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그를 버릴려고 합니다. 제 나이는 이제 24입니다. 2년전...전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이 아빠는 너무나 무책임했죠... 저희는 캠퍼스 커플이였습니다. 그의나이 23 제나이 21 1년을 넘게 사겼죠... 근데 제가 덜컥 임신을 하게 된겁니다. 임신 2개월째 전 고시원에 따로 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집에 잘 안갔기 때문에 같은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전.. 고시원비를 벌기위해... 몸을 팔았습니다. 채팅을통해... 관계를 맺구... 돈을 받는...그런 더러운짓을 했습니다. 뱃속에 아이를 가진채... 가족들에게는 도저히 말할 용기가 없어서... 혼자 죽을 각오로 돈을 모았습니다. 무책임한 남자친구... 놉니다... 저에게 고시원비를 빌려달랍니다. 빌려줬습니다. 결국전...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임신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자기가 다 하겠답니다. 그러나 그는... 만화책과 술에빠져삽니다. 저는 도저히 그 더러운 짓은 못하겠어서...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너무 나쁜 그사람은...옛 애인을 만나고 다닙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여자와 그나쁜남자를 대놓고 싸웠습니다. 그남자... 잘못했다며...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몇일을 넘기지 못하고 이번엔 저의 친한 친구와 바람이 났습니다. 그년의 머리채를 쥐어뜯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놈...그렇게 나를 속썩히더니... 제가 좀 먼곳으로 취업을 나가자 따라왔습니다. 저는 졸업을 했구 그놈은 학교를 휴학했습니다. 군대를 가기위해... 전 자꾸불러오는 배를 최대한 꽁꽁싸매는 고통을참고 출근을 했습니다. 행여나...회사사람들이 눈치를 채지나 않을까... 근데 그놈..따라와서까지 술에빠져 삽니다. 미친놈입니다. 아이 낳을때가 다되서야 전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그리고는 미혼모 보호시설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엔 저아닌 다른 미혼모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다들 왜이리 밝아보일까요... 부끄러워서 웅크리고 있을줄 알았는데...모두들 제할일을 하며 웃고 장난치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 구석 한곳에 자리잡고 3일을 생활했습니다. 제가 오래 연락을 끈으면 부모님이 의심을 할테니까요... 전 유도분만을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자연분만 하게되었구요... 딸이였습니다. 저와같은 AB형의 딸아이였습니다. 아이를 낳자 제 배위에 털석 얹였습니다. 의사가.. 그때 아기의 체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를 낳고 병실로 왔습니다. 그남자... 제가 아이 낳는동안 친구들과 술먹었답니다. 그러더니 병실에서 하룻밤 같이 있어주면 좋았을걸...또다시 갑니다... 하루만 같이 있자구...옆에있어달라구 애원했습니다. 친구들이 기다린다구 가야 한답니다. 그가가고....병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옆에 다른분들도 계셨는데...그땐 아무생각없이 앞으로 울것까지 다 울어버렸습니다. 다음날아침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보내주신 아주머니가 오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키우려고 했지만...결국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아빠없는 아이로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무책임한 아빠라면 차라리 없는편이 났지만... 나보다 그나쁜놈보다 훨씬좋은....멋진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바라며...입양보냈습니다. 절대 울지 않았습니다. 난 앞으로 강해 질꺼니까... 더 강해질꺼니까... 입양을 보내는 동시...그와 헤어졌습니다. 군대를 가기전 한번만 만나달라고 애원하더군요... 하지만 이젠 다 거짓같이 들립니다. 수도없이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어떻게 알았는지...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자기가 변했다...앞으로 그런실수 안한다...정말 미안하다...다시 돌아와달라... 주저리 주저리 ... 잘도 떠들어 대더군요... 한심합니다. 그를 오늘로서 완전히 잊으려 합니다. 아이때문에 도저히 잊을 수 없었지만... 이젠 잊으려 합니다. 그 아이와함께... 가슴속 깊이 묻어두려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친구들도... 주위분들도... 제가 아이를 낳고... 이렇게 더러운 인생을 살았다는걸... 지금은 그저 활발하고 이뿌고 착한 딸이고 친구로 남게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아픈 과거를 이겨내니까 너무 행복하고 삶이 즐겁습니다. 앞으로 못할일도 없을 것 같고... 더 힘차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쓰다가 다 못썼는데...^^:;;; 리플들이 좀 이상하네요...움.... 베플도 이상하고...맘에 안들어...킁...-_-+ 칫~~ 좀 좋은걸로 베플해죠요^^ 헤헷~~~ 여러분들도 아무리 큰 시련이 온다구해두 꼭 이겨내세요~~ 그뒤엔 행복함만 가득할겁니다. 삶이란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닌 것 같아요... 모두모두 화이팅^^ 아자아자 빠쌰~~!!!
