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저승에 가게 되었다. 저승에 가보니 네가지의 벌이 있었다.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가시덤불 속에서 피를 흘리며 마구 구르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뜨거운 불 속에서 소리 지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또 다른 쪽에는 저승사자에게 심하게 매를 맞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똥물로 가득한 곳에 사람들이 겨우 얼굴 만 내밀고 있었다. 냄새는 좀 나겠지만 다른 벌들에 비해 너무 쉬워보이는 것에 의아해하며.. 저런 벌이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침 염라대왕이 이 네 가지 벌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는 것이다. 그는 당연히 똥물이 있는 곳을 선택했다. 그리고 막 벌을 받으러 들어가는 순간, 저승사자가 이 한마디를 내던졌다..
저승 갈일 두렵지 않어? 착하게 살자..
"자, 5분 휴식 끝~ 다시 5천년 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