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남자친구도 없고 한번 만나나보자 했는데.. 제가 성격이 한사람에게 맘을 줘버리면
오로지 그사람밖에모르고 불같이 사랑을 하는타입이에요..
그남자도 역시 그런것같았어요..
제게 어찌나 잘하는지 꽃을한번 사다줬는데 제가 좋아하자.. 일주일이 멀다하고 꽃이 시들기 바쁘게 꽃을 사다 나르더라구요.. 그뿐아니라.. 퇴근시간되면 칼같이 퇴근해 집앞으로오고 우린.. 거의 매일을 만났습니다.. 그러다 나도 좋아하는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서로 마음이 급해서 좋아하기도 금방 좋아해버리게된거죠.. 그러다가도 금방싸우고 또 헤어지자하고.. 그러면 밤새도록 집앞에서 기다리고 또 차에서 자면서 아침까지 기다리고 그런일이 몇번있었는데.. 제게 소개해줬던 친구에게도 나랑 싸우면 찾아가서 힘들다고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하곤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사랑을 안할수가 없었죠..
그러다 한번 좀 크게 싸웠어요..그래서 헤어지자고했죠.. 그남자 또 전화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난리도 아녔죠... 근데 제게 정말 끝내야겠다 생각해서 연락하지 말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열흘정도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몇일이 지났는데..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임신을 해버린거에요..
나역시 그전에 남자친구 만나서 잠자리도 해보고했는데.. 피임이란거 한번도 안했는데.. 배란기를 따져가며 잠자리 한것두 아닌데.. 임신이란거 한번도 안했었거든요.. 근데 이남자는 만난지 4개월 그리고 잠자리도 정말 몇번 하지도않았는데.. 임신을 해버렸으니.. 당황할수밖에 없었죠..또 그남자하고 싸워서 헤어진상태고..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했어요..
(조금 웃긴생각이긴 하지만 하늘이 내린 운명인가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 그남자에게 만나자고하고.. 임신을 했으니 아이를 지우겠다고 했어요..
그러나 그남잔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아이낳자고 하더라구요.. 그남자는 그때나이가 34살이었거든요.. 장가도 갈나이긴 하죠.. 어쨌든 자기가 책임진다고.. 아이낳자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계속 지우겠다고 당신같은 사람하고 같이 살기 싫다고 솔직히 맘에도 없는말을 하고 욕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그남자 끝까지 아이낳자고해서.. 결국.. 양가 부모님 동의하에 동거를 시작했죠..
그리고 작년 9월 임신 8개월째 결혼식을 올렸어요..
또 11월 아이까지 출산을했고...
정말 불같이 사랑해서 1년만에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성격만큼이나 너무나 급하게 진도가 빨랐죠.. 너무 빨리..
문제는... 지금까지 1년 4개월밖에 안됐는데...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서 그런지 이게 권태기인지.. 아님 이남자에 대한 마음이 식었는지.. 마음이 답답해요..
잠자리도 몇번안해서 아이가 생겼었는데.. 임신 5개월째부터 그니깐 같이 산지 두달도 채안됐을때부터 부부관계를 하지않았어요.. 임신했을때 8개월정도까지는 괞찮다고하는데 그사람 외모에대해 민감한가봐요.. 내 배를 보면 하고싶은 생각이 안든다고하더군요.. 많이 서운하기도하고 속상했죠..
그래서 임신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아이낳고 열심히 살을뺐죠.. 임신전보다는 3키로 쪘지만 지금 내몸은 사람들이 애기낳은 몸이라고 안봐요.. 그런데.. 남편은 아직도 같이 잠을 안자요..
내가 밝히는게 아니고 부부라면 잠자리를 하는건 부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뭐랄까.. 의무가 아닐까요? 4개월이 지났는데도 말로는 애기가 밤에 깨니깐 잠을 푹못잔다고 하면서 다음달부터 같이 자자고한게 벌써 2달째.. 부부관계도 안하고.. 집에들어오면 매일 책만 읽어요.. 무협지요.. ㅡㅡ;; 나이도 30대 중반이면서 무슨 무협지가 그리 재밌는지..
집에오면 애기조금 봐주다가..티비보고 책읽고그러다 자요..
