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뒤 연락이 와서 통화를 했는데, 그동안의 정도 있고 해서 쉽게 어떤 말과 행동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절대로 그런일 없다. 그냥 뭐 어떤반응이 나오나 시험해 본거다 이러던데..그래서 어설픈 화해를 하긴 했어요. 근데 그런말로 사람 맘을 시험한다는것도 이해가 되질 않고, 중요한건 이제 제 맘이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이젠 전화와도 문자와도 귀찮고 그냥 그래요.이러다가 흐지부지 멀어질것 같아요. 좋은 조언과 격려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 여자들을 제가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마사지방이나 뭐 기타 등등.. ) 그것도 하나의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제가 이런일을 겪고 보니깐 그런곳들 싸그리 없어졌음 싶은 생각도 들고, 남자들은 뭐 본능적으로 참지 못한다는 그런말들을 하던데. 그런 본능보다 우선인 이성을 좀 생각할 수도 있었음 하고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성폭행 한 여학생을 감옥 갔다와서 또 성폭행 해서 다시 감옥간다는 남자의 기사를 봤는데 이게 본능입니까? ㅠㅠ; 휴~ 암튼 저의 긴글 관심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맘 같아선 제가 파는 사이트 광고도 하고 싶은 조회수인데 차마 쪽팔려서 못하겠어요.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젠 예전이라고 해야지 맞겠네요.
오늘 아침까지 사귀던 남친과 저는 사정상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20대 후반인 남자친구는 아직 군대를 안갔습니다. 처음에는 군대가는 시간동안 자신을 썩히기 싫다면서 산업체로 갔다가 그 산업체가 임금체불로 병무청으로 부터 산업체 인원수를 취소당하는 바람에 그직장 그만 두고, 다시 학교 다니다가 이번에 군대지원했는데 자신의 안좋은 신체 한 구석을 꼬투리 잡아서 계속 신검 받다가 다시 산업체로 빠질꺼라하네요.~ 솔직히 그 사상부터 전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다른 군대가는 남자들은 다 미쳤댑니까? 아무리 말해도 저에게 답답하다니 더이상 거기에 대해선 할말 없습니다.
그남자와 전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번씩 만나는 것도 차비때문에 그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리 아끼고, 가계부처럼 쓴걸 적고, 줄이고 계획된 생활을 해도 최소한 나가야하는 차비부터 6만원 깨지고 시작하니 영화보고 밥만 먹어도 10만원은 들죠. 처음에는 남자친구도 그 경비를 부담했으나, 요즘은 제가 너무 미안하고 늘 찾아와 주는것에 고마움을 느껴 될수있음 제가 쓸려고 애씁니다. 물론 저역시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 얼마전부터 인터넷에서 의류를 팔고 있는데 처음이다 보니 아직 수입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직장다니면서 벌어놓은거 까먹고 있는 셈이죠. 그렇다고 돈때문에 그남자를 못만나는건 싫어서, 평소에는 얼마나 악작같이 아끼는지 말도 못합니다.
며칠전 남자친구가 봄옷이 없다하여, 백화점서 티셔츠랑 가디건을 샀어요. 전 10원이라도 나가는거 줄여볼려고 5%쿠폰을 썼는데, 그쿠폰은 백화점 카드로만 가능한거여서 할수없이 제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나중에 돈 뽑아서 준다고 했지만, 솔직히 전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이정도 내가 못해줄까 하는 마음이었죠. 밥도 먹고 영화도 봤지만, 제 카드가 혜택이 많아서 누구 돈이면 어떨까. 돈 좀 덜 드는 걸로 하자 해서 제카드로 다 했어요. 물론 나중에 돈 준다더군요.
그리고 남자는 집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로 갔는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 제 지갑에 오늘 쓴돈 보다 조금 모자르게 제 지갑에 넣어뒀더군요. 늘 돈없다 어렵다 하는 말이 거슬리기도 하고, 내가 해주고도 싶고 해서, 남자친구가 화장실 간 새 제가 다시 그돈 가방에 넣었습니다. 메모도 함께요.
"자기야~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노력하자, 그리고 오늘 산건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밥도 자기랑 먹었으니깐 난 됐어.맘 쓰지말고 조심히 잘가..".. 나중에 이쪽지와 돈을 보고 남자친구는 정말로 감동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남자라는 동물 정말로 단순한가봅니다.
어제 오후부터 연락이 안되더군요. 순간 번뜩 하는 생각이. "마사지 받으러 갔나?"였습니다. 왜 남자들가는데 있잖아요. 돈주고 여자들이 마사지는 무슨 얼어죽을 온몸을 비비며, 암튼 그런데요.
