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멀어지는것 같은 여자친구[도와주세요ㅜ]

ㅜㅜㅜ2006.03.13
조회1,901

죄송합니다,, 내용이 너무 기네요ㅜ

 

 

전 지금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제가 처음 이 여자를 만난건 중3 초? 6월달쯤에 만났습니다.

절 좋아한다구 하더라구요.

전 그당시 학교에서 좀 나가는 양x치 였고,

저때문에 괜히 여자가 울고, 제가 똑바로 리드도 할수 없고, 괜히 착한애 내가 배리는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걔 생각을 해줘서 계속 안받아줬었습니다.

그렇게 잘 버티다가 어쩌다보니, 사귀게 돼었구요.

전 좋아하는 마음도 없이 처음엔 사귀었습니다.

전, 여자가 소심하고 말 적고, 이런거 정말 싫어하는 성격인데요,

걔 성격이 딱 그렇거든요ㅜㅜ!!

그래서, 전 얼굴은 안따지는데, 성격이 그러니, 영 아니다 싶어서 70몇일째 돼는날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친한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방학인데, 학원도 가야하는데, 그 착한 아이가,, 제 걱정까지 해주며, 절다시 자기옆에 놓기 위해, 처음으로 적극적인 행동으로 애들과 놀고있는 저에게, 다시 옆에 와달라고 했습니다.

술에 취해서,, 만이 어지러웠을텐데.. 만이 힘들었을텐데..

더,, 미안하고 더 고마운건, 제가 아직 좋다고 제가 옆에 없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 마음을 열어준 여자는 그애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미안해서, 다시 사귀게 돼었습니다..

그렇게 사귀다가, 100일째 된날....

KSWISS 커플티를 자기꺼하고 제꺼를 사왔더라고요..

솔직히 100일까지는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받을까 말까 고민도 해봤지만.. 일단 받기는 받았습니다.

100일 기념이라고,, 전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한데..

옷만 준게 끝이 아닙니다.. 보라색 색지에 100일 기념이라고.. 커다랗게.. 그림과.. 편지와..

... 커플티는... 내가 사야됐었는데.. 정말 돈모으기가 힘들었을텐데..

학교 매점에서 뭘 사먹고 싶어도,, 내 생각에 그시간을 참아서,, 돈을 모아서 산거일텐데..

....... 그 여자애에게 마음을 열게 돼었고, 사귄지 108일날때부터 그여자애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돼었습니다.. 그때 처음 손잡은 시간이 9시 52분이었습니다. 그때 그 차가운손을.. 제가 꼭 잡으며, 생각 했습니다.. 처음으로, 태어나서 남자답게 여자 사랑하게 해준 사람이라고,, 절대 이 손 안놓겠다고, 담배 끊는다고 제자신이랑 한 약속.. 그 약속은 못지키더라도, 절대 이여자손은 안놓겠다고,, 평생 사랑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더 감동 받은건.. 제 생일이었습니다.. 12월 19일날이었습니다...

전 친구가 같이 아버지 만나러 가자고 해서 할것도 없고 돈쓰기도 싫어서 그냥, 따라갔죠

그런데 그놈이 갑자기 노래방으로 저를 데리고 가는것이었습니다.

뭐, 오줌이 급해서 화장실가는거겠지 했는데,

돈도 안내고 갑자기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얘가 미쳤나 싶어서, 같이 따라 들어갔는데,,

제 여자친구와.. 제 여자친구의 친구들 두명이 있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손에 초 16개가 꽂힌 초코케잌을 들고 있었고,,

또,, 주황색 큰 색지에 거기 가득,,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생일이라고,, 가방까지 사놨더라구요...

편지에,, 가방은 학교 잘다니라고 주는 선물이라고, 고등학교 가서도 자기생각하면서 꼭 잘메고 학교 열심히 다니라고, 준것이었습니다..

라이프가드 가방인데.. 비쌋을텐데.. 케잌도 사고,, 노래방에서 3시간동안.. 절 위한 이벤트때문에,, 3시간동안.. 노래방 3시간 돈을 내고,, 가방도 사고,, 케잌도 사고... 정말.. 그때는,, 억지로 눈물을 참아가며,,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늘 미안하고 항상 고마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서, 너무 고마워서,,고등학교 교복 마추고 남은돈으로,

봄옷 후드점퍼 커플로 두개를 샀습니다.

