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빨래를 개켜서 옷장에 넣는데 왜 시어머니께서 우리 빨래를 직접 넣으시는지..이해가 안 갔습니다. 아들을 장가를 보냈으면 며느리에게 넘겨야 할 일들 아닌가요?
그러고도 참았는데 신랑이 퇴근후에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등 밀어 달라고 어머님을 부르더군요
시어머니 직접 욕실로 들어가서는 신랑 등을 밀어주고 나오시는 겁니다. 제가 버젖이 있는데두 말예요
욕실 문이 열려서 잠깐 봤는데 울 신랑 빨개 벗고 있더군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간 전 올가미 영화를 본지가 얼마 안 되어서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요.
그날 저녁 신랑과 다투었는데 저 아파트 놀이터 가서 엄청 울었습니다.
울 신랑왈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는 겁니다. 아닌 말로 울 시어머니가 올가미에 나오는 시어머니처럼 과부면 이해가 가겠는데 아버님께서 계시는데도 저러시는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러고도 시어머니와 저와의 갈들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마치 제가 조선시대로 건너가서 사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리타분 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고집은 또 엄청 세시고 명령만 하면 무조건 다 되는 식으로 저를 부리시더군요
조선시대도 나름이지 양반집이었음 말을 안 합니다. 시조부께서 머슴살이를 하셨다고 하더니만
그래서 그런건지 무식하기론 말로 못하고 무조건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 것이며 대화가 안되더이다.
요즘 세상에 누가 옛날처럼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 을 삽니까?
글구 우린 교육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왠만한 상식이라던지 그런 것은 다 알잖아요
시어머니는 자기가 하라는데로 안하고 조금만 다르게 하면 몰라서 그런다는둥 그리하면 안된다고
부정을 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부정적이었어요 ,. 긍정적으로 살았던 저와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지요
시어머님과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된 것은 첫 아이를 낳고서 부터였어여 그전엔 제가 시집온지
얼마 안 되었으니 말대꾸도 한마디 못했죠.
그런데 하루 이틀 살다보니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시부모님은 너무 무지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교육을 받은 사람인데도 시부모님과 생각이 똑 같더군요
정말 답답하고 시집살이 힘들더이다. 오히려 제가 부모님을 똑바로 모시지 못한다고 저를 구박하더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하고 신랑 밥 먹여 보내고 청소하고 아이를 낳는 날 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고 부모님 공양한 사람한테 그리고 시누이 까지 같이 살았는데... 말 해도 되는 것입니까? 정말 서운하더군요,
시어머니와 전 너무 트러블이 많이 생겼어요 . 심지어는 반찬을 만드는데 국간장 과 소금을 넣는 것
까지 간섭을 하십니다. 깨소금을 많이 넣으면 많이 넣는다고 그러시고 뭐든지 자기 중심적이셨어요
우리는 한길이 안보이면 다른 길도 가는 법이라고 한다면 시어머니는 무조건 그 길로만 가야하는
사람이셨거든요 그러니 말도 통하지가 않고 대화도 안되고 매일 싸움의 연속이었지요
제 사생활 까지 간섭하셨어요 친구를 만나는 거면 전화 통화를 하면 몰래 엿 들으시고....
육아 문제 에서도 사사건건 시비를 거시고 제가 하는데로 그냥 놔 두시지 않으시더군요
참다 참다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둘째도 생기고 해서 시숙님께 전화를 해서 제발 저희를 분가 좀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시숙님은 당시 총각이셔서 우리가 먼저 결혼 하는 바람에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어요. 시숙님께서 분가를 도와 주시더군요.
분가를 해서 사는데도 간섭쟁이 시어머니의 끝없는 잔소리는 계속 되었습니다.
제가 좀 인내력이 강한 편인데 아이들 때문에 이혼 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우유부단한 성격이지만
신랑이 그다지 밉지는 않았거든요
그렇게 또 이년을 살았어요.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어요.
같이 살던 시누이가 결혼을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우리랑 또 같이 살자고 하시는 거예요
두분 이서는 멍청이가 돼서 아무것도 모르니 어떡하냐고요...난 신랑한테 협박을 했죠
절대로 이혼을 하는 한이 있어도 같이 살 수 없다고요. 그랬더니 한달을 신랑은 이혼을 해도
같이 살아야 된다고 버티더군요. 결국 제가 항복을 했죠.
