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사진 다 날려버리고도 사기까지친 웨딩업체

스트레스만땅2006.03.15
조회1,098

oo상조의 회원으로써 본식사진 구성을보고 예식 180만원짜리를 선택하고, oo일보 대관료 33만원을 지불하고 2005년 12월 25일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15일 저희 야외촬영을했던 기사가 집으로 본식앨범을 들고왔는데, 가로세로 25-25cm사이즈의 앨범 한페이지마다 작은 사진 3-4장씩이 들어있는 화질이 흐리고, 사람이 짤리고 얼굴도 알아볼수 없는 허접한 사진들로 채워져있는 것들로, 사진사는 카메라 모드를 작은걸로 해서 찍는 실수로 이렇게 되어버렸다며 가족사진촬영권 세장을 주며 미안하다는 것입니다. 순간당황했지만 야외촬영으로 안면도 있고, 미안하다고 하는말에 실수도 있을수 있다며 넘어갔죠. 하지만, 보면서도 장면도 그렇고 너무 이상하여 "꼭 화면캡쳐한 사진같아요"라고 하자 모드를 잘못하고 찍어서 그렇다는 주장만 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쩌겠냐고 돌려보낸 후, 아무리 모드를 잘못해서 찍어도 핸드폰사진보다 못한 화질과 사진의 장면들이 너무나 이상하여 비디오와 비교해보니 비디오캡쳐사진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기사와 통화를하니, 사진기 모드를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이상하면 다시 화질수정을 해주겠다는 변명만 계속하여 2월 20일 처음 계약을했던 곳으로 찾아가 필름을 가지고 오라고 하자 CD를 들고와서는 자기도 본식사진을 촬영했던 기사에게 받은거라며 또다시 같은말은 되풀이하여 비디오캡쳐한거 아니냐고 추궁하자 계속하여 부인하다 본식데이터를 완전히 날려버렸다고 시인하였습니다.

보상을 요구하자 시간을 달라그랬고, 계속하여 시간을 끌다 3월 1일 촬영기사와 상사라는 사람을 다시만났습니다. 큰 사건이어서 회사에 알려서는 안된다며 불쌍한 사진기사 살려달라며 동정에만 호소하고 속이려 그런건 아니였다며 제대로된 보상을 하지않으려했으며, 그 상사도 1월 6일 데이터를 다 날려버리고 복구하려했으나 안됐다고 시인하였습니다. 진작 솔직하게 대처하지 않고 두달간 그런 조작극을 벌이다니, 사진과 속인데대한 보상을 요구하자 사진값의 3배가 보상기준이라며 예식비의 20-30%가 사진값이다 105만원정도를 보상하겠다 하더군요.

재촬영도 할 수 없는 웨딩사진을 그런값어치로 따질수 있는것입니까? 특종사진은 몇억도 호가할수 있는거고 일반사진은 그 장소가면 찍으도 되는거고 사진의 성격을 파악해야죠. 그러자 다시 예식비를 물어주겠다더군요. 이전 판례를 찾아보았을 때 업체에서 파일이 없어진걸 바로 시인하고도 예식비의 두배를 물어줬다는데, 그들은 흔적조차 없이 날려보내고 캡쳐사진으로 사기까지 치며 우롱했는데, 말도 안된다고 우리는 회사랑 계약을 했으니, 개인적으로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회사랑 얘기하겠다 그랬죠.

그날, oo상조 부산지사이며 결혼식장소였던 oo일보로가서 법무이사를 만났습니다. 우리얘기를 듣더니, 처음듣는 얘기라며 큰일인만큼 회사에 보고하여 내일연락주겠다고 하였고, 연락은 오지 안았으며 이틀뒤 24시가 다되서야 다시 그다음날 연락주겠다고 하고 연락하지 않았으며, 부모님이 화가나서 회사에 전화하자 3월 5일 전화해서는 본사와 회의하고 보상금액이 큰일이라 논의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13일 연락하겠다는 통보를 하였으나, 13일 다른 직원을시켜 제주출장중이니 14일 17시까지 연락하겠다해놓고는 다시 무소식입니다.

그 다음날이라도 전화가 온건 연락이 오지않아 우리가 회사로 전화를 해봐서였구요.

그사이 서울본사 과장이라는 사람과도 통화했으나, 알아보고있다는 말만할뿐 자꾸 거짓말을 거듭하며 시간끌기만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4일 어머니가 직접찾아가니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다시 예식비의 3배라며 120만원에 합의보자는 말만 하더라네요. 그러면서 사진기사 불쌍하니 봐달라더랍니다. 우린 업체랑 계약을 한거니 우린 업체에서 보상받으면 되는거고, 촬영기사는 회사서 선처를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어이없어서…일주일동안 회의한다더니 또 속인겁니다.

oo상조는 예식내용에 들어있는 당일 식장앞 야외촬영 이젤설치도 하지 않아 (신혼여행갈때 주길래 우린 설치후 준줄 알았습니다)하객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으며 평생한번뿐인 본식사진을 다 날려버리고도 바로 사과및 인정을 하지않고, 두달이 다 되어서야 화질도 엉망인 비디오캡쳐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와서 우리를 속이려했고, 계속된 거짓말과 말도 안되는 소리로 계속해서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이미 다 알고도 모른체 자꾸 숨기고 거짓으로 포장하기위해 발뺌하는 것 같아요.

전국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웨딩업체가 이런씩으로 일을 처리한다는게 너무 황당하고 전국에 결혼을 앞둔분들이 이런 무책임한 업체를 통한 예식으로 맘상하는 일이 없었음합니다.

안좋다는 소문은 들었어도 예식날짜도 급하고, 식장이 맘에들어 했는데, 대관료 별도 180만원 예식에 맛사지도 한번이고 동생은 85만원짜리 야촬도 옷을 열벌이상입으며 액자구성도 더 좋던데, 우린 100만원에 다섯벌정도입더군요.

폐백사진, 친지, 친구사진한장 남아있지 않은 결혼식, 그리고 앨범사기와 시간끌기.

축복받은 결혼을 하고싶은신분들 작은 웨딩업체라도 꼼꼼이 따져보시고 하셔서 행복한 결혼식의 추억 영원히 남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정확한 판례나 방법알고 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