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좋아하세요? 성남시 분당 시범아파트 단지 안에 `제주바당`이라는 수도권에서 제주의 물회 맛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당`은 `바다`의 제주 사투리라고 하네요.
시원한 자리물회는 1인분(7천원)이 어찌나 많은지 족히 2~3분이 드셔두 배가 터질만한 양이예요. 손가락만한 자리(돔)를 숭덩숭덩 썰어 오이 냉채와 곁들여져 나오는데요. 제주 특유의 투박하게 씹히는 맛을 부드러운 서울 맛으로 보듬어 남녀노소 가족식으로 제격이랍니다. 40이 넘어보이는 부부가 운영하는 이집은 제주에서 꽤 오래 맛집을 하다 면해전 이곳에 `제주바당'을 차렸습니다.
물회의 시원한 맛은 진한 된장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좌우되는데요. `제주바당`에서는 주인의 친정어머니가 직접 쒀주는 전라도 된장이 들어갑니다. 물회보다 더 성긴 맛을 즐기시려면 자리강회나 한치무침을 시키시길 권해요. 자리강회는 물회보다 더 굵직하게 토막낸 자리를 매콤하게 무친 것으로, 술안주로 @@어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오분자기 뚝배기(7천원)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분자기와 해물을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다음, 갖은 양념을 넣어 또 끓인뒤 나중에 성게알을 한숟가락 얹어 나와요. 제주 해물뚝배기보다 훨씬 부드러운 된장국이죠. 밑반찬중에서는 자리물젓이 눈에 띄는데요. 황석어젓을 씹을 때와 비슷한데, 바다 내음이 좀 더 베어 있고, 특히 혀끝에 오래 감도는 아리한 맛이 희한하게 밥맛을 돋궈준답니다.
물회는 포장도 되거든요? 집에서 물과 얼음과 식초만 타면 즉석에서 드실 수 있답니다. (031)706-5578
분당 제주바당
시원한 자리물회는 1인분(7천원)이 어찌나 많은지 족히 2~3분이 드셔두 배가 터질만한 양이예요. 손가락만한 자리(돔)를 숭덩숭덩 썰어 오이 냉채와 곁들여져 나오는데요. 제주 특유의 투박하게 씹히는 맛을 부드러운 서울 맛으로 보듬어 남녀노소 가족식으로 제격이랍니다. 40이 넘어보이는 부부가 운영하는 이집은 제주에서 꽤 오래 맛집을 하다 면해전 이곳에 `제주바당'을 차렸습니다.
물회의 시원한 맛은 진한 된장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좌우되는데요. `제주바당`에서는 주인의 친정어머니가 직접 쒀주는 전라도 된장이 들어갑니다. 물회보다 더 성긴 맛을 즐기시려면 자리강회나 한치무침을 시키시길 권해요. 자리강회는 물회보다 더 굵직하게 토막낸 자리를 매콤하게 무친 것으로, 술안주로 @@어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오분자기 뚝배기(7천원)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분자기와 해물을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다음, 갖은 양념을 넣어 또 끓인뒤 나중에 성게알을 한숟가락 얹어 나와요. 제주 해물뚝배기보다 훨씬 부드러운 된장국이죠. 밑반찬중에서는 자리물젓이 눈에 띄는데요. 황석어젓을 씹을 때와 비슷한데, 바다 내음이 좀 더 베어 있고, 특히 혀끝에 오래 감도는 아리한 맛이 희한하게 밥맛을 돋궈준답니다.
물회는 포장도 되거든요? 집에서 물과 얼음과 식초만 타면 즉석에서 드실 수 있답니다. (031)706-5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