떨어져 사는동안 조금 변화가 있었을 거라 생각한 제가 순진 했던거죠
아이가 크고 그런 재롱을 보면서 내가 일을 하러 다니면 어머님과의 갈등도 좀 무마가 되겠지 했어요
그런데 합가를 하고나서도 하나도 바뀌질 않았어요. 합가 하기전 어머님께 제가 당부를 드렸었죠
아이의 교육은 제가 할테니 어머님께서는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낼때 차에 태워만 주시라구
글구 집안일 ,가사일 제가 모두 할태니 제발 말씀좀 가려서 적게 하시라구요
그런데 타고난 성격과 본질을 고칠 수가 없는건지 시어머니 여전 하시더이다.
날로 심해져서 결국은 제가 며칠 전 집을 나와버렸지요
항상 싸움을 하면 시어머니께서는 성정이 급하셔서 순간 화를 못 참으시고 남이 어떻게 생각 하든 말든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될 말 을 구분을 하지 않은체 막 쏟아 버리십니다.
남에 가슴에 상처를 내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저더러 그러더군요 . 너가 시집와서 한게 뭐 있냐구요. 그리고 아이는 뭐 똑바로 잘 키워 놨냐구요.
너무 똑똑한 며느리를 얻어서 피곤해서 못 살겠답니다. 어중간히 똑똑해야 하는데 며느리를 너무
잘 못 봤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며느리 앞에 면전에 대고 할 소립니까?
그리고 하지도 안 한 말들을 했다고 그러시고 정작 자기가 쏟아낸 말 제가 되 받아서 말 하면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그러시고. 암튼 엥겨든 저만 나쁜년 된거죠. 변명을 하려다 보니 그런 것인데.
암튼 이번엔 결심을 단단히 했습니다.
신랑도 싸울때면 니가 시집 와서 한게 뭐 있냐고 그러더군요.
제가 시집오니 시숙님은 아직 장가도 가지 않으셨구 여동생이 세명 있는데 학교도 마치지 않은 동생이 둘 있구 아버님, 어머님은 무직이라 신랑이 다 돌보고 있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시누이 도시락 싸주구 청소, 빨래, 가사일 모두 제가 했구
일년 지나니 큰 시누이 시집 가더이다 . 시어머니 음식 솜씨 없어서 제가 "이받이 음식"을 해서 보냈어요. 그리고 좀 있으니 둘째, 막내 대학가더이다. 대학 등록금 다 내어주고 형님네 차 사고나서 합의금 육백만원 주고. 신랑 술 먹고 사고내어서 오백만원 깨지고 술먹고 주사 부리고 욕 하고 ..게다가 월급이나 많았으면 이러지도 않죠 월급이 작아서 일하러 나간다고 애를 젖을 육개월 먹였더니 그것밖에 아안 먹여서 애가 면역력이 있니 없니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데 말예요 돈 벌어다 줬더니 돈 번다고 유세하냐고 그러시고 친정에 한 번 갈라치면 꼭 싸우고 가게 하시고 일년에 친정을 여섯번 밖에 못 갔다면 믿으시는지요 차를 타고 삼십분이면 갈수있는데 말예요.
무슨 일 터지면 식구들 모두 저에게 질타를 하고 신랑까지도...저 초창기에 많이 울었습니다.
이런 시댁식구들이 저한테 한게 없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십니까?
어제 점집에 점을 보러 갔는데 점쟁이가 그러더군요.
이렇게 힘들게 어떻게 살았냐구요. 제가 자식보구 참고 살았다고 그랬더니 지금이라도 당장
나오라고 그러더군요. 무식한데다 꽉 막힌 사람들이라 대화도 안 될 거라구.
언어 폭력이 정말 무서운 거에요. 시어머니 , 신랑의 언어 폭력 때문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거든요.
너무 어이없는 시댁식구들...
집 나온지 일주일이 오늘로 꼭 5일쨉니다.
저는 서른 둘에 아이 둘 있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20평 자그만 주택 이층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리는 것은 어이없고 무식한 우리 시댁 식구들에 대해서 속 시원히 얘기 하고 싶어서 입니다.
결혼 전 신랑과 연애를 이년 반 했어요. 이년이 지나자 아이가 생겨서 바로 결혼했구요.
그런데 결혼도 하마터면 못 할 뻔 했어요. 아이가 생긴지도 모르고 남편이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려고 마음먹었는데 불쑥 임신이 되었지 뭡니까...나도 어이가 없고 남편과 남편의 어머니는(지금의 시어머니) 여자가 단속을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핀잔을 주더이다.
아이를 지울 수 없기에 신랑더러 책임 지라고 하고선 억지로 억지로 결혼을 했어요.
아마 지금 생각하면 그게 잘 못 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해서 24평 아파트에 시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네요
결혼 후 두달은 멋 모르니 시어머니 시키시는데로 이야기 하시는데로 다 듣고 살았지요
우리 시어머니 말씀이 많으셔서 하루종일 입을 다물지 않으십니다.