너무 서운한거죠.. 대화도 별로 없어요.. 한번은 애기를 재워놓고 저녁에 샤워를 하고 쇼파에 앉아 티비를 같이 봤어요.. 그런데 12시쯤 되니.. 남편이 저보고 들어가 자래요.. ㅠ.ㅠ 정말 너무한다 싶었죠..
잠자리도 안하지만.. 집에오면 별로 말도없고 매일 책만읽고.. 책읽지말라고 말해도 알았다고 몇일 집에 책을 안들고 오다가도 사이가좀 좋아지면 어느새 책을 들고와요.. 정말 짜증이나요. 제가 사는 낙이없어요.. 그래서 더욱 얘기하기도 싫고..
정말 너무 슬퍼요..
결혼전 그렇게 쫒아다니면서 구애를 하며.. 정말 불같은 사랑을 하더니.. 결혼하고 아이낳으니깐.. 그사랑이 다 식었나봐요.. 결혼전 제생일날은 목걸이도 선물하고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저녁식사도하고 즐겁게 보냈는데.. 일년후 생일날은 빈손으로 케익도 안사오고.. 그냥 지나가 버렸어요..
혼자 미역국 끓여먹고..
정말 혼자있을땐.. 눈물이 나고.. 왜 그렇게 마음이 급했나 싶고.. 아이에게 정말미안하지만..
그때 안지운걸 너무 후회해요... 남편이 너무 밉고.. 우리가 사랑이란걸 하긴했는지 의아해요.
가끔 이혼이란 생각을 해봐요.. 아이가 있지만.. 별로 정도 안가고.. 왜 이렇게 사는지.. 남편이 너무싫어요.. 그땐 왜그렇게 마음이 급했는지.. 냄비사랑같은... 부르르 끓었다 금방식어버리는 그런사랑을 한 내가 잘못이겠죠.. .
불같은사랑..그리고 1년후..
2004년 11월 친구의 소개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별로 맘에 들지않았지만..
이남잔 제가 맘에 들었는지.. 제게 구애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남자친구도 없고 한번 만나나보자 했는데.. 제가 성격이 한사람에게 맘을 줘버리면
오로지 그사람밖에모르고 불같이 사랑을 하는타입이에요..
그남자도 역시 그런것같았어요..
제게 어찌나 잘하는지 꽃을한번 사다줬는데 제가 좋아하자.. 일주일이 멀다하고 꽃이 시들기 바쁘게 꽃을 사다 나르더라구요.. 그뿐아니라.. 퇴근시간되면 칼같이 퇴근해 집앞으로오고 우린.. 거의 매일을 만났습니다.. 그러다 나도 좋아하는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서로 마음이 급해서 좋아하기도 금방 좋아해버리게된거죠.. 그러다가도 금방싸우고 또 헤어지자하고.. 그러면 밤새도록 집앞에서 기다리고 또 차에서 자면서 아침까지 기다리고 그런일이 몇번있었는데.. 제게 소개해줬던 친구에게도 나랑 싸우면 찾아가서 힘들다고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하곤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사랑을 안할수가 없었죠..
그러다 한번 좀 크게 싸웠어요..그래서 헤어지자고했죠.. 그남자 또 전화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난리도 아녔죠... 근데 제게 정말 끝내야겠다 생각해서 연락하지 말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열흘정도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몇일이 지났는데..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임신을 해버린거에요..
정말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솔직히 지금 내나이 28인데.. 작년이면 27이죠..
그나이에 남자친구 안사겨본사람 없자나요.. 혼전순결 그런말 요즘 안쓰자나요..(내생각이지만)
나역시 그전에 남자친구 만나서 잠자리도 해보고했는데.. 피임이란거 한번도 안했는데.. 배란기를 따져가며 잠자리 한것두 아닌데.. 임신이란거 한번도 안했었거든요.. 근데 이남자는 만난지 4개월 그리고 잠자리도 정말 몇번 하지도않았는데.. 임신을 해버렸으니.. 당황할수밖에 없었죠..또 그남자하고 싸워서 헤어진상태고..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했어요..
(조금 웃긴생각이긴 하지만 하늘이 내린 운명인가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 그남자에게 만나자고하고.. 임신을 했으니 아이를 지우겠다고 했어요..
