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등학교 방송반 후배들 행사가 있다고 하길래 대학도 쉬는 날이어서 고등학교에 갔어요. 여자친구는 동갑인데, 공무원시험 준비때문에 노량진에를 다니죠... 2시에 전화오더니 신촌이라고 합니다. 언제 끝나냐고 묻길래 1시간이내로 끝날거같다고 했죠.. 여기 일산이니까 너오면 끝날거 같다구... 책방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친 왈, " 몰라 집에 갈거야!" 짜증 심하게 내더군요.. 저는 집에 갈거라길래 집에 갈지 알았습니다.. 3시에 행사 끝나고, 왠지 여친 기다릴거 같아서 회식간다는거 빠지고 가볼려고 했죠.. 선배님이 심하게 안된다고 하시네요.. 회식하는 곳에 들어가니 여친 전화오더니 왜 안오냐구 어디냐구 묻습니다.. 거기서 20분밖에 안걸리는 곳이라 일리 오라고 햇더니 심하게 화내면서 집에 간다고 합니다.. 안온다고.. 그래서 그냥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 끝날때쯤 자기 피시방이라고 왜 안오냐고 합니다.. 혼자 먹으니까 목에 넘어가냐구 너랑 안논다고 그럽니다.. 재빨리 달려갔습니다. 어느덧 5시네요.. 겨우 봣습니다. 내일모래가 200일이라 선물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짜증내며 버스타고 집에 가버리네요... 집에 돌아온 저는 화풀어줄려고 편지도 쓰고 여친 댕기는 교회에 갑니다.. 꽤 멉니다..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갔습니다.. 밖은 춥고... 밖에서 떨다가 겨우 만나서 선물 전해줫습니다.. 바쁘다더군요.. 그래서 버스타고 역와서 지하철로 내려왔습니다..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다시 오랍니다.. 다시 갔습니다.. 교회일은 끝났더군요.. 손잡으려니까 건들지도 말라는 군요..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제가 잘못햇는데... 정류장 왔습니다... 계속 삐졌습니다... 수십번 미안하다, 잘못햇다, 담부터 안그러겠다, 봐줘라, 화풀어라.... 기분 안풀리겟으면 뺨이라도 쳐라... 등등... 자존심 다 버리고 빌었습니다... 끝까지 화 안풀렸습니다..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3시에 못가게 한 선배한테 뒤집어씌였다고 뭐라합니다. 그 선배한테 전화하더니 둘이 모라모라 야그하고 한번 이럽디다 "책임져! 안그럼 나 XX랑 끝낼꺼야.." 가슴 아프네요... 자기 친한 교회언니한테 말했더니 자기 같으면 당장 헤어졌다고 했답디다.. 그 선배랑 통화하다가 저한테 넘겨줍니다.. 그 선배 왈 " 화 많이 풀어진거 같으니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고 잘 달래라" 그뒤로도 전 계속 빌었찌만 짜증만 냅니다.. 미안하다고 하면 .. " 미안한거 누가 모른대!" 소리지르고.. 잘못햇다고 하면 " 잘못한거 누가 모른대!" 소리지르고... 저도 힘드네요.... 버스가 와서 탈려고 합니다.. 붙잡았습니다... 얘기 좀 하자구... 싫댑니다.. 집에 가야한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부터 다른데 가자는 얘기 계속 했지만 가기 싫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집에 보냈습니다... 정말 여자 마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200일동안 한번도 싸운적없었는데... 연애초보라 도저히 모르겠네요... 맨날 비형 남자 좋다(저도 B형이긴 합니다만..) 라고 외치는 여자이고 "참하다" 이런 말 진짜 싫어하고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외치는 여자이기는 하지만.. 제가 맨날 자존심 굽히고 들어갔는데도... 화를 풀지를 않네요.. 집에 오는 길에 가슴이 뫼어지네요.. 눈물이 흐릅니다...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오늘 여자친구.. 힘드네요
오늘은 고등학교 방송반 후배들 행사가 있다고 하길래 대학도 쉬는 날이어서 고등학교에 갔어요.