그옷을 샀을때까지는, 그래도, 이제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은 가셨습니다.

"내 만날때마다 그옷 입고 안나오면 죽는다!!"

저 만날때마다 맨날 그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겨울방학 개학하기 며칠전일까요..

겨울방학때 안좋은일이 좀 많았었습니다.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힘들게 한게 많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제가 절대 안된다고 못보내준다고 계속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헤어지자고 한 그 여자애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사서 저에게 주는것입니다..

아직은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친구들이 그러던데,

"마 니는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보내주면서 왜 걔 잡는데? 니 여자한테 차이고 쪽팔린다고 절대 안그란다이가, 왜 그래 여자한테 집착하노?"

그랬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왜 자꾸 그애를 잊을수 없고 집착하는지..

근처에서 다 그럽니다..

한번 헤어지면 정때문에 사귀고, 또 헤어지면 미련때문에 사귀고, 뭐때문에 사귀고 머때문에 계속 사귀고 또 헤어지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요즘은 그말을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또 갈거 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14~17일정도,,까지 끝까지, 그애 마음 돌리기위해 계속 잡았습니다..

처음으로 무릎이란거 꿇어봤구요,

제가, 집안에서도 별로 위대한 인물이 못됩니다.

집안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학교가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제 인생을 모두 맡긴건 그 여자애와, 제 친구들뿐인데요,

무언가를 하나 가지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또 버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애를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걸 다 버렸구요,

저희가 자주 노는 오락실이 있는데요,

거기 오락실 밑에는, 차도 많이 다니고 사람도 많이 다닙니다,

그런데 유독 그시간에는 사람도 잘 안다니더라구요..

그때 무릎이란걸 처음 꿇어보고,, "난 평생 니꺼니깐, 니 걸고 내 남은 목숨 다 걸고, 계속 니 기다린다"

이렇게 한마디하고, 그냥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술도 마시고, 옥상에서 뛰어내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친구란놈이, 절 막더라고요,

니가 여기서 뛰어내리면, 걔는 자기때문에 니가 죽었다고 평생 죄책감 들면서 살꺼라고.

니 걔 기다릴꺼라면서 벌써 죽으면 어떻하냐고..

그래서, 저도 이제 마음 굳게 먹고 잊어보려고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잊을려고 마음 정말 냉정하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애들이랑 피시방 밤샘을 하려고 피시방가서 밤샘을 하고 있는데,

네이트온으로 그 여자애에게 쪽지가 오더라구요,,

저 정말 못잊겠다고,, 제 옆에 없으면 더 힘들거 같다고 다시 받아줄수 있냐고,

전 순간 그게 꿈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쪽지를 게속게속 다시보고,

허벅지를 계속 꼬집어봤지만,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했고, 이제 절대 저한테 안미안하게 더 잘하고, 더 따뜻하게 안아주려고 했습니다,

현재는 사귀고 있는데,, 요즘들어서 제가 그여자에게 도대체 무슨 존재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실업계 제 여자친구는 인문계 입니다.

그여자애가 예전보다 많이 성격이 바뀌어서 많이 적극적으로 됐어요.

그런데 자꾸 저를 봐도 못본척 하는거 같고, 저를 자꾸 튕구는??식으로 대해요.

제가, 저한테 마음 안변하게 하려고, 매일매일  문자하고, 매일매일 전화하고, 전화 끊기전에는 무조건 사랑해 라고 해주고 끊습니다.

고등학교와서,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하구 있구요..

그런데... 사귄지 278일째 입니다 오늘이..

이때까지 사랑한다고 들은적이 한번두 없구요, 그 여자애가 저한테 저에게 제 이름 불러준적도 한번도 없어요...

문자,버디,네이트 할때만,, 사랑해 라고 해줄뿐입니다..

말로도 사랑한단말 들어보질 못했고,,, 제 이름도 불러주질 않습니다..

중학교 시절에.. 저와 제 여자친구는 다른반이었습니다 서로..