전 그 수많은 말들을 하루종일 듣고 신랑오면 또 다시 하시니 또 듣고 듣기를 반복 잠 잘때 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명분은 저에게 시집의 가풍과 모든것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었지요.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힘들더이다. 신랑은 자기 엄마가 그런 줄 몰랐데요
하루종일 같이 있는 시간이 적으니 그랬겠지요.
암튼 그러고로 하루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우리 방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니
대뜸 서랍을 열더니 두꺼운 목티를 꺼내시어는 저에게 주시면서 신랑을 입혀서 보내라는 거예요
정말이지 내가 왜 결혼을 했는지 며느리는 뭐하는 사람인지 왜 자기가 신랑옷을 내 주냐구요
글구 아침에 생식을 만드는데 시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서는 신랑에게 마시라고 주시는거 있죠
정말 어이없더이다. 울 신랑 암 말없이 그냥 받아서 마시고 나가더군요.
그런 것은 제가 해야 돼는일 아닌가요?
글구 빨래를 개켜서 옷장에 넣는데 왜 시어머니께서 우리 빨래를 직접 넣으시는지..이해가 안 갔습니다. 아들을 장가를 보냈으면 며느리에게 넘겨야 할 일들 아닌가요?
그러고도 참았는데 신랑이 퇴근후에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등 밀어 달라고 어머님을 부르더군요
시어머니 직접 욕실로 들어가서는 신랑 등을 밀어주고 나오시는 겁니다. 제가 버젖이 있는데두 말예요
욕실 문이 열려서 잠깐 봤는데 울 신랑 빨개 벗고 있더군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간 전 올가미 영화를 본지가 얼마 안 되어서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요.
그날 저녁 신랑과 다투었는데 저 아파트 놀이터 가서 엄청 울었습니다.
울 신랑왈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는 겁니다. 아닌 말로 울 시어머니가 올가미에 나오는 시어머니처럼 과부면 이해가 가겠는데 아버님께서 계시는데도 저러시는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러고도 시어머니와 저와의 갈들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마치 제가 조선시대로 건너가서 사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리타분 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고집은 또 엄청 세시고 명령만 하면 무조건 다 되는 식으로 저를 부리시더군요
조선시대도 나름이지 양반집이었음 말을 안 합니다. 시조부께서 머슴살이를 하셨다고 하더니만
그래서 그런건지 무식하기론 말로 못하고 무조건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 것이며 대화가 안되더이다.
요즘 세상에 누가 옛날처럼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 을 삽니까?
글구 우린 교육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왠만한 상식이라던지 그런 것은 다 알잖아요
시어머니는 자기가 하라는데로 안하고 조금만 다르게 하면 몰라서 그런다는둥 그리하면 안된다고
부정을 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부정적이었어요 ,. 긍정적으로 살았던 저와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지요
시어머님과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된 것은 첫 아이를 낳고서 부터였어여 그전엔 제가 시집온지
얼마 안 되었으니 말대꾸도 한마디 못했죠.
그런데 하루 이틀 살다보니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시부모님은 너무 무지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교육을 받은 사람인데도 시부모님과 생각이 똑 같더군요
정말 답답하고 시집살이 힘들더이다. 오히려 제가 부모님을 똑바로 모시지 못한다고 저를 구박하더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하고 신랑 밥 먹여 보내고 청소하고 아이를 낳는 날 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고 부모님 공양한 사람한테 그리고 시누이 까지 같이 살았는데... 말 해도 되는 것입니까? 정말 서운하더군요,
시어머니와 전 너무 트러블이 많이 생겼어요 . 심지어는 반찬을 만드는데 국간장 과 소금을 넣는 것
까지 간섭을 하십니다. 깨소금을 많이 넣으면 많이 넣는다고 그러시고 뭐든지 자기 중심적이셨어요
우리는 한길이 안보이면 다른 길도 가는 법이라고 한다면 시어머니는 무조건 그 길로만 가야하는
사람이셨거든요 그러니 말도 통하지가 않고 대화도 안되고 매일 싸움의 연속이었지요
제 사생활 까지 간섭하셨어요 친구를 만나는 거면 전화 통화를 하면 몰래 엿 들으시고....
육아 문제 에서도 사사건건 시비를 거시고 제가 하는데로 그냥 놔 두시지 않으시더군요
참다 참다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둘째도 생기고 해서 시숙님께 전화를 해서 제발 저희를 분가 좀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시숙님은 당시 총각이셔서 우리가 먼저 결혼 하는 바람에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어요. 시숙님께서 분가를 도와 주시더군요.
분가를 해서 사는데도 간섭쟁이 시어머니의 끝없는 잔소리는 계속 되었습니다.
