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타고 다른 연인들 처럼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만난것도 아니고 정말 결혼한게 너무 너무 신기할 정도로 드물게 만났고 어디 경치 좋은 곳에 여행한번 간적도 없고...
오죽하면 울 친정이모는 저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진짜 "너희들이 인연이 깊어서 결혼까지 갔지 웬만한 여자같았으면 절대로 결혼 안했다"고 말할 정도였지요.
글고 원래 선이란 것은 서로가 많이 좋아해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싫지만 않고 무난하게 그럭저럭 하면 결혼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울신랑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싫지도 좋지도 않더군요.
그냥 첫인상은 "이정도의 사람이면 결혼해도 괜찮겠다" 생각만 들더군요.
그리고 님은 시간을 끌면서 이것저것 알아볼건 알아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려울겁니다.
작정하고 남자쪽이 숨길려고 들면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
오죽하면 연애 10년 하고 결혼한 사람도 연애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을 결혼하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사실 궁합에 의존을 많이 했습니다.
친정엄마가 점 이런걸 엄청 따지는 편이라서 아예 선보기 전에 중매장이에게 남편의 사주를 알아내서 저의 사주와 궁합을 봤더니 철학관 할아버지가 결혼시켜도 되겠다는 말을 해서 선을 보게 된겁니다.
만약 궁합이 안좋았다면 아예 처음부터 선자리도 안만들었습니다.
괜히 좋지도 않은데 만나서 정들면 큰일난다는게 엄마의 확고한 생각이기 때문에...
저는 엄마가 한군데도 아닌 5군데나 가서 궁합을 봤더니 모두 궁합이 천생연분이라고 결혼시키라고 나왔다더군요.
심지어 어떤데는 혹시 연애로 만났냐고 묻더래요.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연애든 중매든 이렇게 좋게 만나기가 참 어려운데 어떻게 이런 궁합으로 만났는지 궁금하다고 결혼날짜도 2개나 뽑아주고...
하나는 참 좋은 날짜고 하나는 참 좋지는 않아도 그냥 좋은 날짜라고 하면서...
글고 한군데는 제가 이 사람이랑(울신랑) 결혼안하면 평생을 이 사람을 그리워 하면서 산다네요.
어차피 나는 결혼할 팔자라서 만약 다른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 나한테 잘해줘도 그것이 마음에 안들어오고 오로지 이 사람만 그리워하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산다고 하네요.
그때 내가 왜 그 사람이랑 결혼안했을까? 혹시 그 사람은 지금쯤 딴 여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만약 내가 그 사람이랑 결혼했더라면 행복하게 살았을까? 이런 생각만 하면서 산다고 하네요.
그런데 진짜 그럴것 같은 막연한 느낌 때문에 결혼한지 지금 어느덧 5년이 되었네요.
전 울신랑 중매로 만났지만 진짜로 조건 전혀 안보고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했는데 비록 현재 부자로 살지는 못해도 결혼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급봉투 꼬박꼬박 갖다 주고 아주 가정적이고 마누라 밖에 모르고 그 좋아하던 친구들 다 끊고 오로지 처자식만 바라보고 착하고 살아주고 있습니다.
중매든 연애든 오랜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해서 다 알지도 못하는것 같고 다 자기 복이고 팔자로 돌리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선본남의 말씀도 맞기 때문에 싫지 않고 조건 괜찮다 싶으면 빨리 결혼해서 님의 소중한 둥지를 트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보기엔 님은 비록 중매로 만났지만 연애하는 연인들 처럼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은것 같은데... 울 친정엄마는 그러더군요.
중매는 첫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 궁합보고 좋으면 빨리 결혼하는게 낫지 연애처럼 오랜 시간을 만나다 보면 서로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선보고 결혼하신분들~~~~~!!
저도 선 보고 결혼했는데 우리같은 경우는 만나지 6개월만에 결혼했어요.
