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다 그런가요.......오스칼

오스칼2006.03.13
조회389

 

첨글써보는데 ^^;; 새벽4시정도에썻음에도 불구하고 고민 많이 풀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듣기싫었던 충고도있지만 충고도 감사합니다....아주 따끔했어여 ^^;;;.

몇분 의견이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서 계속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말씀주신대로 돈을 잘쓰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근데 ㅠ 최대한 잘해주고싶었는데

돈으로 환심사려는건아니였지만....제가 또 오해받을만한행동을 한거 같기도합니다

내적외모를 키우는 목표는 변함이 없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좀 고쳐봐야겠어여 !!

화끈(??) 하게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것도 필요하겠네요.....

 

어떤분은 무엇을얻으려고 그렇게했냐고....그래서 얻었냐고 말씀주셨는데

리플달고 생각해보니 제가 얻고싶었던게 무엇인지 단순히 좋은사람...내적으로 꽉찬사람인지

제가 위선자였는지 돌아보게되었습니다

네이트온 오늘글첨써보는데....심한말도 많이 올라오던데....그런만큼 따끔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전 이만 자러 갈게요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ㅎㅎ 안녕히 __)--)__)/

 

 

 

 

 

 

 

 

 

저는 21 살 남자입니다......

키도작고....내세울만한게 한개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아니부족한사람입니다

그래서 부족한부분을 채우려고 조금은 가식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양보도 많이하고

친분도 두루두루 만들구 등등......대충 내적인것을 많이 나름대로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이런 행동을 해온지 3년정도동안....항상 갈등된것이 있었네여

여동생들입니다.....남동생들은 참 저와 사이도 좋고 정말 껄끄러울것이 없습니다

그런데....여동생은 저만보면 몰 그리 사달라고합니다.......

 

밥을 사달라고......심심하면 저 부릅니다......노래방갈돈없거나 .......

 

네네.....다좋습니다......오빠로써 모 그정도쯤이야.......

 

근데...그렇게 2년.....이건 아니다...싶은생각이 들더군요....참고로 소심한A형입니다

절 부르는 시기가 딱 정해져서 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거나...등등..기타 비슷한......굉장히 섭섭했습니다.....

그래도 에이형 티 날까봐.....웃으면서 걍 넘어가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속으론 신경무지 쓰여도 걍 털털한척 넘어갔죠......;;;;;;;;;;

그렇게 무진장 열씨미 한거 같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실수한번하니까 막 화내고

욕까지 하는거 같았습니다....

 

지금 이상황과 비슷한부분도 있는거 같네여 .......

고등학교때....선생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그때 이해가 안됬지만

" 너네 10번 혼내고 갈구는선생님이 한번 풀어주면 좋아서 죽지 ? "

" 평소에 잘해주시던선생님이 조금화내면 왜 화내고 짜증이야 ? 막 이러지 ? "

 

제가 사교성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제 방식이 오류가 있는거 같아서 물어보게되네여

계속 이런현상이 날까봐 요새는 사달라는것도 거절도하고....귀차는건 살짝살짝 핑계도 대고....

휴.....3월14일.....오늘 문자 터지는줄알았습다

낼 사탕줄꺼냐는둥.....줄꺼냐가 아니죠-_-;; 달라는말이죠....베니건스가 가고싶다고.....등등

제가 가정도 평범해서 돈도 아껴쓰고 택시도 거의 안탄다 싶게....등등

완전절약으로 살아가는데....그 아껴온돈 인간관계에 쓰는데 왜 저는 느낌이

날 이용하려고 하는거 같다....라는생각이 들까요....

 

여동생은 오빠한테 걍 이렇게 사달라고만 하나요.....

전 여동생이 지갑이 아닌데......친동생아닙니당......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