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이남자 무슨 맘일까요??

답답해요2006.03.13
조회816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는 29살 동갑이구요.. 그남친은 B형 저는 O형.. 4년전쯤 친구로 알게되었구..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건 이제 한달조금 넘었습니다..

저번일주일 냉전이었죠....

남친은 하루에 3~4번 전화를 합니다..

점심시간이후 오후에한번 퇴근할무렵 잘때...  보통 이렇게 통화를 합니다..

근데 저번주 수요일쯤...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서 제가 오후에 전화를했죠..

좀 바빴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삐진투로 됬엉~~그랬죠..

그랬더니 이따가 전화한다더군요... 괜시리 서운한맘에 "됐어 하지마.." 그러고 전화를 끊었어요..

정말 전화가 없더군요...

밤에 문자를보냈는데도 답장도없고 전화도 안받고...

그러더니 목요일에도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러군 금요일... 제가 아침에 출근하믄서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나 안받더군요... 그러더니 문자가 오내요.. 전화로는 말 못하겠구..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러더니 하루종일 전화는 안받더군요.. 문자도 자기가 답하고 싶은거만 하고...

 

토요일 만났습니다...

만나서 왜 전화도 안하고 그랬냐니깐....  처음엔 제말에 자기도 조금은 감정이 상해서 안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한번 안받으니깐 나중엔 받아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믄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작은것도 못받아주는 자기 자신고 한심하고 그랬다구요...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 또 그런문제로 자기가 못받아주고 그럼 싸우게 될꺼고.. 그럼 서로 상처줄꺼고

지금보다 더 좋아졌을때... 헤어지믄 제가 너무 힘들어 할꺼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믄서 제가 원한다면 헤어져준다구요...

이게 뭡니까??

어떤 심리입니까??

 

차라리 싫음 싫다고.. 그러믄 속이라도 후련할꺼같은데...

제가 과분하답니다.. 부담도 조금 되고... 그러믄서 자기에비해 제가 너무 착하답니다...

이남자 정말 절 좋아하기는 하는건가요??

아님 과거의 여자들처럼 저도 이제 실증이 난건가요.. 참고로 제남친은 여자를 오래 사귄경험이 없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