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 "바람피우면 안돼~~!!" 규니 : "으이구...그게 걱정이가?" 마눌 : "아뉘...그냥..." 규니 : "나는..지금 니 혼자 두고 가는게 더 걱정이구만.." 마눌 : ".................." 규니 : "바람은 무슨...내가 그럴 위인이나 되나?" 마눌 : "................." 규니 : "그리고 바람필래도...돈 아까워서 못 피니까 걱정마.." 마눌 : "칫...뭐..다른 사람들은....돈 있어서 바람필까봐?" 규니 : "으이구...암튼...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문단속 잘하고 다녀...퇴근하고 집밖에 한발짝도 나가지 말고....누가 문 두드려도....절대 열어주지 말고....대꾸도 하지마....알았지?" 마눌 : "웅~"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울 신랑.....어제 창원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저 혼자 두고요..... 사건의 전말은.... 그러니까.....다들 사탕 받는다고.....좋아하던....화이트데이... 오후되어서.....신랑에게서 전화가 오는겁니다.....오전내내 정신없이 바쁘다고... 메신져 접속조차 안하고 있더라구요.. 반가운 맘에 받았더니.....이게 왠일? 회사에서 갑자기...본사로 내려오라고 했답니다. 서울서 하던일을...이제 본사가서 하라고... 사무실을 통째로 짐을 싸고 있다고 하데요....ㅡㅡ;; 정말 황당했습니다... 밑에 지방으로 몇일 출장갈수도 있다고 하던건 있었어도....이렇게 갑자기....내려갈줄이야.. 무려....한달동안이나..... 너무 갑작스럽더라구요....그날 알려주고...담날 내려가고... 무슨 이런경우가......정말 그회사 밉더라구요.. 몇일전에 통보해주고....갔으면 말도 안해..... 무튼...회사에 횡포로...울 신랑 끌려내려 갔어요.. 첨에 그 소리 듣는데....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울 신랑도 화가나서...씩씩 거리고.... 근데....맘 편하게 보내달라고 하는 울 신랑에게....그렇게 못한거 같아...미안하긴 합니다. 받아들이기...힘들더라구요.. 연애 5년동안....항상 장거리 연애만 해왔던 우리... 더이상 떨어져 지내지 말자고.....신랑 졸업하고 바로 동거부터 시작한 우리였는데.... 다시 또 이렇게 떨어져 지내게 되다니..... 주말부부란거....주위에서 얘기만 들어왔지...우리 일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않았거든요. 정신을 가다듬고.....현실을 봤죠. 울 신랑...어제 내려가는데...걸린시간이...ktx타고 또 택시타고 들어가니... 대략...3시간 더 걸리는 거리이고.....또 교통비는....편도만도 \66,000 그러면....주말에 한번 왔다가 내려가면....왕복 133,000 ㅡㅡ;; 물론...ktx안타고...택시 안타면.....교통비야 줄이겠지만.....그에비해.. 소요시간은 늘어나는 거니까......정말 막막합니다... 거기다가....토욜도 근무 하는 회사라......토욜 근무 마치고 올라올수 있는 상황... 정말 최악의 상황 아닌가요? 그리하여...어제부터 주말부부란걸 하게 되었네요.. 첫날이라 그런지....전화통화만 20통 가까이 하고... 시엄니도....밤에 전화오셔서 말동무 해주시고...(평소엔 밤에 절대 전화 안하시거든요...) 시압지도 문단속 잘하라고 문자 오시고....... 에효....이런 생활에 또 적응을 하겠지만......날이 갈수록 더 외로워질까 그게 걱정입니다... 주말부부 하시는 분들....조언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면...잘 견딜수 있다...뭐 이런거.... 피에쑤.... 음...울 신랑 없는 틈(?)을 타서...신방 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모임 날짜는 내일 입니다...17일... 일단....장소는 총신대입구(이수)역에서 만날까 하구요. 시간은....대략 7시정도..(뭐 늦으시면 개별연락 하셔도 되고...) 이번에도...미혼은 사양하겠습니다....(몇번 만나보니 공통점이 없어서 대화에 참여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죄송합니다.) 그러나 조만간 결혼을 앞두신 분들은....환영입니다... 너무 갑작스런 모임이라....오실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인원이 적어도 만날예정이구요.....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저한테 쪽지나 메일 보내주시면 제가 구체적인 장소와 제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쪽지나 메일 보내주실때....닉넴과 성명,연락처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에쑤2...음..일단 지방에 계신분들께는 먼저 양해말씀드립니다. 항상 서울에서만 모임을 하게 되어...죄송합니다... 피에쑤3....참참참.....모임회비...ㅋㅋ 한참전에 대대적인 모임을 가졌을때....일인당 이만원이라고 공지 하였으나.. 1차로 끝낸 모임 결과(수다가 너무 길어져서리..ㅋ) 한사람당 칠천원 나왔더라구요...ㅋㅋ 그러니...너무 부담갖지 마시고....오시길.. 그러나....철저한 더치페이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피에쑤4. 참...ㅋㅋ 쓰고나니 자꾸만 생각이 나서.. 신방에 공인되지 않은 남정네는 사양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벙개글 올렸다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리...)
[규니마눌] 이별의 고통이 찾아오다...ㅠㅠ
마눌 : "바람피우면 안돼~~!!"
