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연애초반 vs 연애중반

이화연200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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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초반: 쌀앙스런 우리 그녀도 포투리수를 갈켜주어 날밤까며 둘이 포를 쏘고 싶다. 오고 가는 미사일 속에 싹트는 우리살앙~! ^^* 함께 겜 할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가 넘쳐 흐른다.. 그.러.나.. 컴맹인 그녀.. -_-
몇일 동안 실컷 갈쳐 줬더니, 잘 하는 거라곤 자퍽과 홈런 날리기 밖에 없으니... ^^;;; 포투리스 때문에 답답해 미친 나머지 우리 관계...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 -_-
연애 중반: 이제 포트리스도 할 만큼 한 그녀... "자기~!! 실력이 왜 글케 줄어떠? 겨우 150밖에 못 맞춰?" 하며 무안 준다.(올챙이적 생각은 못한다.) 그리고 그녀가 쏘는 포는 백발백중.. 이런 경우 청.출.어.람 ^^;;

1:1로 할때면...
연애초반: 그녀가 끝에 쬐금 기스만 내도 "나이샷~!! 굿~!! 자기. 너무 잘하는거 아냐? ^^*" 하며 온갖 칭찬을 다하다 어쩌다 그녀가 실수^^;; 로 명중 시키면.. "자기 이대로 하다간 조만간 관 쓰게따~!" 든지 "자기도 여자 게이머나 한번 되어보지?" 하며 갖은 사탕발린말로 그녀를 즐겁게 한다.
연애중반: 끝에 기스내면.. " 그것 밖에 못해? 좀 잘해봐.. -_-" 라든지... "너 무늬만 달 아냐? " 계속해서 그녀가 이기면... 얼굴 굳어지며...-_- "눈에 뵈는 거 없다 이거지? 그래.. 오늘 갈 때까지 가보자-_-+++" 하며 입에 거품물고 날밤깐다. ---> 원수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