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돌아올까요

장양2006.03.14
조회403

안녕 하세요. .

전 대구에사는 여자입니다. 22살이구요..

너무힘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2일 되었습니다.

전 남자친구 아직 기다리고잇습니다.. 아직 많이 좋아하구요..

 

어제도 하루종일 일마치고 울다가 술한잔 하고

또울다가 그렇게 잠들고 일어나자마자 슬퍼서 또울고..

 

전 66일 만난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친구를 따라갔다가 만났어요..

첨엔 보고 무섭다 싸가지없다..

냉정하고.. 그래서.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지요

근데 어떻게 하다가 연락하게되었꼬..

술한잔하다가 서로 맞는것도 많고 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전 성격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사귀면 헌신적이라는말을

듣는편입니다.. 그러니..

지금 헤어진남친한테도 잘하는 편이었죠

뭐든지 이해해줄려고노력하고..

전 남친이랑 그렇게 사귀면서 4번의 힘든 일을격어야했습니다.

물론 헤어짐이지요..

 

그중 3번은 저의 잘못판단한 행동과 말로 헤어질뻔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되었꾸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진짜 힘든걸 알기에.

죽어도 헤어지기싫어 애를썻습니다.

 

새벽이든 저녁이든 그만만나자는 말 했을때

그4번중 전부 전 자존심 안세웟습니다..

가서 울고불고 빌고.. 장난아니었습니다.

너무잡고싶은마음에 무릎까지꿇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힘들어도 참고.. 옆에있는것만을도 난 좋다고..

그렇게 바보처럼 옆에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그러더군요.. 자긴 기댈수있는 나무가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전 말했습니다..

그럼 그나무찾을때까지만. 옆에있게 해달라고

그렇게 또 매달리고 매달려서 다시 만났지요..

 

그렇게 며칠이지나고..

같이 친구들이랑 술을 마실자리가 생겼습니다 .

전 먼저 4차까지 놀고 마시고온터라 술을더이상

견디기힘들어서 먼저간다고했지요 친구랑..

근데 나와서하는말이 그러더군요 ..

지금이렇게 지낼꺼냐고 어떻게 할꺼냐고..

왜그러냐고.. 이렇게 사이 별로안좋고..

그런데 빨리 어떻게 하고싶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웃음이나오냐고그러니까 나온답니다

 제가 왜그러냐고.. 나어떤지알면서 그러냐고그러니까 ..

 

제말문을 막은말.. 기다리던나무찾아따 .

이말한마디에 전 무너졌습니다...

알았다고 하고 바로 뒤돌아보지도않고..

바로 집으로갔습니다.

가서 전화햇습니다.. 마음도아프고..

 

제남자친구..B형입니다..

자존심세고 건드는거싫어하고..

스퀸쉽싫어하고.. 간섭받는거싫어하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그런성격을 가진 B형남자친구입니다.

그런 남친이 항상 헤어지다가 내가잡으면 하는말이잇었습니다.

"봐.. 항상 끝에 웃는건 나라고.. "

그만큼 나보다 힘들지않다는거죠..

 

그런.. 이번에 헤어졌는데..

이러더군요..

난 항상 내가 헤어지면 웃는게 나였는데..

오늘 지금.. 내가우네..

그렇게 말입니다..

전 같이 울어버렸습니다..

남친이 얼마나 자존심이 센지알기에그런말 조차하기힘들었다는거..

당연히 알고있기에..

 

그뒤에 또충격적인 남친 친구의왈..

제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지니까

어떻게 해야될지몰겠다고했다고..

화이트데이때 깜짝놀래켜줄꺼라고..

그렇게 무뚝뚝한 남친이 사탕이랑

이런거 손수준비하고 했답니다..

 

전 더울수밖에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잡았습니다.

기다리던나무 그것도 일부로 한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울면서 잡았습니다.

 

근데 정말 냉정하게 말하더군요..

니가알았다고 하고갔으니까 그만이라고.. 더이상..

그러지말라고..

전 울며 하루를 보내고..

일어나서 전화하면서 잠깐만나자고했습니다.

죽어도싫다고..안볼거라고하더군요..

 

저.. 남친한테 정말 하고싶은데 두가지가있었습니다..

같이 바다가는거.. 이제 못가니까 접었습니다.

그다음은 생일 제가직접 챙겨주는것이었죠..

 

근데 제남친 생일 11월달입니다.

기다릴수조차없었죠.. 그떄는 더더욱챙겨주기힘들테니까요..

그래서 조그마한 케익을 사고.. 편지쓰고..

내가가꼬있는 남친의 안경이랑 가지고 집근처까지 찾아갔습니다 .

가서 근처 여관에들어가서 ..

기다린다고 오ㅏ달라고 사정사정했습니다.

그러니까 남친이 왜하필 여관이냐면서..그러더군요..

하지만.. 전 이유가있었습니다..

(생략..나쁜생각마시길..)

 

그래서 와달라고 제발 마지막부탁이라고..

사정사정 해서 30분동안 문자로 조르고 졸라서

잠깐온다는 약속을 받고 그뒤 1시간을 거기서 기다렸씁니다 .

왔습니다.

 

정말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몰랐죠..

그냥 허지부지했지만..

편지를 먼저주고..읽으라고꺼내는순간 전 케익에 초를켜고..

다읽은것을보고 .. 불끄라고하고.. 말했습니다.

편지에적힌대로.. 난 니생일 정말 챙겨주구싶어서..

이제못해주니까 잠깐이라도 이렇게 해줘야지만..

후회없이 살거같다고말했습니다..

 

남친 가만히있습니다..

제가 뽀뽀하고.. 말했습니다..

내가좋아하는맘 가져가라고.. 정말 내가 간직하기엔 넘 힘들다고..

어떻게 자제가안됐습니다..

입을제가 마췄지요..근데 남친. .스퀸쉽싫어하는남친이..

가만히잇었습니다 .눈을 감구요..

하지만 알았어요 전.. 마지막이라. .내가해달라는거 들어주는거라는걸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멍하니 잠시 한 십분앉아잇따가.. 말합니다. .

"갈게.."이한마디하면서 제이마에 입마춰주곤..가버린그..

 

전 정말..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고..

보고싶고.. 일도 손에안잡히고..

그렇습니다.. 남친 아직 날 좋아한답니다.

 

친구가 말해줬습니다. 힘들어한다고..지금은 웃고 있지만..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인다 고..

하지만 남친 자존심때문에 좋아하는감정 숨기고 지내고잇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몰겠습니다..

 

제가 바보같죠..

되돌릴수만있다면.. 정말..

죽는시늉까지 할수있습니다..

그만큼.. 지금생각하면 전 좋아하는거이상의 감정이 었단걸..

이제서야.. 헤어지고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전 사랑이란걸 무서워합니다 .

두렵습니다. 힘든걸 알기에 근데 그남친 제게 사랑이었나봅니다.

지금도 보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돌아올수있을지..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