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다가.사랑하게되버린것같아요.

김소나2006.03.19
조회471

좋아하다가.사랑하게되버린것같아요.

 

정말 사랑한다는 표현을쓸정도로, 사랑하는애가 있습니다.

 

벌써그애를 알고, 그애를 사랑한지, 일년이 넘어섰군요.

 

다른 학교가 되어서, 많이 그리워하고, 하루종일 그애생각만합니다.

 

그나마, 잘때도 꿈에서 항상 보여요 .

 

- .. 정말 징그럽게 좋아져버렸나봐요 - 고백해도 괜찮을까요 - ?

 

그애가 맨날 보고싶고, 욕먹는거 다 무시하면서 그애보러가고,

 

그바람에, 그학교애들한테 쟤들이 여기 왜왔어 ? 하면서, 욕도 꽤 많이 먹었지만.

 

그애를 바라볼때만큼은 항상행복해요 .

 

그마음이 일년동안 계속 - 유지되고 또 더 커져요

 

한달가량 못본것같은데- 그럴수록 제 마음은 더 커져버려요 .

 

더빠져드는것같아요 - 어떻게하죠 .

 

정말, 이러다가.. 전학이라도 가버리면 울어버릴것같은데 -

 

그앤 너무 잘났는데, 전 못났거든요 . 그앤 공부도, 키도, 운동도, 인간관계도 모두 월등해요 .

 

하지만 전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잘하는터라 - ....

 

그리고- 그애가 운동하고와서 땀을 잔뜩흘렸던데 어쩌다 겉옷 냄새를 맡게된적이있는데 .

 

땀냄새는 안나고, 막- .. 향기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제친구들은,

 

향기는 커녕 - 땀냄새만 난다고 ‥

 

이건 무슨 현상이죠 -? 향기가 나는것 .

 

그리고, 또 고백해도 괜찮을까요 -?

 

사귀자는게 아니에요, 어떻게하면 용기가 생길까요 -

 

그애랑 말만하면 수줍어지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맘은더해지는데 -

 

아, 그리고.. 한번은 아는오빠가 계속 놀려서, 잔인하게 .

 

막, 별거아닌것같은데도, 어느사람한텐 명타로 찌르는 말이있잖아요 -..

 

그말을 해버려서,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그럼 내가 걔 잊는거밖엔 없겠다고 하면서..

 

잊으려고했는데, 잊혀지지않더라구요 .

 

정말 , 막 소설에서 - 어느사람이 어느사람을 사랑해서, 하루종일운다는거 .그거 막 이해가,

 

되더라구요 -.. 눈물샘에 구멍이 커다랗게 뚫린듯이 ..

 

잊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맘이 쓰리고, 눈물은 계속나고.. 결국 밤을샜는데,

 

잊지못해요 - 하루종일 그애생각뿐이에요 ..

 

어떻게하죠 - ..  또 . 그향기는 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