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올해나이 29, 남친은 저보다 5살 많지요..사귄지는 거의 4년 됐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ㅠㅠ 그전부터 엄마가 오빠 만나는걸 싫어하셨습니다..(저희집에 인사온후로) 나중에 저보고 만나지 말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엇그제 집안에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습니다...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주위에 아줌마들중 한분이 오빠네 엄마랑도 아시는분이시더군요 여긴 지방이라 참 좁습니다..한사람알면 그사람 걸러걸러 또 아는사람 뭐 그정도요.. 그런데 오빠네 엄마께서 주의분들한테 우리아들 가을에 결혼시킬거다..그래서 집알아보고있다 그집안하고 우리집안하고는 안어울리는데 그래서 참 과분하다..이렇게 말씀하고 다니시나봅니다 저희 엄마께선 그아줌마한테 그런얘길 들으시곤 정말 황당하고 놀래자빠질뻔 했다고 그러시더군요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지금 뭐하는짓들이냐고 그러시면서요..(참고로 저희 엄마께선 제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줄 모르셨답니다.그리고 그당시 만나지말라고해서 제가 안만나는줄 아셨답니다) 그러데 뜬금없이 이런얘기를 제 3자한테 들으신겁니다... 실은 제 계획이 이달말에 저희집에 확실히 얘기하고 오빠랑 결혼추진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엄마께서 얘기를 들은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참고로 저희 엄마께서 오빠와 오빠네 집안을 싫어하시는 이유는... 오빠네 가족은 4형제이고요,오빤 둘째..큰형과 바로 밑에 동생은 결혼해서 분가해서 살고있고, 막내동생도 따로 살고있고요...부모님과 오빠랑 임대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누워계시거나 휠체어에 의존하시는 장애인이십니다.. 그니깐 두분다 하고계시는 일이 없으십니다..아니 일을 못하시지요.. 그리고 오빤 고졸,직장도 변변하지 못합니다..첫인상도 좋은편이 아니라 좀 인상이 강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사람은 정말 진국인에요... 저희엄마께선 이런이유로 오빠를 싫어하시고,오빠네 집안과 저희집안이 안맞는다고 하십니다 오빠랑 저랑 어울리지도 않고, 결혼할꺼면 둘이 절에가서 하던지하고 인연 끊자고 하십니다 대학까지 다 공부시키고 애지중지 키워놨건만, 엄마한테 이렇게 실망을 시키고,대못을 박으려 하냐고 하시면서 우시는데..저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저도 한 십년치 눈물 한번에 다 흘렸나봅니다..ㅠㅠ 한번만 더 만나면 오빠 죽여버리신답니다..ㅠㅠ 오빤 아직 이런상황 모르고 있습니다...저번에 대충 그냥 저희집에서 별루라고 생각하시는줄 알고있는데...이렇게까지 싫어한다는건 아직 모르는 상황인데...어찌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저도 왔다갔다합니다...오빠 생각하면 그동안 해왔던것들이 너무 많은데 정말 헤어진다면 오빠와 저 몇년간은 휴유증에 시달릴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저희 오빠 술도 안먹고,착하고, 직장은 변변치 못하지만 정말 착실하고 정많은 사람이거든요..ㅠㅠ 또 엄마아빠 생각하면 또 가슴아프고...이렇게까지 부모님 아파하시는 모습보면서 오빠랑 결혼을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ㅠㅠ 정말 미쳐버릴꺼 같아요.. 주위에서 그러시더군요....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또한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해서 과연 행복할까 뭐 이런얘기 하시더라구요....물론 어느정도 맞는말이겠지만 서로 잘사는 모습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오빠 만나면 좋구 그런데..만약 헤어진다고 생각해보니 오빠가 넘 가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일이고 결정도 제가 하지만 저와 비슷한 위치에 놓인신분들의 얘기도 듣고 싶네요...도움좀 주세요~
집에서의 결혼반대...어찌해야할까요?ㅠㅠ
먼저 저는 올해나이 29, 남친은 저보다 5살 많지요..사귄지는 거의 4년 됐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ㅠㅠ
그전부터 엄마가 오빠 만나는걸 싫어하셨습니다..(저희집에 인사온후로)
나중에 저보고 만나지 말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엇그제 집안에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습니다...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주위에 아줌마들중 한분이 오빠네 엄마랑도 아시는분이시더군요
여긴 지방이라 참 좁습니다..한사람알면 그사람 걸러걸러 또 아는사람 뭐 그정도요..
