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친/결 게시판 상주 인원인 아스피린 입니다.(요근래 행적으로 거의 개근상...-_-;) 완전 날탱 직장인에(이 게시판에 죽치고 사는 것 보면...-_-;;;) 완전 날탱 애엄마이기도 합니다. 아까 애 문제때문에 이런 저런 의견들이 오가고 저는 글쓴이 편을 옹호한 사람입니다. 격해지면 말이 좀 막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말이야 증거가 안 남지만 글은 남으니...-_-; 그러다가 갑자기 애 문제에 대한 님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 질문 하나 올립니다. --------------------------------------------------------------------------------- 엄마가 직장인인 관계로 애는 애 할머니가 키우고 엄마는 저녁에 만납니다. 애 할머니는 첫손주라고 + 원래 성격상 애를 애지중지 키웁니다. (그래도 아래의 팥쥐엄마같은 시어머님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콩깍지가 너무 씌어서 돼지가 된 꼬마 보고 샤프하다는 둥...열심히 먹어야 한다는 둥...애엄마인 저도 안 그러는데..-_-;;;) 글구 엄마는 애는 엄하게 키워야 한다 + 애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약간 막 굴리는 스타일... 가끔 보면 할머니와 엄마가 역할이 바뀌었다고 하면 대충 상상 가실런지... 상황 : 애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낮에 휴가인 애아빠가 부주의하게 올려놨다 일어남...-_-;) 아버님 : 우리가 보는데 이런 사고 났고 애엄마 놀랠테니 말하지 말자.(나중에 알았음...) 어머님 : (애아빠가 일으킨 사고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신 후....) 병원 가야 되는 것 아니냐? 애가 안 먹는다...(이게 보통 애기들 먹는 수준) 잠을 너무 많이 잔다. 머리에 충격 받은 것 아닐까? 안절부절 안절부절...-_-;;; 애엄마 : 애가 충격 받았으니 피곤해서 많이 자는 거다. 이 정도면 안 먹는다고 말하기 뭐하다. 토하거나 경기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병원 가지 말자. 지켜보다 아니면 가자... 이러니 제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애엄마도 아니라는 말을 하고 애도 니 애 맞냐고 해서리 마음의 상처가 되었다는...-_-;;;;(의외로 섬세한 성격이랍니다.) 네...좀 뻘소리가 많았답니다. 죄송합니다. 배경 설명에 넘 공을 들였네요. 질문 사항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애는 돌쯤 된 남자애 난생처음 이발하러 갔었는데 엄마가 미용실에 델구 갔습니다. 애를 안고 머리를 자르는데 애가 이 일에 불만이 많더군요.(저도 눈치는 한 눈치 합니다.) 성질 부리고 싶어도 서슬 퍼런 엄마의 기세(?)에 찍 소리 못하고 입만 쭉~ 나왔습니다. 머리 자르는 도중에 할머니가 합류했고 애를 안쓰러워 하면서(이발하는 데 고생이라고...쳇...) 대신 애를 안는데 이 녀석이 그때부터 본격적인 화풀이를 하면서 손을 젓다가 할머니 빰을 찰싹 때렸답니다. 조용한 미용실 순간적으로 썰렁해질 정도로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전 철썩 소리 나자마자 반사적으로 냅다 울 꼬마 등을 때리면서 "이게 버릇없이 뭐 하는 짓이야?" (평소 목소리 매우 크긴 합니다..) 물론 저희 꼬마 맞았다고 울고불고...어머님은 애 놀랜다고 절 때리고...촌극이 벌어졌지요. 전 지금도 제 입장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만...아무리 돌 전이라 물정 몰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제가 심했다고 주변에서 그러기는 하는데...님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의견 올려주시고 심한 악플은 반사~ 추가설명 : 애가 심통이 나서 성질 부리려고 할머니를 때린 것은 확실하구요. 전 빰을 때린 것에 놀라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손이 나간 거였어요. 저의 반사신경에 저도 놀랬긴 했지만...-_-;;; 좋은 엄마가 되려면 좀 더 수양을 쌓아야 할 듯 하네요. 반사신경으로도 제대로 야단칠 경지에 오르도록 오늘도 노력해야겠습니다. ^^
애가 할머니의 따귀를 때렸다면?
