론 둔촌동역까지만 타고와서 내려
지하철로 갈아탔지만.. ㅡ_ㅡ;;)
그후로도 전화가 계속 걸려왔다.
정말 어이없었던건 자신의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언제 자기 좋다고 했냐고 ㅠ_ㅠ
아무튼 목소리 듣는것도 싫어서
걸려온 전화는 단 한통도 받지 않고
문자로 해결했다.
아니 사람이 어느정도 예의는 있어야지.
아직도 생각하면 속이 느끼해서 김치생각난다. ㅠ_ㅠ
당분간은 매운것만 먹어야겠다.
진짜 포기하고 쏠로하자 쭈나 !! 내팔자야 ㅠ_ㅠ
p.s
백년만에 화장했눈데... ㅠ_ㅠ 내 화장품 아까워 ~ ㅠ_ㅠ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2").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