글타고 다른 연인들 처럼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만난것도 아니고 정말 결혼한게 너무 너무 신기할 정도로 드물게 만났고 어디 경치 좋은 곳에 여행한번 간적도 없고...
오죽하면 울 친정이모는 저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진짜 "너희들이 인연이 깊어서 결혼까지 갔지 웬만한 여자같았으면 절대로 결혼 안했다"고 말할 정도였지요.
글고 원래 선이란 것은 서로가 많이 좋아해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싫지만 않고 무난하게 그럭저럭 하면 결혼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울신랑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싫지도 좋지도 않더군요.
그냥 첫인상은 "이정도의 사람이면 결혼해도 괜찮겠다" 생각만 들더군요.
그리고 님은 시간을 끌면서 이것저것 알아볼건 알아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려울겁니다.
작정하고 남자쪽이 숨길려고 들면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
오죽하면 연애 10년 하고 결혼한 사람도 연애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을 결혼하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사실 궁합에 의존을 많이 했습니다.
친정엄마가 점 이런걸 엄청 따지는 편이라서 아예 선보기 전에 중매장이에게 남편의 사주를 알아내서 저의 사주와 궁합을 봤더니 철학관 할아버지가 결혼시켜도 되겠다는 말을 해서 선을 보게 된겁니다.
만약 궁합이 안좋았다면 아예 처음부터 선자리도 안만들었습니다.
괜히 좋지도 않은데 만나서 정들면 큰일난다는게 엄마의 확고한 생각이기 때문에...
저는 엄마가 한군데도 아닌 5군데나 가서 궁합을 봤더니 모두 궁합이 천생연분이라고 결혼시키라고 나왔다더군요.
심지어 어떤데는 혹시 연애로 만났냐고 묻더래요.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연애든 중매든 이렇게 좋게 만나기가 참 어려운데 어떻게 이런 궁합으로 만났는지 궁금하다고 결혼날짜도 2개나 뽑아주고...
하나는 참 좋은 날짜고 하나는 참 좋지는 않아도 그냥 좋은 날짜라고 하면서...
글고 한군데는 제가 이 사람이랑(울신랑) 결혼안하면 평생을 이 사람을 그리워 하면서 산다네요.
어차피 나는 결혼할 팔자라서 만약 다른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 나한테 잘해줘도 그것이 마음에 안들어오고 오로지 이 사람만 그리워하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산다고 하네요.
그때 내가 왜 그 사람이랑 결혼안했을까? 혹시 그 사람은 지금쯤 딴 여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만약 내가 그 사람이랑 결혼했더라면 행복하게 살았을까? 이런 생각만 하면서 산다고 하네요.
그런데 진짜 그럴것 같은 막연한 느낌 때문에 결혼한지 지금 어느덧 5년이 되었네요.
전 울신랑 중매로 만났지만 진짜로 조건 전혀 안보고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했는데 비록 현재 부자로 살지는 못해도 결혼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급봉투 꼬박꼬박 갖다 주고 아주 가정적이고 마누라 밖에 모르고 그 좋아하던 친구들 다 끊고 오로지 처자식만 바라보고 착하고 살아주고 있습니다.
중매든 연애든 오랜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해서 다 알지도 못하는것 같고 다 자기 복이고 팔자로 돌리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선본남의 말씀도 맞기 때문에 싫지 않고 조건 괜찮다 싶으면 빨리 결혼해서 님의 소중한 둥지를 트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보기엔 님은 비록 중매로 만났지만 연애하는 연인들 처럼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은것 같은데... 울 친정엄마는 그러더군요.
중매는 첫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 궁합보고 좋으면 빨리 결혼하는게 낫지 연애처럼 오랜 시간을 만나다 보면 서로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순진해서 엄마의 이런 말이 정말인것 같아서 그렇게 행동한 사람인것 같아요.
모든 결정과 선택은 어차피 님의 몫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