그런데 오빠네 엄마께서 주의분들한테 우리아들 가을에 결혼시킬거다..그래서 집알아보고있다
그집안하고 우리집안하고는 안어울리는데 그래서 참 과분하다..이렇게 말씀하고 다니시나봅니다
저희 엄마께선 그아줌마한테 그런얘길 들으시곤 정말 황당하고 놀래자빠질뻔 했다고 그러시더군요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지금 뭐하는짓들이냐고 그러시면서요..(참고로 저희 엄마께선 제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줄 모르셨답니다.그리고 그당시 만나지말라고해서 제가 안만나는줄 아셨답니다) 그러데 뜬금없이 이런얘기를 제 3자한테 들으신겁니다...
실은 제 계획이 이달말에 저희집에 확실히 얘기하고 오빠랑 결혼추진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엄마께서 얘기를 들은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참고로 저희 엄마께서 오빠와 오빠네 집안을 싫어하시는 이유는...
오빠네 가족은 4형제이고요,오빤 둘째..큰형과 바로 밑에 동생은 결혼해서 분가해서 살고있고,
막내동생도 따로 살고있고요...부모님과 오빠랑 임대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누워계시거나 휠체어에 의존하시는 장애인이십니다..
그니깐 두분다 하고계시는 일이 없으십니다..아니 일을 못하시지요..
그리고 오빤 고졸,직장도 변변하지 못합니다..첫인상도 좋은편이 아니라 좀 인상이 강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사람은 정말 진국인에요...
저희엄마께선 이런이유로 오빠를 싫어하시고,오빠네 집안과 저희집안이 안맞는다고 하십니다
오빠랑 저랑 어울리지도 않고, 결혼할꺼면 둘이 절에가서 하던지하고 인연 끊자고 하십니다
대학까지 다 공부시키고 애지중지 키워놨건만, 엄마한테 이렇게 실망을 시키고,대못을 박으려
하냐고 하시면서 우시는데..저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저도 한 십년치 눈물 한번에 다
흘렸나봅니다..ㅠㅠ 한번만 더 만나면 오빠 죽여버리신답니다..ㅠㅠ
오빤 아직 이런상황 모르고 있습니다...저번에 대충 그냥 저희집에서 별루라고 생각하시는줄
알고있는데...이렇게까지 싫어한다는건 아직 모르는 상황인데...어찌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저도 왔다갔다합니다...오빠 생각하면 그동안 해왔던것들이 너무 많은데 정말 헤어진다면
오빠와 저 몇년간은 휴유증에 시달릴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저희 오빠 술도 안먹고,착하고,
직장은 변변치 못하지만 정말 착실하고 정많은 사람이거든요..ㅠㅠ
또 엄마아빠 생각하면 또 가슴아프고...이렇게까지 부모님 아파하시는 모습보면서
오빠랑 결혼을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ㅠㅠ 정말 미쳐버릴꺼 같아요..
주위에서 그러시더군요....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또한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해서 과연 행복할까
뭐 이런얘기 하시더라구요....물론 어느정도 맞는말이겠지만 서로 잘사는 모습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오빠 만나면 좋구 그런데..만약 헤어진다고 생각해보니 오빠가 넘 가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일이고 결정도 제가 하지만 저와 비슷한 위치에 놓인신분들의 얘기도
듣고 싶네요...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