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토욜 오후..

미련곰탱이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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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가 풍기길래 슬금슬금 기어나온 미련곰탱이임다~^^피곤한 토욜 오후..

 

몇달간의 야근과 음주로 인해 띵띵 불은 몸띵이가 이젠 정말 피곤에 지치는지 오늘은 문득 피곤해서 주글지도 모르겠단 생각까지 들었지요~피곤한 토욜 오후..

그래도 봄은 봄인지 낮엔 따땃한것이 낼쯤엔 인란이나 타볼까? 하는 생각을 잠깐..아주 잠~~깐 했었슴다..그러다 내 몰골을 보아하니 낼 낮에는 낮잠을 줄기차게 자줘야할거같아서리~피곤한 토욜 오후.. 음..낼 머하고 있을지는 낼 되어봐야 알겠죠?피곤한 토욜 오후..

 

어제는 콩나물을 길러보고자 애용하던 피곤한 토욜 오후..피트병을 잘라 불린 콩을 한줌 넣었슴다..얼마전에 한번 시도했다가 콩에서 메주냄시만 풀풀 풍기길래 포기했었는데 옆자리분께서 길른 콩나물로 도시락반찬을 싸오시길래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거죠..피곤한 토욜 오후.. 이번엔 꼭 성공해야 할텐데~

 

피곤한 토욜 오후..피는 봄이오면!!! 꽃놀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