여자친구는 동갑인데, 공무원시험 준비때문에 노량진에를 다니죠...
2시에 전화오더니 신촌이라고 합니다. 언제 끝나냐고 묻길래 1시간이내로 끝날거같다고 했죠..
여기 일산이니까 너오면 끝날거 같다구... 책방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친 왈, " 몰라 집에 갈거야!" 짜증 심하게 내더군요..
저는 집에 갈거라길래 집에 갈지 알았습니다..
3시에 행사 끝나고, 왠지 여친 기다릴거 같아서 회식간다는거 빠지고 가볼려고 했죠..
선배님이 심하게 안된다고 하시네요..
회식하는 곳에 들어가니 여친 전화오더니 왜 안오냐구 어디냐구 묻습니다..
거기서 20분밖에 안걸리는 곳이라 일리 오라고 햇더니 심하게 화내면서 집에 간다고 합니다..
안온다고..
그래서 그냥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 끝날때쯤 자기 피시방이라고 왜 안오냐고 합니다..
혼자 먹으니까 목에 넘어가냐구 너랑 안논다고 그럽니다..
재빨리 달려갔습니다. 어느덧 5시네요.. 겨우 봣습니다.
내일모래가 200일이라 선물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짜증내며 버스타고 집에 가버리네요...
집에 돌아온 저는 화풀어줄려고 편지도 쓰고 여친 댕기는 교회에 갑니다..
꽤 멉니다..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갔습니다..
밖은 춥고... 밖에서 떨다가 겨우 만나서 선물 전해줫습니다..
바쁘다더군요.. 그래서 버스타고 역와서 지하철로 내려왔습니다..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다시 오랍니다..
다시 갔습니다.. 교회일은 끝났더군요..
손잡으려니까 건들지도 말라는 군요..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제가 잘못햇는데...
정류장 왔습니다... 계속 삐졌습니다...
수십번 미안하다, 잘못햇다, 담부터 안그러겠다, 봐줘라, 화풀어라....
기분 안풀리겟으면 뺨이라도 쳐라... 등등...
자존심 다 버리고 빌었습니다...
끝까지 화 안풀렸습니다..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3시에 못가게 한 선배한테 뒤집어씌였다고 뭐라합니다.
그 선배한테 전화하더니 둘이 모라모라 야그하고 한번 이럽디다
"책임져! 안그럼 나 XX랑 끝낼꺼야.."
가슴 아프네요... 자기 친한 교회언니한테 말했더니 자기 같으면 당장 헤어졌다고 했답디다..
그 선배랑 통화하다가 저한테 넘겨줍니다..
그 선배 왈 " 화 많이 풀어진거 같으니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고 잘 달래라"
그뒤로도 전 계속 빌었찌만 짜증만 냅니다..
미안하다고 하면 .. " 미안한거 누가 모른대!" 소리지르고..
잘못햇다고 하면 " 잘못한거 누가 모른대!" 소리지르고...
저도 힘드네요.... 버스가 와서 탈려고 합니다..
붙잡았습니다... 얘기 좀 하자구...
싫댑니다.. 집에 가야한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부터 다른데 가자는 얘기 계속 했지만 가기 싫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집에 보냈습니다...
정말 여자 마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200일동안 한번도 싸운적없었는데...
연애초보라 도저히 모르겠네요...
맨날 비형 남자 좋다(저도 B형이긴 합니다만..) 라고 외치는 여자이고 "참하다" 이런 말
진짜 싫어하고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외치는 여자이기는 하지만..
제가 맨날 자존심 굽히고 들어갔는데도... 화를 풀지를 않네요..
집에 오는 길에 가슴이 뫼어지네요..
눈물이 흐릅니다...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