그런데 아무리 연락해도 안되고, 오늘 아침에 겨우 통화 되었는데, 많이 피곤하다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자기 마사지 갔지.. ? 그랬더니.. 자꾸만 딴소리 하고 얼버부려서 거의 확신이 들었죠. 나중에는 갔다더군요. 순간 전 너무 화가났습니다. 순간 늘 가지말라고 말했던건 저인데. 결국 내돈으로 갔다온거라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나더군요..
화이트데이도 저한테 사탕한쪼가리 안줬습니다. 물론 돈때문에 제가 사양했지만. 사양하면서도 여자맘이 어디그렇습니까?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저자신을 위로하면서요.
그리고 남들은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도 갔을 나이에.. 자기가 원하는 학교로 가야한다며 지금 편입 재수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물론 없는 제 형편에 원서비도 보태고, 만나면 반이상은 제가 다 쓰고, 며칠전에 그런일도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데 가서 돈쓰는건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저한테 최소한 미안하다는 생각도 안했는지.. 아니.. 남자들 갈수 있다해도 어떻게 이런 시기에 자기 욕심만 챙길 수 있는건지.
그래서 저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말 있음 해보라고,, 혹시 내가 오해하고 있는 거 있나 싶어 그 뒤에 몇번 전화해 봤지만 받지 않더군요.~ 월급타면 유흥비로 거의 다쓰는 그남자 친구가 늘 가자고 꼬신다고 했는데 제가 그러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고, 그친구랑도 어울리지 말라고 했는데.. 당장이라도 그친구에게 전화해 당신때문에 우리 헤어진다고 말할려다가.어차피 선택은 예전 남자친구가 한것이니 누굴 탓하고 원망하겠습니까? 우리 정말로 순수하고 이쁘게 시작해서 정말로 이쁘게 결혼까지 할려고 알콩달콩 지냈는데. 이런식으로 저를 배신하고 뒷통수 치고 다닐 줄은 몰랐습니다.
그남자! 내돈으로 마사지방에 갔다. 헤어질꺼다.
아~깜짝이야~ 그 말로만 듣던 오늘의 톡..!! 어제까지 읽는이도 별로 없었는데.
이젠 답글 하나하나 달아주기가 부담스러운 조회수가 되어 버렸네요.
그뒤 연락이 와서 통화를 했는데, 그동안의 정도 있고 해서 쉽게 어떤 말과 행동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절대로 그런일 없다. 그냥 뭐 어떤반응이 나오나 시험해 본거다 이러던데..그래서 어설픈 화해를 하긴 했어요. 근데 그런말로 사람 맘을 시험한다는것도 이해가 되질 않고, 중요한건 이제 제 맘이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이젠 전화와도 문자와도 귀찮고 그냥 그래요.이러다가 흐지부지 멀어질것 같아요. 좋은 조언과 격려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 여자들을 제가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마사지방이나 뭐 기타 등등.. ) 그것도 하나의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제가 이런일을 겪고 보니깐 그런곳들 싸그리 없어졌음 싶은 생각도 들고, 남자들은 뭐 본능적으로 참지 못한다는 그런말들을 하던데. 그런 본능보다 우선인 이성을 좀 생각할 수도 있었음 하고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성폭행 한 여학생을 감옥 갔다와서 또 성폭행 해서 다시 감옥간다는 남자의 기사를 봤는데 이게 본능입니까? ㅠㅠ; 휴~ 암튼 저의 긴글 관심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맘 같아선 제가 파는 사이트 광고도 하고 싶은 조회수인데 차마 쪽팔려서 못하겠어요.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젠 예전이라고 해야지 맞겠네요.
오늘 아침까지 사귀던 남친과 저는 사정상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20대 후반인 남자친구는 아직 군대를 안갔습니다. 처음에는 군대가는 시간동안 자신을 썩히기 싫다면서 산업체로 갔다가 그 산업체가 임금체불로 병무청으로 부터 산업체 인원수를 취소당하는 바람에 그직장 그만 두고, 다시 학교 다니다가 이번에 군대지원했는데 자신의 안좋은 신체 한 구석을 꼬투리 잡아서 계속 신검 받다가 다시 산업체로 빠질꺼라하네요.~ 솔직히 그 사상부터 전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다른 군대가는 남자들은 다 미쳤댑니까? 아무리 말해도 저에게 답답하다니 더이상 거기에 대해선 할말 없습니다.
