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전화 목소리..이별을 예감했었지만...

너로인해눈물이..2006.03.12
조회32,232

저랑 제남친은..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겜하면서 사람만나고 사귄건 처음이라... 사귀자는 말 들었을때도 무지 고민했었어요

서로 다른 지역에 살기도 하고 떨어져 있으니 좀 글차나요...

고민고민하다가 사귀기러 했어요...

한달에 한두번씩 만났죠....

그남자는 25섯저랑 동갑이에요 ..일은 안하고있었어요...

마지막으로3월달에 만났는뎅 옆집 동생이랑 같이 일하기러 했다고 이력서 내러간다네요..

그래서 같이 있고 싶은마은꾹 누르고 하루 더 빨리 올라가라했어요...

더 있고 싶어 하던데...

이렇게 헤어질줄 알았다면.. 하루라도 얼굴 더 봐둘껄....

올라간뒤로 연락이 뜸해져써요.. 아니 저나가 안왔어요..

전 바쁘나보다 했죠...

그래서 제가 연락하곤했는데..목소리가 왠지 차가운거 같았아요 제느낌에...

사랑한단말도..보고싶단말도...한마디 없더라구요...

머해?물으면 그냥있어 그러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고...

그앤 일하러가고...저도 일해야겠다 싶어서 일 구하고 했는데...

오늘 제가 그애에게 전화를 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술먹고 있다더군요..

언제 들어갈꺼냐고 물으니... 잘모르겠다는 대답만.. 제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같지도 않은...

시간이 흐른뒤 보고싶단 문자를 보냈어요..10더군요..전화도 안받아요 ...

순간..불길했어여 ㅎㅎ 아... 다른여자가 생겼나?? 헤어지는건가.....아니면 무슨일이 있나...

그래서 우리 헤어지쟈 다른 여자라도 생긴거냐?? 저나도 안받고 나는 어케 해석하라는건데?

그렇게 문자를 보냈어요

나중 몇시간뒤 저나가 오더군요..폰을 집에 두고 갔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걱정도 되고 화가 나기도했다고.. 이해좀 해주라고 요즘 기분이 안좋다구...

그렇게 말하고 서로 끈어써요....

그런데 문자로 우리 헤어지자..다른 여자가 생긴건 아니고 죽어라 5년동안 일만할려구 미안 좋은 남자 만나.. 그렇게 문자 쪼가리 오더군요

순간 머리 빡 돌더군요...

헤어지자 그런소리 문자로 보내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저나통화를 했어요 그런소릴 문자 쪼가리 달랑 하나 보내면 다냐구 머하는짓이냐구

미안하데요 자기는 할말이 없데요...

여자 때문이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래요 걍 죽어라 일만 할 생각이라네요

머 나만나고 돈쓰고 그런게 부담 스럽냐 했더니 그런것도 조금있데요

에혀....

어젠 그렇게 복잡했던 머릿속이..

지금은 텅빈듯하네요

그래...

니말대로 5년간 죽어라 일한다고???그게 진짜 이유라면...

나는 방해물이여서 그렇단 건가???

힘든거?? 나한텐 말할수 없는건가??

솔직히 그 이유로 헤어지자고 한거

난 이해를 못하겠다...

그래...

내가 저나했을떼 너의 차가운 말투...나도 솔직히

불안 불안해써 ....

나도 다가올 이별을 예감 하고 있었나보징...

그래서 더 내가 예민해지고 그런것 같다...

그래...그래서 ... 더 화가나....

내가 그렇게 난리치니...

문자 쪼가리 달랑 하나로 헤어지자??

내가 말했듯이 넌 진짜 잔인한짓 한거야

첫째..

넌 너만 생각했어!

둘째..

나에게 헤어질까?우리사이 곰곰히 생각해보자 그런 말해써야지?

셋째...

왜 나한텐 힘들다는 예기 안했엉???

난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던거니??

날 왜 끝까지 비참하게 만드는건데!

그래...

힘들다면....

그만하자.....

내 삶의 계획에 니가 차지했던 부분은 이제

나도 지워야겠다...

 

헤어지자는말...사랑의 끝임과 동시에...이별을 한다....

또다른 사랑이 다가오리란 그런 말을 암시 하기도 하는 거겠죠...

그애를 잡지는 못하겠네요...

헤어지겠단 생각을 저보다도 오래 하고 저에대한 생각을 정리도 다 했을꺼같아서요...

그애와 저는 여기서 끝인건가봐요....

 

답답하고 심난한 마음에 저도 글을 올려봤어요...제가 잘한건지....어쩐지.. 후회할지 모르겠지만..

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