그러나 그남잔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아이낳자고 하더라구요.. 그남자는 그때나이가 34살이었거든요.. 장가도 갈나이긴 하죠.. 어쨌든 자기가 책임진다고.. 아이낳자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계속 지우겠다고 당신같은 사람하고 같이 살기 싫다고 솔직히 맘에도 없는말을 하고 욕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그남자 끝까지 아이낳자고해서.. 결국.. 양가 부모님 동의하에 동거를 시작했죠..
그리고 작년 9월 임신 8개월째 결혼식을 올렸어요..
또 11월 아이까지 출산을했고...
정말 불같이 사랑해서 1년만에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성격만큼이나 너무나 급하게 진도가 빨랐죠.. 너무 빨리..
문제는... 지금까지 1년 4개월밖에 안됐는데...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서 그런지 이게 권태기인지.. 아님 이남자에 대한 마음이 식었는지.. 마음이 답답해요..
잠자리도 몇번안해서 아이가 생겼었는데.. 임신 5개월째부터 그니깐 같이 산지 두달도 채안됐을때부터 부부관계를 하지않았어요.. 임신했을때 8개월정도까지는 괞찮다고하는데 그사람 외모에대해 민감한가봐요.. 내 배를 보면 하고싶은 생각이 안든다고하더군요.. 많이 서운하기도하고 속상했죠..
그래서 임신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아이낳고 열심히 살을뺐죠.. 임신전보다는 3키로 쪘지만 지금 내몸은 사람들이 애기낳은 몸이라고 안봐요.. 그런데.. 남편은 아직도 같이 잠을 안자요..
내가 밝히는게 아니고 부부라면 잠자리를 하는건 부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뭐랄까.. 의무가 아닐까요? 4개월이 지났는데도 말로는 애기가 밤에 깨니깐 잠을 푹못잔다고 하면서 다음달부터 같이 자자고한게 벌써 2달째.. 부부관계도 안하고.. 집에들어오면 매일 책만 읽어요.. 무협지요.. ㅡㅡ;; 나이도 30대 중반이면서 무슨 무협지가 그리 재밌는지..
집에오면 애기조금 봐주다가..티비보고 책읽고그러다 자요..
너무 서운한거죠.. 대화도 별로 없어요.. 한번은 애기를 재워놓고 저녁에 샤워를 하고 쇼파에 앉아 티비를 같이 봤어요.. 그런데 12시쯤 되니.. 남편이 저보고 들어가 자래요.. ㅠ.ㅠ 정말 너무한다 싶었죠..
잠자리도 안하지만.. 집에오면 별로 말도없고 매일 책만읽고.. 책읽지말라고 말해도 알았다고 몇일 집에 책을 안들고 오다가도 사이가좀 좋아지면 어느새 책을 들고와요.. 정말 짜증이나요. 제가 사는 낙이없어요.. 그래서 더욱 얘기하기도 싫고..
정말 너무 슬퍼요..
결혼전 그렇게 쫒아다니면서 구애를 하며.. 정말 불같은 사랑을 하더니.. 결혼하고 아이낳으니깐.. 그사랑이 다 식었나봐요.. 결혼전 제생일날은 목걸이도 선물하고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저녁식사도하고 즐겁게 보냈는데.. 일년후 생일날은 빈손으로 케익도 안사오고.. 그냥 지나가 버렸어요..
혼자 미역국 끓여먹고..
정말 혼자있을땐.. 눈물이 나고.. 왜 그렇게 마음이 급했나 싶고.. 아이에게 정말미안하지만..
그때 안지운걸 너무 후회해요... 남편이 너무 밉고.. 우리가 사랑이란걸 하긴했는지 의아해요.
가끔 이혼이란 생각을 해봐요.. 아이가 있지만.. 별로 정도 안가고.. 왜 이렇게 사는지.. 남편이 너무싫어요.. 그땐 왜그렇게 마음이 급했는지.. 냄비사랑같은... 부르르 끓었다 금방식어버리는 그런사랑을 한 내가 잘못이겠죠.. .
부부간에 잠자리 안하는것도 이혼사유가 된다고하는데.. 남편에게 여자가있는것도 아니고.. (있는지없는지도 모르지만..) 그사람 내가 싫어졌나봅니다...
아이를 임신했을때 배가많이트고 출산할때 불가피하게 수술까지 해버려서.. 자국도 남아서
상상이지만 이혼을하고 다른사람을 만난다해도.. 내 몸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그러지도 못하고..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살기가 싫어요..어떻게 해야 답답한 마음이 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