규니 : "으이구...그게 걱정이가?"
마눌 : "아뉘...그냥..."
규니 : "나는..지금 니 혼자 두고 가는게 더 걱정이구만.."
마눌 : ".................."
규니 : "바람은 무슨...내가 그럴 위인이나 되나?"
마눌 : "................."
규니 : "그리고 바람필래도...돈 아까워서 못 피니까 걱정마.."
마눌 : "칫...뭐..다른 사람들은....돈 있어서 바람필까봐?"
규니 : "으이구...암튼...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문단속 잘하고 다녀...퇴근하고 집밖에 한발짝도 나가지 말고....누가 문 두드려도....절대 열어주지 말고....대꾸도 하지마....알았지?"
마눌 : "웅~"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울 신랑.....어제 창원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저 혼자 두고요.....
사건의 전말은....
그러니까.....다들 사탕 받는다고.....좋아하던....화이트데이...
오후되어서.....신랑에게서 전화가 오는겁니다.....오전내내 정신없이 바쁘다고...
메신져 접속조차 안하고 있더라구요..
반가운 맘에 받았더니.....이게 왠일?
회사에서 갑자기...본사로 내려오라고 했답니다. 서울서 하던일을...이제 본사가서 하라고...
사무실을 통째로 짐을 싸고 있다고 하데요....ㅡㅡ;;
정말 황당했습니다...
밑에 지방으로 몇일 출장갈수도 있다고 하던건 있었어도....이렇게 갑자기....내려갈줄이야..
무려....한달동안이나.....
너무 갑작스럽더라구요....그날 알려주고...담날 내려가고...
무슨 이런경우가......정말 그회사 밉더라구요..
몇일전에 통보해주고....갔으면 말도 안해.....
무튼...회사에 횡포로...울 신랑 끌려내려 갔어요..
첨에 그 소리 듣는데....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울 신랑도 화가나서...씩씩 거리고....
근데....맘 편하게 보내달라고 하는 울 신랑에게....그렇게 못한거 같아...미안하긴 합니다.
받아들이기...힘들더라구요..
연애 5년동안....항상 장거리 연애만 해왔던 우리...
더이상 떨어져 지내지 말자고.....신랑 졸업하고 바로 동거부터 시작한 우리였는데....
다시 또 이렇게 떨어져 지내게 되다니.....
주말부부란거....주위에서 얘기만 들어왔지...우리 일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않았거든요.
정신을 가다듬고.....현실을 봤죠.
울 신랑...어제 내려가는데...걸린시간이...ktx타고 또 택시타고 들어가니...
대략...3시간 더 걸리는 거리이고.....또 교통비는....편도만도 \66,000
그러면....주말에 한번 왔다가 내려가면....왕복 133,000 ㅡㅡ;;
물론...ktx안타고...택시 안타면.....교통비야 줄이겠지만.....그에비해..
소요시간은 늘어나는 거니까......정말 막막합니다...
거기다가....토욜도 근무 하는 회사라......토욜 근무 마치고 올라올수 있는 상황...
정말 최악의 상황 아닌가요?![[규니마눌] 이별의 고통이 찾아오다...ㅠㅠ](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9.gif)
그리하여...어제부터 주말부부란걸 하게 되었네요..
첫날이라 그런지....전화통화만 20통 가까이 하고...
시엄니도....밤에 전화오셔서 말동무 해주시고...(평소엔 밤에 절대 전화 안하시거든요...)
시압지도 문단속 잘하라고 문자 오시고.......
에효....이런 생활에 또 적응을 하겠지만......날이 갈수록 더 외로워질까 그게 걱정입니다...
주말부부 하시는 분들....조언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면...잘 견딜수 있다...뭐 이런거....
피에쑤.... 음...울 신랑 없는 틈(?)을 타서...신방 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모임 날짜는 내일 입니다...17일...
일단....장소는 총신대입구(이수)역에서 만날까 하구요.
시간은....대략 7시정도..(뭐 늦으시면 개별연락 하셔도 되고...)
이번에도...미혼은 사양하겠습니다....(몇번 만나보니 공통점이 없어서 대화에 참여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죄송합니다.)
그러나 조만간 결혼을 앞두신 분들은....환영입니다...
너무 갑작스런 모임이라....오실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인원이 적어도 만날예정이구요.....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저한테 쪽지나 메일 보내주시면
제가 구체적인 장소와 제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쪽지나 메일 보내주실때....닉넴과 성명,연락처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에쑤2...음..일단 지방에 계신분들께는 먼저 양해말씀드립니다.
항상 서울에서만 모임을 하게 되어...죄송합니다...
피에쑤3....참참참.....모임회비...ㅋㅋ
한참전에 대대적인 모임을 가졌을때....일인당 이만원이라고 공지 하였으나..
1차로 끝낸 모임 결과(수다가 너무 길어져서리..ㅋ) 한사람당 칠천원 나왔더라구요...ㅋㅋ
그러니...너무 부담갖지 마시고....오시길..
그러나....철저한 더치페이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피에쑤4. 참...ㅋㅋ 쓰고나니 자꾸만 생각이 나서..
신방에 공인되지 않은 남정네는 사양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벙개글 올렸다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