그남자를... 버립니다...(1)
오늘로서 그를 버릴려고 합니다.
제 나이는 이제 24입니다.
2년전...전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이 아빠는 너무나 무책임했죠...
저희는 캠퍼스 커플이였습니다.
그의나이 23 제나이 21
1년을 넘게 사겼죠...
근데 제가 덜컥 임신을 하게 된겁니다.
임신 2개월째 전 고시원에 따로 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집에 잘 안갔기 때문에 같은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전.. 고시원비를 벌기위해... 몸을 팔았습니다.
채팅을통해... 관계를 맺구... 돈을 받는...그런 더러운짓을 했습니다.
뱃속에 아이를 가진채... 가족들에게는 도저히 말할 용기가 없어서...
혼자 죽을 각오로 돈을 모았습니다.
무책임한 남자친구... 놉니다... 저에게 고시원비를 빌려달랍니다.
빌려줬습니다.
결국전...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임신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자기가 다 하겠답니다.
그러나 그는... 만화책과 술에빠져삽니다. 저는 도저히 그 더러운 짓은
못하겠어서...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너무 나쁜 그사람은...옛 애인을 만나고 다닙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여자와 그나쁜남자를 대놓고 싸웠습니다.
그남자... 잘못했다며...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몇일을 넘기지 못하고 이번엔 저의 친한 친구와 바람이 났습니다.
그년의 머리채를 쥐어뜯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놈...그렇게 나를 속썩히더니... 제가 좀 먼곳으로 취업을 나가자 따라왔습니다.
저는 졸업을 했구 그놈은 학교를 휴학했습니다. 군대를 가기위해...
전 자꾸불러오는 배를 최대한 꽁꽁싸매는 고통을참고 출근을 했습니다.
행여나...회사사람들이 눈치를 채지나 않을까...
근데 그놈..따라와서까지 술에빠져 삽니다. 미친놈입니다.
아이 낳을때가 다되서야 전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그리고는 미혼모 보호시설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엔 저아닌 다른 미혼모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다들 왜이리 밝아보일까요...
부끄러워서 웅크리고 있을줄 알았는데...모두들 제할일을 하며
웃고 장난치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 구석 한곳에 자리잡고 3일을 생활했습니다.
제가 오래 연락을 끈으면 부모님이 의심을 할테니까요...
전 유도분만을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자연분만 하게되었구요...
딸이였습니다. 저와같은 AB형의 딸아이였습니다.
아이를 낳자 제 배위에 털석 얹였습니다. 의사가..
그때 아기의 체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를 낳고 병실로 왔습니다. 그남자... 제가 아이 낳는동안 친구들과 술먹었답니다.
그러더니 병실에서 하룻밤 같이 있어주면 좋았을걸...또다시 갑니다...
하루만 같이 있자구...옆에있어달라구 애원했습니다.
친구들이 기다린다구 가야 한답니다. 그가가고....병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옆에 다른분들도 계셨는데...그땐 아무생각없이 앞으로 울것까지 다 울어버렸습니다.
다음날아침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보내주신 아주머니가 오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키우려고 했지만...결국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아빠없는 아이로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무책임한 아빠라면 차라리 없는편이 났지만...
나보다 그나쁜놈보다 훨씬좋은....멋진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바라며...입양보냈습니다.
절대 울지 않았습니다. 난 앞으로 강해 질꺼니까... 더 강해질꺼니까...
입양을 보내는 동시...그와 헤어졌습니다.
군대를 가기전 한번만 만나달라고 애원하더군요...
하지만 이젠 다 거짓같이 들립니다.
수도없이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어떻게 알았는지...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자기가 변했다...앞으로 그런실수 안한다...정말 미안하다...다시 돌아와달라...
주저리 주저리 ... 잘도 떠들어 대더군요... 한심합니다.
그를 오늘로서 완전히 잊으려 합니다.
아이때문에 도저히 잊을 수 없었지만... 이젠 잊으려 합니다. 그 아이와함께...
가슴속 깊이 묻어두려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친구들도... 주위분들도... 제가 아이를 낳고...
이렇게 더러운 인생을 살았다는걸...
지금은 그저 활발하고 이뿌고 착한 딸이고 친구로 남게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아픈 과거를 이겨내니까 너무 행복하고 삶이 즐겁습니다.
앞으로 못할일도 없을 것 같고... 더 힘차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쓰다가 다 못썼는데...^^:;;;
리플들이 좀 이상하네요...움....
베플도 이상하고...맘에 안들어...킁...-_-+ 칫~~
좀 좋은걸로 베플해죠요^^ 헤헷~~~
여러분들도 아무리 큰 시련이 온다구해두 꼭 이겨내세요~~
그뒤엔 행복함만 가득할겁니다. 삶이란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닌 것 같아요...
모두모두 화이팅^^ 아자아자 빠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