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마시는게 이상한 일이오?

탁대감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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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이 중독자는 아니오만, 술을 좋아하긴 하오.

 

주량은 소주한병에서 한병반 정도요.

 

개인적으로는 10세주를 가장 좋아한다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 술자리도 좋아하고,.

 

가끔 혼자마시는 술도 좋아한다오.

 

티비에서 보면 드라마같은곳에서 포장마차나 작은 빠에서

 

혼자 술마시는 장면을 종종 보오.

 

물론 따라할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러고 싶을때가 있오.

 

그렇다고 실연을 당했거나, 힘든일이 있는것도 아니오.

 

하지만 막상 빠나..포장마차에 혼자가면,.기본적으로 불쌍하게 보는 느낌이오.

 

오죽하면 포장마차 아줌마가 서비스를 주겠소?

 

'단지 그냥 혼자 생각할것도 있고, 조용히 술을 마시고 싶을뿐인데..'

 

그래서 한번은 집에서 혼자 김치찌개에 소주한병을 마셨오.

 

근데 이상한건 밖에서 혼자 먹는것 보다,.집에서 혼자 먹는것이 더 이상하게

 

비참해지더이다..

 

하지만 첨에만 그렇지 지금은 즐기고 있다오.

 

국가대표 축구나, 야구 스포츠 경기가 있는날엔 슈퍼용 족발한팩과 소주를 사갖고 들어간다오

 

이제는 삶의 낙이 되었오..근데 이런 현상이 이상한 일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