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난장이가 교황님을 만나러 갔다. 한 난장이가 침통한 얼굴로 물었다. "교황님, 수녀님 중에도 저희같은 난장이 수녀님이 계세요?" "왜 그러지?" 교황이 반문하자 "아니, 그냥 알아볼께 있어서요. 한 100에서 120정도의 수녀님은 안계세요?" 하고 다시 한번 물었다. 그러자 교황은 "글쎄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작은 수녀님은 안계신걸로 아는데. 적어도 150은 넘을꺼야"하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난장이는 몹시 황당하고 침울한 얼굴로 "그렇군요.."하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여섯 난장이가 일제히 손뼉을 치면서 웃었다.
[홀홀] 일곱난장이, 수녀, 그리고 펭귄..
"펭귄하고 했대요~! 펭귄하고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