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1

놔~`2006.03.16
조회2,962

■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었다  

35년 가까이 3천 쌍 이상의 부부들을 연구한 미국의 가족치료 권위자 가트맨 박사.
그는 부부의 대화를 3분만 지켜보아도 이혼여부를 94% 확신으로 예측한다.  
불행한 부부에게만 존재하는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네 가지 위험인자는

비난, 경멸, 자기변명, 담쌓기.  

실제로 러브랩(사랑의 실험실)을 만들어 보기로 한 제작진.
러브랩에서 갈등 부부들의 대화를 같은 방식으로 관찰한 결과, 네 가지 요인이
만연함을 발견했다.

이혼으로 가기 쉬운 치명적인 대화 방식을 낱낱이 분석한다.    

■ 개훈련법으로 남편을 길들인다?

맞벌이 아내들의 가사분담에 관한 스트레스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모양이다.

심지어 얼마전 영국 BBC 방송국 에서는 개 훈련가 애니 클레이튼이 개를 훈련하는         
방법으로 남편을 가사 일에 끌어들이는 방송프로그램이 선풍적일 정도.

제작팀은 평소에 가사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위기에 몰린 맞벌이 부부 아내들에게
가트맨 방식으로 남편을 변화시키도록 했다. 최성애 박사로부터 교육 받은 대로    
남편에게 적용한지 2주 후. 남편은 어느새 새사람이 되어 있었는데...

어떤 방법들이 적용된 것일까.

■ 아내여, 싸움의 주도권은 당신에게 있다.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는 싸움을 할 때 역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부부 한 쌍과 함께 실험을 해 본 결과, 부부 싸움을 하는 동안
각각의 뇌파를 측정해보니 여자는 감정이 격해지면 흥분했다가도 약 5분 뒤면 안정을 찾았다.

반면 남자는? 싸움 종결 후 약 25분 까지도 흥분상태가 지속되니 이때 남성들과는
이성적인 대화가 될 수 없음이 당연하다. 이럴 땐 잠시 멈췄다가 흥분이 가라앉은 후
대화를 이끄는 현명함. 아내가 발휘하면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