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화이트데이..

사탕못머거.내로보캅2006.03.14
조회117

화이트데이라 설레인다..

4년만이다...정말...

 

난 로보캅이다...

내이빨의 로보캅까지 ♥해주는 그를위해..

 

난 절대 잘신지도 않는 삐딱구두를 신고

열심히 아침에 분칠하고 회사를 출근했다..

 

그런데 어제의 폭설로 나는 정말 아침부터 종종걸음으로

간신히 버스정류장가지 와따..

 

버스가온다..아...조아라..다행이네...

타따...버스카드로 찍은 다음..음..자리가 없나???라는찰라

 

구두가 쫙~~~~~~~~미끄러져다..

어어어어어어하는동시에 다행이 손잡이를 잡았다..

 

학생들 일체히 나를 쳐다본다,.,

머어떄.다행이다..안넘어져서...히,.,..^^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버스를 내려서 종종걸음으로 또 회사 앞까지 와따.

아..다행이다..아직 아무도 안왔다,..

 

회사앞...정말 브레이크 댄스를 추다가 넘어져따..

아손시려...보다..누가본거야?

주의를 살펴따..지나가는 자전거 행인만 있다..

 

휴.......

문열었다...

 

손을 녹였다..

그뒤 문밖에 나는 웃음소리들

 

신호등에 걸려서 차안에서 나를 봤단다...

 

부장님..왈...oo야 참 잘도 추데...

경리언니 왈: oo야 모야..푸하하하하하

기획팀 오빠 : oo씨...다봤는데..몰랐죠?

 

4년만의 화이트데이 아침부터 나 정말 힘들다...

화장실물까지 얼었다............

 

여러분 그냥 평상시데로 하십다..

이게 모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