제가 좀 인내력이 강한 편인데 아이들 때문에 이혼 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우유부단한 성격이지만
신랑이 그다지 밉지는 않았거든요
그렇게 또 이년을 살았어요.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어요.
같이 살던 시누이가 결혼을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우리랑 또 같이 살자고 하시는 거예요
두분 이서는 멍청이가 돼서 아무것도 모르니 어떡하냐고요...난 신랑한테 협박을 했죠
절대로 이혼을 하는 한이 있어도 같이 살 수 없다고요. 그랬더니 한달을 신랑은 이혼을 해도
같이 살아야 된다고 버티더군요. 결국 제가 항복을 했죠.
떨어져 사는동안 조금 변화가 있었을 거라 생각한 제가 순진 했던거죠
아이가 크고 그런 재롱을 보면서 내가 일을 하러 다니면 어머님과의 갈등도 좀 무마가 되겠지 했어요
그런데 합가를 하고나서도 하나도 바뀌질 않았어요. 합가 하기전 어머님께 제가 당부를 드렸었죠
아이의 교육은 제가 할테니 어머님께서는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낼때 차에 태워만 주시라구
글구 집안일 ,가사일 제가 모두 할태니 제발 말씀좀 가려서 적게 하시라구요
그런데 타고난 성격과 본질을 고칠 수가 없는건지 시어머니 여전 하시더이다.
날로 심해져서 결국은 제가 며칠 전 집을 나와버렸지요
항상 싸움을 하면 시어머니께서는 성정이 급하셔서 순간 화를 못 참으시고 남이 어떻게 생각 하든 말든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될 말 을 구분을 하지 않은체 막 쏟아 버리십니다.
남에 가슴에 상처를 내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저더러 그러더군요 . 너가 시집와서 한게 뭐 있냐구요. 그리고 아이는 뭐 똑바로 잘 키워 놨냐구요.
너무 똑똑한 며느리를 얻어서 피곤해서 못 살겠답니다. 어중간히 똑똑해야 하는데 며느리를 너무
잘 못 봤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며느리 앞에 면전에 대고 할 소립니까?
그리고 하지도 안 한 말들을 했다고 그러시고 정작 자기가 쏟아낸 말 제가 되 받아서 말 하면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그러시고. 암튼 엥겨든 저만 나쁜년 된거죠. 변명을 하려다 보니 그런 것인데.
암튼 이번엔 결심을 단단히 했습니다.
신랑도 싸울때면 니가 시집 와서 한게 뭐 있냐고 그러더군요.
제가 시집오니 시숙님은 아직 장가도 가지 않으셨구 여동생이 세명 있는데 학교도 마치지 않은 동생이 둘 있구 아버님, 어머님은 무직이라 신랑이 다 돌보고 있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시누이 도시락 싸주구 청소, 빨래, 가사일 모두 제가 했구
일년 지나니 큰 시누이 시집 가더이다 . 시어머니 음식 솜씨 없어서 제가 "이받이 음식"을 해서 보냈어요. 그리고 좀 있으니 둘째, 막내 대학가더이다. 대학 등록금 다 내어주고 형님네 차 사고나서 합의금 육백만원 주고. 신랑 술 먹고 사고내어서 오백만원 깨지고 술먹고 주사 부리고 욕 하고 ..게다가 월급이나 많았으면 이러지도 않죠 월급이 작아서 일하러 나간다고 애를 젖을 육개월 먹였더니 그것밖에 아안 먹여서 애가 면역력이 있니 없니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데 말예요 돈 벌어다 줬더니 돈 번다고 유세하냐고 그러시고 친정에 한 번 갈라치면 꼭 싸우고 가게 하시고 일년에 친정을 여섯번 밖에 못 갔다면 믿으시는지요 차를 타고 삼십분이면 갈수있는데 말예요.
무슨 일 터지면 식구들 모두 저에게 질타를 하고 신랑까지도...저 초창기에 많이 울었습니다.
이런 시댁식구들이 저한테 한게 없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십니까?
어제 점집에 점을 보러 갔는데 점쟁이가 그러더군요.
이렇게 힘들게 어떻게 살았냐구요. 제가 자식보구 참고 살았다고 그랬더니 지금이라도 당장
나오라고 그러더군요. 무식한데다 꽉 막힌 사람들이라 대화도 안 될 거라구.
언어 폭력이 정말 무서운 거에요. 시어머니 , 신랑의 언어 폭력 때문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거든요.
지금은 마음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가 이혼 수는 없는데 신랑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전 천천히 별거를 하면서 생각 해 보기로 했습니다.
결국에 이혼을 선택하게 돼더라도 말입니다. 단지 자식들이 걸려서 그런데
그래도 제가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