그남자와 전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번씩 만나는 것도 차비때문에 그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리 아끼고, 가계부처럼 쓴걸 적고, 줄이고 계획된 생활을 해도 최소한 나가야하는 차비부터 6만원 깨지고 시작하니 영화보고 밥만 먹어도 10만원은 들죠. 처음에는 남자친구도 그 경비를 부담했으나, 요즘은 제가 너무 미안하고 늘 찾아와 주는것에 고마움을 느껴 될수있음 제가 쓸려고 애씁니다. 물론 저역시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 얼마전부터 인터넷에서 의류를 팔고 있는데 처음이다 보니 아직 수입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직장다니면서 벌어놓은거 까먹고 있는 셈이죠. 그렇다고 돈때문에 그남자를 못만나는건 싫어서, 평소에는 얼마나 악작같이 아끼는지 말도 못합니다.
며칠전 남자친구가 봄옷이 없다하여, 백화점서 티셔츠랑 가디건을 샀어요. 전 10원이라도 나가는거 줄여볼려고 5%쿠폰을 썼는데, 그쿠폰은 백화점 카드로만 가능한거여서 할수없이 제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나중에 돈 뽑아서 준다고 했지만, 솔직히 전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이정도 내가 못해줄까 하는 마음이었죠. 밥도 먹고 영화도 봤지만, 제 카드가 혜택이 많아서 누구 돈이면 어떨까. 돈 좀 덜 드는 걸로 하자 해서 제카드로 다 했어요. 물론 나중에 돈 준다더군요.
그리고 남자는 집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로 갔는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 제 지갑에 오늘 쓴돈 보다 조금 모자르게 제 지갑에 넣어뒀더군요. 늘 돈없다 어렵다 하는 말이 거슬리기도 하고, 내가 해주고도 싶고 해서, 남자친구가 화장실 간 새 제가 다시 그돈 가방에 넣었습니다. 메모도 함께요.
"자기야~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노력하자, 그리고 오늘 산건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밥도 자기랑 먹었으니깐 난 됐어.맘 쓰지말고 조심히 잘가..".. 나중에 이쪽지와 돈을 보고 남자친구는 정말로 감동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남자라는 동물 정말로 단순한가봅니다.
어제 오후부터 연락이 안되더군요. 순간 번뜩 하는 생각이. "마사지 받으러 갔나?"였습니다. 왜 남자들가는데 있잖아요. 돈주고 여자들이 마사지는 무슨 얼어죽을 온몸을 비비며, 암튼 그런데요.
그런데 아무리 연락해도 안되고, 오늘 아침에 겨우 통화 되었는데, 많이 피곤하다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자기 마사지 갔지.. ? 그랬더니.. 자꾸만 딴소리 하고 얼버부려서 거의 확신이 들었죠. 나중에는 갔다더군요. 순간 전 너무 화가났습니다. 순간 늘 가지말라고 말했던건 저인데. 결국 내돈으로 갔다온거라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나더군요..
화이트데이도 저한테 사탕한쪼가리 안줬습니다. 물론 돈때문에 제가 사양했지만. 사양하면서도 여자맘이 어디그렇습니까?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저자신을 위로하면서요.
그리고 남들은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도 갔을 나이에.. 자기가 원하는 학교로 가야한다며 지금 편입 재수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물론 없는 제 형편에 원서비도 보태고, 만나면 반이상은 제가 다 쓰고, 며칠전에 그런일도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데 가서 돈쓰는건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저한테 최소한 미안하다는 생각도 안했는지.. 아니.. 남자들 갈수 있다해도 어떻게 이런 시기에 자기 욕심만 챙길 수 있는건지.
그래서 저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말 있음 해보라고,, 혹시 내가 오해하고 있는 거 있나 싶어 그 뒤에 몇번 전화해 봤지만 받지 않더군요.~ 월급타면 유흥비로 거의 다쓰는 그남자 친구가 늘 가자고 꼬신다고 했는데 제가 그러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고, 그친구랑도 어울리지 말라고 했는데.. 당장이라도 그친구에게 전화해 당신때문에 우리 헤어진다고 말할려다가.어차피 선택은 예전 남자친구가 한것이니 누굴 탓하고 원망하겠습니까? 우리 정말로 순수하고 이쁘게 시작해서 정말로 이쁘게 결혼까지 할려고 알콩달콩 지냈는데. 이런식으로 저를 배신하고 뒷통수 치고 다닐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저 남자에 대한 미련과 믿음을 버리고 속편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이런 저의 결심에 용기와 희망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