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옷찢어지고 맞았다는 40대 싱글여성에게....

독신주의꿈꾸다2006.03.10
조회4,358

바쁜하루를 마치고 커피한잔하며 퇴근준비하던토요일.

회사로 난데없이어떤여자의전화가 왔었죠.

나:    감사합니다 H무역 영업부입니다.

그녀: 너왜 남에남자 꼬드기고 자꾸전화질이야?

        망신한번당해볼래? 

나:    실례지만 누구세요? 잘못거신것 같은데요?

그녀: 아~ 그래요? 이런XX년이 반성할줄모르고 오리발이야?

        오리발목아지 짤라줄께 기달려  찰칵// 

별이상한여자 다있네..잘못걸었나? 생각하며 잊어버리고있었죠.

이나이에 아직혼자라 적적할때 가끔씩

알고지내던 고향친구녀석과 회사사람들 하고 가끔통화를하거던요.

물론 나이가 있다보니 대부분 결혼한사람들이라 제가먼저연락한적은

거의없고 오는전화나 받아주는 정도.

가끔 시간되면 저녁먹고 쐬주한잔.  휴일이면 드라이브정도.

그런데 오늘아침 회의시간이었어요.

사무실문을 밖차고 들어온 한여자.

야//  XXX가 누구야? 옆에있던 언니 멱살을 잡더니 너가XX냐?

순간적으로 며칠전 전화받은일이 떠오르는데 갑자기

눈앞에 별이....................

그많은 남자직원들도 워낙 순각적인 일에 놀랐는지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굳어있더군요.

옷은다찢겨저 벗겨지고 머리는 한웅큼이나 뽑혔고,,

잠시정신을잃고 엎드려있는사이 상황종료.

그때서야 다가오는 동료들 하는말 XX씨 왜그랫어?

또 연락하면 집으로 쫒아간다고 전해달래요.

그여자는 간곳 없고 직원들은 저만치서 수근수근..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나참...이나이에 무슨 개망신인지.

너무 어이가 없어 일단조퇴하고 집으로 와서 생각해봣죠.

내가 왜이런일을 당햇는지.

누구한테 실수한적도 없고 원한을 산일도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고지내는 사람들 통화하고

가끔 술한잔한일밖에 없는데..연락하던 사람들부인중하나

라는 추측은 들지만 그래도 이런일당할 사이도 아닌데.

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뒤에서 수근거리던 회사사람들

얼굴이 아른거리고. 언제또 찾아올까 무섭고.

쪽팔려서 회사나가고 싶은 맘도 안들고.

혼자사는 여자라 이런일이 생긴건지

내가 뭔가 잘못행동을 한건지..

딱히 상의할곳도 없고  누구한테 말하기도 망신스럽고

혼자눈물흘리다 이렇게 넉두리 하네요.

나이먹어 벌어논 돈없고  다른직장 구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왜 이런일이생겻는지도

아직 파악이 안되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앞으로어떡해야할지,뭘 잘못한건지 좋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전정말 부끄러운짓한적 없거든요.

오래된친구가 유부남이라해서 술한잔하고드라이브하고

그러는게 그리잘못하는일인가요?

좋은충고 겸허히 받겟습니다.

 

얼굴도 모르는사람에게 맞은건 조금 억울하실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오래된친구가 유부남일경우 어째서 그친구의 마누라 얼굴도 모르십니까?

 

그건 친구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딴건 친구가 아니라구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남자 안사귀어본거 아닐테고,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 없습니까?

 

입장바꿔 당신이 오래된친구의 와이프라고 생각해보세욧!

 

친구라는말을 그렇게 쉽게 쓰는거 아닙니다.

 

친구 와이프 얼굴도 모르는데, 어찌 그게 친군가요?

 

친구라며 왜 자기 와이프한테 당신같은 친구 있다고 떳떳하게 밝히지 못한걸까요?

 

저도 남자한테 치이는거 지겨워 능력키워 혼자 살아보려 하는데,

 

혼자 사는 사람들은 자기관리 더더욱 철저해야 하는겁니다.

 

왜냐하면, 평탄한 남에 가정을 내말한마디, 내작은 행동, 내 사소한 실수로

 

파탄내놓을수 있거든요~

 

저도 혼자 오래 있다보니 어릴적 남자친구들 부담없이 쭉~ 만나오고는 있으나

 

그친구들 마누라가 저 만나는거 꺼리기에 친구통해 사는소식만 듣습니다.

 

애인있는 남자친구에겐 허락받고 나오라하거나 함께 만나놉니다.

 

그리고, 절대 단둘이 어디 안갑니다.

 

남녀사이가 참~ 묘한것이 단둘이 있다보면 뭔가 비밀꺼리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제가 앞으로 계속 쭉~ 쏠로생활을 한다면 술한잔 드라이브 쏠로랑할꺼에요.

 

그게 당연한거구요~ 동기동창이 유부남이라면 단둘이 안놀아요.

 

마누라랑 더 친하게 지낼래요.

 

제발 바라건데, 제가 결혼했을때 제남편 주위엔 당신같은 여자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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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맞은것도 억울한데 욕까지 얻어먹네요

저 나이 마흔에 싱글입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다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겟습니다. 억울해서도 반성은 못하겟네요.여러분들 바르게 사세요.

님들말씀 잘보았습니다 . 질책하시는분이 거의압도적이시네요.

하지만 저도 나이 마흔에 제생각이있고 둘이 만나술마시고 여행(당일치기)을가도

한번도 그사람들과 육체적인관계같은건 없었어요.

