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채팅에서 만난 여자애랑 섹스를 했데요....

슬픔.2006.03.20
조회6,266

아.. 정말 충격적이에요..

좀전에 동생 일기장을 일부러 본게 아니고 펼쳐져 있어서 봤어요..

 

남동생은 21살 저는 24살이에요.

며칠전 친구네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 2박 3일 동안 대전에 내려갔다 왔더라구요.

그것도 2박 3일이나..

조이헌팅이라는 채팅에서 어떤 여자애를 만났나봐요.

그리고 그 여자랑 그여자 자취방에서 섹스를 했데요.

전 정말 충격 먹었어요.. 동생이 범생은 아니고 노는것도 좋아하지만 교회를 정말 열심히 다니고,

여자친구를 고딩때 2년동안 한번 사귄애밖에 없었는데 그애랑은 애무만 있었고 섹스는

없었다고 했거든요. 여친의 처녀성만은 지켜주고 싶었다고..

그래서 전 제 남동생이 그래도 의외로 착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해 왔고 동생이

항상 지 친구들 나이트에서 원나잇하는거 욕하고 생각없다고 그래서 남동생만은

가볍게 아무랑 안자는 앤 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착하고 아직은 순진하다고 생각했던 남동생이..

어떻게 채팅에서 만난 여자랑 만난 날 바로 섹스를 할수 있을까요..

일기장을 보니 아주 가관입니다.

 

"내가 처음이라 너무 쪽팔렸다. 너무 빨리싸서 민망했다..재미는 없고 힘들기만 했다..(중략)

좀 자다가 일어나서 2번 섹을 했다. 오래 참기도 하고 이제 좀 마스터 한거같다. 세x야, 고맙다^^"

 

이게 뭡니까.. 어떻게 동정을 채팅녀한테 줄수가 있죠..

첫경험은 남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고싶은거 아닌가요..

저 너무 열받습니다. 제 남동생이 그여자한테 따먹힌거  일까요..?

그 여우같은 년이 제 남동생을 꼬셨을까요..??

채팅에서 만난 남자랑 아무렇지도 않게 섹스하는거 보면 고단수 같은데..

동생이 항상 저한테 첫경험만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할거라고 했는데..

다 개뻥이네요..  어떻게 지 첫동정을 바치고 그여자한테 고맙다고 할수가 있죠?

좀전에 운동간다고 일어난 동생얼굴을 보았습니다.. 참..민망하네요..

동생을 용서해 줘야 하겠죠..?

 

답글 보던중에 그러면서 사랑하기도 한다고 써놨는데..

일기에 보면 엔조이 하나 생겼단 식으로 썼네요.. 동생의 그런 모습에 더욱 놀란거구요.

전 솔직히 애인말고 just 쾌락만을 위해 섹스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