그런데, 제가 계속 보고 있으면, 제여자친구는 저보다, 중3때 자기반 남자애들이랑 더 친하게 노는거처럼 보이더군요.. 자기반 남자애들한테는, 편하게 자기 친구처럼 이름도 부르고 장난도 하고, 그럽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때문에 모든 여자들과 연락도 끊고.. 현재 고등학교에서, 몇명 여자애들이 저에게 아는척 하고, 친해지고 싶어해도, 전 고등학교 와서도, 다른여자에게 전혀 관심따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보면,, 남자애들과 자주 문자하고, 연락도 자주 하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질투심이 좀 심해서 그런거보면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속앓이만 할뿐인데..

그래서, 그남자애들한테 제가 한마디씩 했습니다. 자꾸 치대지마라고, 친한척 하지마라고..

그리고 싸이노래 같은거 걔가 보내달라고하면 보내주지말고, 이유물어보면 내가 보내주지마라고 했다고 해라고 했었는데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거지도 아닌데. 남자친구한테 보내달라고 하면 돼지.. 왜 하필이면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애들일까요??

최근에 정말 그런거 때문에 화가 많이 납니다..

더 잘해준다고 해놓구선.. 이게 그런걸까요...

오늘도.. 제가 기분이 안좋아서 학교를 안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피시방이구요.......

제 여자친구는 수업을 8시 10분에 시작해서 9시에 끝나고 9시 10분까지 쉬는시간하다가 10시에 또 수업을 마치는데..

제가 10시에 전화를 해주기로 했는데, 아깐 폰이 켜져있다가.. 방금 전화하러 갔을땐 폰이 꺼져있더라구요...

꺼논거 같은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제 여자친구,, 마누라.. 제 평생 여자에 속마음을...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공부 입니다..

그런데 그거보다 더 싫은건,,,, 그 여자애 떠나보내는거,, 잊는거 입니다...

제가 죽더라도, 꼭 제 여자친구는 지킬꺼고요,,,

정말 최근에는 저도 제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이야기는 해야될텐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늘.. 물어봅니다.. "너 내꺼 맞지?" 라고요.....

 

 

 

제가 이때까지.. 여자를 15명,? 정도 만나봤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갈켜준 여자가 그여자고, 절 세상에서 제일 많이 울린여자도 그여자고, 제가 엄마 아빠, 선생들앞에서 절대 꿇지를 않습니다. 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이라는것을 꿇게 해준것도 걔 입니다.

얘때문에 제가 다른 여자들과 연락까지 끊고, 여자라곤 제 여자친구밖에 만나지 않는데...

제 여자친구와 제 여자친구의 친구 2명정도만 자주 만나지...

다른여자는 절대 만나질 않습니다...

저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헤어지는건 죽어도 싫습니다...

제가 싫어진걸까요..?

그런데,, 이때까지 저에게 보여준 그 마음을 생각하면 제가 싫어진건 아닌거 같은데요....

100일..제생일..발렌타인데이....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왜 선물을 주고 그랬을까요.. 부자집이 아닌이상.....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절 아직 많이 좋아하고, 아직 많이 사랑하고,

전 제 여자친구를 아직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사랑할 준비가 되있고,

평생동안 같이 사랑하다가, 다음생에도 다시 태어나서 꼭 알아봐서 다시 평생 있을꺼고,, 또 다음생에도.. 계속 고정커플로 있고 싶어요...

제가...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제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제가 항상 물어봅니다,

"내 마누라 평생 내꺼 맞제?내 여자 맞제? 아직 내 많이 좋아해주제?"

제가 물어볼때마다 그렇다고 해주네요.

그런데,, 자꾸 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이상하게 자꾸 제 여자랑 멀어지는거 같은....

더 멀어진다구 느끼게 된건..

제가.. 제 여자친구랑 제가 사귀는걸 제 여자친구집에서 들키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집에도 데려다주고 했는데.. 요즘은 학교도 다니고 자주 못만나고 해서..

데려다 주지도 못하고..

싸이에도 예전에는 제 여자친구는 제 이름 도배 전 제 여자친구 싸이에는 제 여자친구 이름으로 도배를 해놓고 했었는데.

제 여자친구 언니가 있는데. 제 여자친구 언니가 싸이를 하거든요..

또.. 제 여자친구가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 밑에 헬스장에는,, 어머니하고 언니가 다닌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고싶을때도 자주못보고, 애들은 저희가 그렇게 싸이를 남남처럼 해노니..

헤어졌냐고 다 물어보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