유부남을 떠나서 친구나 직장동료하고 단둘이 술마시고 드라이브하면

돌맞을 짓인가요? 그사람들이 싱글이었다면 아무문제 없는거엿나요?

 

좋은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던 당신의 모습은 어디가고 억울하다니요???

 

우리가 홍길동입니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합니까?

 

당신이 한행동 잘못된거라고! 그러지 말라고! 정녕 억울하심 폭행죄로 고소하되

 

당신도 간통으로 걸릴지 모른다고 옳은소리 꼬집어 주는데..... 적반하장이시군요.

 

우리나라 법이 웃겨서 관계없음 간통이 성립안될지 모르지만 당신은 어쨌건 한가정을

 

검은 구렁텅이로 몰아넣은건 확실하군요! 유부남과 당일치기 여행이라????

 

상대가 싱글이었다면? 신체건강한 두 남녀가 만난다는데 뭐라 할사람 아무도 없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여자가 찾아와 그랬다면 그남자가 완전 카사노바인거죠.

 

천하에 나쁜놈이니까 때린여자 폭행죄로 고소하시고, 남자도 고소하세요.

 

정~~~~~말 나이 마흔되도 그거 몰라서 물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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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여행가도 저아직 한번도 남자하고 놀아난적 없고 내돈쓴적도

열번에 한번도 안되요. 받은게 미안해서 특별한날 작은선물정도밖에.

그리고 상대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그러고 싫다는데 자꾸 뭐사주고 그랬는데왜 내가 욕을 먹어야 하나요? 이것도 잘못한건가요? 

 

남자랑 놀면 그럼......술먹고 드라이브가고 그르지~ 당신은 뭐....

 

다른거 또해야 놀아난건가봐요?

 

나이 마흔에 우정을 내세우며 남자만나면서 남자를 홀랑 벗겨먹는다구요?

 

그건 우정아니죠~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남자한테만 데이트비용 물게해요?

 

님.... 머리까지 벗겨진건 아니죠?

 

상대가 나에게 뭘 자꾸 준다는건.....당신에게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주는건데

 

그 선물의 의미를 정~말 몰라서 그래서

 

그냥 20살 어린아이마냥 좋아라~ 허벌레~ 받기만 한건가요?

 

요즘은 20살애들도 남자가 자꾸 선물하고 찾아오고 밥사주고 그러면

 

"아~ 이남자가 나한테 관심있나부다~ 푸힛! 그래도 내가 싫으니까 여기까지만...."이란

 

생각은 하고 살아요~

 

님이 정말 싫으셨다면 그나이에 직장생활도 오래하셨으면서

 

딱잘라 말못합니까? 오호~ 당신은 정녕 홍길동이 될수 없는 분이네요....

 

 

 

 

남일에 이렇게 까지 신경써야 하나......싶지만 당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뭐 부장님이 밥사준다고 쪼로록~ 나가고.....

 

원본글 한마디씩 자꾸 바꾸고.....

 

참..... 나이를 어디로 드셨습니까?

 

몇몇 남자들 이상한시댁식구에 놀음하고 여자때리고 바람피고 능력없고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요~상한꼴 보이는것 같아 그꼴 보구 사느니 혼자 살아보려고

 

제능력키우고 자립심기르고 있는데, 10년후 내모습이 당신처럼 보일까봐

 

온몸이 후들후들 떨립니다. 제발.... 제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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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성많이 햇어요 ,

그리고 같이 술마시고 여행간사람 유부남도 아니고 애인없는사람

도 있거든요.유부남만 만난건 아닙니다. 

직장안짤릴려고  유부남상사 만난건 인정하고요.

 

오마이갓!

 

에라이! 내가 씨ㅂㄹ! 욕안할라구 했드니!

 

야이~ 똥물에 튀겨 화장터에서 일만바퀴 돌려 지구밖으로 내던져도 모자랄! 휴휴 =

 

같이 술마시고 여행간사람이 유부남만 있는건 아니라고?

 

쏠로건, 유부남이건 당신 실속챙기느라 다~ 상대해줬군요?

 

우리나라 H무역회사가 몇갠지 몰라도 전화번호부 뒤져서 당신 어찌 생겼는지

 

면상한번 보고싶소이다..... 그대가 머리에 달고 있는 뇌는 이미테이션입니까?

 

얼~마나 능력안되면 유부남 직장상사에게 웃음팔고 술따라서 그자리 유지하는겁니까?

 

요구하는 남자보다 다 받아주는 당신이 더 개같은 삶인거 진짜 진짜 모르는거 아니죠?

 

아줌마~!!! 뇌에 주름좀 넣고 사세요 제발......

 

아~ 부들부들 떨려........

 

 

 

 

유부남, 유부녀들은 절대로 아무도 만나면 안된다는거 아니잖아요?

 

좀.... 제대로 읽어 주세요.

 

왜 남모르게 만나냐구요~

 

저여자 직장서 안짤릴라고, 무작위로 선물주고 밥사고 술사니까

 

거절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유부남이든 총각이든 안가리고 만났다잖아요~

 

유부남, 유부녀라도 당연히! 사회생활,인간관계  당연히 필요해요!

 

그치만, 내 배우자를 속이며 술마시고 드라이브하고 여행가는건

 

씨발! 그딴게 인간관계라면 스와핑과 무엇이 다르오?

 

제발.... 그걸 인정하고 사실분들은 그런사람들끼리 따로 모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옳바르게 사는사람 뒤흔들지 마시구요....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