시/친/결 게시판 상주 인원인 아스피린 입니다.(요근래 행적으로 거의 개근상...-_-;)
완전 날탱 직장인에(이 게시판에 죽치고 사는 것 보면...-_-;;;)
완전 날탱 애엄마이기도 합니다.
아까 애 문제때문에 이런 저런 의견들이 오가고 저는 글쓴이 편을 옹호한 사람입니다.
격해지면 말이 좀 막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말이야 증거가 안 남지만 글은 남으니...-_-;
그러다가 갑자기 애 문제에 대한 님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 질문 하나 올립니다.
---------------------------------------------------------------------------------
엄마가 직장인인 관계로 애는 애 할머니가 키우고 엄마는 저녁에 만납니다.
애 할머니는 첫손주라고 + 원래 성격상 애를 애지중지 키웁니다.
(그래도 아래의 팥쥐엄마같은 시어머님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콩깍지가 너무 씌어서
돼지가 된 꼬마 보고 샤프하다는 둥...열심히 먹어야 한다는 둥...애엄마인 저도 안 그러는데..-_-;;;)
글구 엄마는 애는 엄하게 키워야 한다 + 애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약간 막 굴리는 스타일...
가끔 보면 할머니와 엄마가 역할이 바뀌었다고 하면 대충 상상 가실런지...
상황 : 애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낮에 휴가인 애아빠가 부주의하게 올려놨다 일어남...-_-;)
아버님 : 우리가 보는데 이런 사고 났고 애엄마 놀랠테니 말하지 말자.(나중에 알았음...)
어머님 : (애아빠가 일으킨 사고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신 후....)
병원 가야 되는 것 아니냐? 애가 안 먹는다...(이게 보통 애기들 먹는 수준)
잠을 너무 많이 잔다. 머리에 충격 받은 것 아닐까? 안절부절 안절부절...-_-;;;
애엄마 : 애가 충격 받았으니 피곤해서 많이 자는 거다. 이 정도면 안 먹는다고 말하기 뭐하다.
토하거나 경기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병원 가지 말자. 지켜보다 아니면 가자...
이러니 제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애엄마도 아니라는 말을 하고 애도 니 애 맞냐고 해서리
마음의 상처가 되었다는...-_-;;;;(의외로 섬세한 성격이랍니다.)
네...좀 뻘소리가 많았답니다. 죄송합니다. 배경 설명에 넘 공을 들였네요.
질문 사항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애는 돌쯤 된 남자애 난생처음 이발하러 갔었는데 엄마가 미용실에 델구 갔습니다.
애를 안고 머리를 자르는데 애가 이 일에 불만이 많더군요.(저도 눈치는 한 눈치 합니다.)
성질 부리고 싶어도 서슬 퍼런 엄마의 기세(?)에 찍 소리 못하고 입만 쭉~ 나왔습니다.
머리 자르는 도중에 할머니가 합류했고 애를 안쓰러워 하면서(이발하는 데 고생이라고...쳇...)
대신 애를 안는데 이 녀석이 그때부터 본격적인 화풀이를 하면서 손을 젓다가
할머니 빰을 찰싹 때렸답니다. 조용한 미용실 순간적으로 썰렁해질 정도로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전 철썩 소리 나자마자 반사적으로 냅다 울 꼬마 등을 때리면서
"이게 버릇없이 뭐 하는 짓이야?" (평소 목소리 매우 크긴 합니다..)
물론 저희 꼬마 맞았다고 울고불고...어머님은 애 놀랜다고 절 때리고...촌극이 벌어졌지요.
전 지금도 제 입장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만...아무리 돌 전이라 물정 몰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제가 심했다고 주변에서 그러기는 하는데...님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의견 올려주시고 심한 악플은 반사~
추가설명 : 애가 심통이 나서 성질 부리려고 할머니를 때린 것은 확실하구요.
전 빰을 때린 것에 놀라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손이 나간 거였어요.
저의 반사신경에 저도 놀랬긴 했지만...-_-;;;
좋은 엄마가 되려면 좀 더 수양을 쌓아야 할 듯 하네요.
반사신경으로도 제대로 야단칠 경지에 오르도록 오늘도 노력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