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도 대학cc로 만난사이예요. 남친은 두살많은 오빠..삼수해서 저랑 대학동기죠. 학교를 다니며 정말 남부럽지 않게 알콩달콩 사귀는 사이였죠. 남자라면 피할수없는관문..군대..남친도 군대를 갔죠.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나이먹고 가는 남친이 어찌나 걱정스럽고 신경쓰이고 가슴찢어지는일이었습니다. 평소 성격도 다혈질에 전형적인 비형.. 욱하는 성질도 심하구요 이런 남친의 성격을 더 잘알기에 너무 걱정되고 챙겨주고 뭐든 해주고싶은 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정말 잘했습니다. 1년안에 면회를 14번갔습니다. 그것도 엄마차 빌려서 온갖눈치보며 14번..거리나 가깝습니까? 서울-전북 입니다. 남친 어머니 모시고 다니고.. 남친이 휴가나올때마다 차로 모시러 갔구요 휴가복귀때? 항상 차로 부대정문까지 모셔다 줬어요 그러곤 혼자 쓸쓸히 서울로 울며 돌아오던 제모습..정말 이제와서 생각하니 불쌍하네요. 휴가때요? 군이이 무슨돈이 있어요?제돈 탕진이죠. 제가 돈이 많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친구들 만나면 돈쓰니까 나가면 돈쓰니까 안나가고 모은돈 휴가때 올인입니다. 제 직업은 디자인계열..사회초년생이기에 눈치밥 엄청먹고 월급은 쥐꼬리..처음 3개월은 울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남친걱정할까봐 말한번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등병시절에 힘들까봐 러브장써서 날리고 편지요? 매일썻죠!매일 보냈죠! 남친은 일주일에 2번? 항상 내가 남친에게 주던사랑의 절반만..답하던 사람이었죠.. 휴가때 날짜 맞추려 저는 온갖노력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친 상병말호봉때.. 휴가마치고 복귀하고 편지2통이 왔어요. 당연히 휴가때 즐거웠다 행복했다 사랑한다. 이런말예상했지만.. 아니더군요. 잘해주지말래요. 자기를구속하지말래요. 나를사랑하기는하냐고 자기를 갖고싶을뿐이냐고 하네요.. 군입대해서 휴가내내 행복했던적은 단 한번이라네요.. 그 단한번은 내가 없던 군대동기들과의 술자리..그때가 제일 행복했다더군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랍니다. 휴가내내 나의 기쁨조역할 하느라 힘들었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을 보게해줄꺼라네요.. 마치 원수진사람에게 경고장날리듯이.. 휴가때 싸운것도 아닙니다. 다툰적도 없습니다. 평소처럼 데이트하고 여행다녀왔고..이게 전부입니다. 어이없고 황당하고 제5년사랑 이게 결말인가요? 남친만나며 바람한번 펴본적 없습니다.오직 남친뿐였죠. 돈아끼려고 친구들도 덜 만나가며 그랬던 저에게.. 모든걸 올인한 여자의 결말이 이것인가요? 남친에게 여자가 생긴걸까요? 아무일도 없던 우리에게.. 권태기일까요? 정말 이렇게 어이없는 이별이 끝일까요?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1월초이야기입니다. 그편지이후로 저는 아무런 답장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는 사이 휴가도 나왔다가 들어갔더군요..제게는 연락한번 없었구요.. 부대전화번호로 전화는 3번정도 뜸하게 왔었구요.. 아무렇지 않게 "잘있었냐~" "..............................응" 이게 전부... 여기까지가 제5년사랑의 결말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헌신적으로 자기를 사랑한 여자에게 기쁨조하느라 힘들었다뇨..!!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머리속의 생각이 무엇인지..알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5년사귄사이..남친은 상병말호봉..헤어지자고합니다.
01년도 대학cc로 만난사이예요.
남친은 두살많은 오빠..삼수해서 저랑 대학동기죠.
학교를 다니며 정말 남부럽지 않게 알콩달콩 사귀는 사이였죠.
남자라면 피할수없는관문..군대..남친도 군대를 갔죠.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나이먹고 가는 남친이 어찌나 걱정스럽고 신경쓰이고 가슴찢어지는일이었습니다.
평소 성격도 다혈질에 전형적인 비형.. 욱하는 성질도 심하구요
이런 남친의 성격을 더 잘알기에 너무 걱정되고 챙겨주고 뭐든 해주고싶은 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정말 잘했습니다.
1년안에 면회를 14번갔습니다. 그것도 엄마차 빌려서 온갖눈치보며 14번..거리나 가깝습니까?
서울-전북 입니다.
남친 어머니 모시고 다니고..
남친이 휴가나올때마다 차로 모시러 갔구요 휴가복귀때? 항상 차로 부대정문까지 모셔다 줬어요
그러곤 혼자 쓸쓸히 서울로 울며 돌아오던 제모습..정말 이제와서 생각하니 불쌍하네요.
휴가때요? 군이이 무슨돈이 있어요?제돈 탕진이죠.
제가 돈이 많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친구들 만나면 돈쓰니까 나가면 돈쓰니까 안나가고
모은돈 휴가때 올인입니다.
제 직업은 디자인계열..사회초년생이기에 눈치밥 엄청먹고 월급은 쥐꼬리..처음 3개월은 울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남친걱정할까봐 말한번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등병시절에 힘들까봐 러브장써서 날리고 편지요? 매일썻죠!매일 보냈죠!
남친은 일주일에 2번? 항상 내가 남친에게 주던사랑의 절반만..답하던 사람이었죠..
휴가때 날짜 맞추려 저는 온갖노력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친 상병말호봉때..
휴가마치고 복귀하고 편지2통이 왔어요.
당연히 휴가때 즐거웠다 행복했다 사랑한다. 이런말예상했지만..
아니더군요.
잘해주지말래요.
자기를구속하지말래요.
나를사랑하기는하냐고 자기를 갖고싶을뿐이냐고 하네요..
군입대해서 휴가내내 행복했던적은 단 한번이라네요..
그 단한번은 내가 없던 군대동기들과의 술자리..그때가 제일 행복했다더군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랍니다.
휴가내내 나의 기쁨조역할 하느라 힘들었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을 보게해줄꺼라네요..
마치 원수진사람에게 경고장날리듯이..
휴가때 싸운것도 아닙니다. 다툰적도 없습니다.
평소처럼 데이트하고 여행다녀왔고..이게 전부입니다.
어이없고 황당하고 제5년사랑 이게 결말인가요?
남친만나며 바람한번 펴본적 없습니다.오직 남친뿐였죠.
돈아끼려고 친구들도 덜 만나가며 그랬던 저에게..
모든걸 올인한 여자의 결말이 이것인가요?
남친에게 여자가 생긴걸까요?
아무일도 없던 우리에게.. 권태기일까요?
정말 이렇게 어이없는 이별이 끝일까요?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1월초이야기입니다.
그편지이후로 저는 아무런 답장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는 사이 휴가도 나왔다가 들어갔더군요..제게는 연락한번 없었구요..
부대전화번호로 전화는 3번정도 뜸하게 왔었구요..
아무렇지 않게
"잘있었냐~"
"..............................응"
이게 전부...
여기까지가 제5년사랑의 결말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헌신적으로 자기를 사랑한 여자에게 기쁨조하느라 힘들었다뇨..!!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머리속의 생각이 무엇인지..알수가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