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요즘엔 별로 흔치않은 3:3미팅이라는 걸 할 기회가 왔습니다. 게다가 전 복돌이 82년생 아아...정말 절호의 찬스... 기대도 많이하고... 진짜 옷이라는 옷은 다 골라서 나가기 이틀전부터 각잡고... 저녁 때 쯤에 종로 쪽에 있는 커피숍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05학번 여자세명...이쁘더군요.(복학생이라 그런거 아님.;;) 만나서 같이 얘기하구 자연스럽게 호프로 가게 되었는데.. 역시 술이 들어가니 다들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거진 다 신세한탄조로;;;
그런데.. 어느 순간 가운데 있던 제일 생글생글하게 생긴 이쁜 여자분이.. "근데 다덜 혈액형이 어떻게 되요?"라고 하시더군요... 전 그 때까지.. AB형이 뭐 어떤 성격인지도 몰랐습니다. 같이 나온 제 친구들 둘은 O형과 B형... 저는 B형남자가 뭐 어떻다 그런 얘기는 들어서 그 친구를 옹호해줘야겠구나 싶었는데... 이건 웬걸... 젤 왼쪽이'어..AB형은 약간 변태기질이 있다던데..ㅋ'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만, 술이 좀 더 들어가니 그 순간 부터 분위기는 완전 AB형에대한 증오;;;까지 갔습니다. 심지어 제일 생글하고 맘에들던 가운데 여자는.....자기 전 AB형남친 얘기까지 나오면서 AB형에 대한 증오를 마구 퍼붇더군요... 여자들 다 동조... 옆에 있던 친구들 분위기에 다 휩쓸려 '하하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좋게 헤어지면서.. 다음날 친구들 그냥 헤어지고 들어간 줄 알았는데.. 다 연락처를 알아냈더군요..아아.. 둘 다 나를 달래주는데..'야.. 내팔자에 팅은 뭔팅이야...'라면서 애써 자조 했지만...
AB형 남자라는게... 이렇게도 악영향을 미칠줄이야...
얼마전... 요즘엔 별로 흔치않은 3:3미팅이라는 걸 할 기회가 왔습니다. 게다가 전 복돌이 82년생 아아...정말 절호의 찬스... 기대도 많이하고... 진짜 옷이라는 옷은 다 골라서 나가기 이틀전부터 각잡고... 저녁 때 쯤에 종로 쪽에 있는 커피숍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05학번 여자세명...이쁘더군요.(복학생이라 그런거 아님.;;) 만나서 같이 얘기하구 자연스럽게 호프로 가게 되었는데.. 역시 술이 들어가니 다들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거진 다 신세한탄조로;;;
그런데.. 어느 순간 가운데 있던 제일 생글생글하게 생긴 이쁜 여자분이.. "근데 다덜 혈액형이 어떻게 되요?"라고 하시더군요... 전 그 때까지.. AB형이 뭐 어떤 성격인지도 몰랐습니다. 같이 나온 제 친구들 둘은 O형과 B형... 저는 B형남자가 뭐 어떻다 그런 얘기는 들어서 그 친구를 옹호해줘야겠구나 싶었는데... 이건 웬걸... 젤 왼쪽이'어..AB형은 약간 변태기질이 있다던데..ㅋ'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만, 술이 좀 더 들어가니 그 순간 부터 분위기는 완전 AB형에대한 증오;;;까지 갔습니다. 심지어 제일 생글하고 맘에들던 가운데 여자는.....자기 전 AB형남친 얘기까지 나오면서 AB형에 대한 증오를 마구 퍼붇더군요... 여자들 다 동조... 옆에 있던 친구들 분위기에 다 휩쓸려 '하하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좋게 헤어지면서.. 다음날 친구들 그냥 헤어지고 들어간 줄 알았는데.. 다 연락처를 알아냈더군요..아아.. 둘 다 나를 달래주는데..'야.. 내팔자에 팅은 뭔팅이야...'라면서 애써 자조 했지만...
솔직히 좌절이었습니다....앞으로 혈액형 뭐냐 그럴 땐 무조건 O형이라구 할라구요.. 아.. 참 슬프네요.....
전 솔직히 좀 내성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착실하게 살고... 좋은 성격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AB형이 그렇게 성격이 안좋나요?..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