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일년 조금 넘었어요.. 선 보고 한달 뒤에 바로 날잡고 결혼했죠. 돈이 많고 적고는 떠나서 신랑이 무지 착해 보였거든요. 근데 살아보니 그것도 아닌듯^^;;; 암튼 여기 오면 어찌그리 나쁜 아저씨들이 많은지... 여기 잠깐만 들어왔다가 나가면 괜히 우리 신랑 암것도 아닌 걸로 잡게 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 일에 자꾸 의심이 가고 울신랑도 나중에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함... 결혼한지 일년 밖에 되지 않았으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원래 순진한 사람이 확 바뀌면 무섭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비상금도 남편 몰래 만들었어요. 1년동안 1500만원... 혹시나 신랑이 말썽 피우면 그떄 쓸려구요.. 성과금이 작년 3월달에 결혼하고 한달후에 나왔었어요. 월급은 제가 관리하기 땜시 통장에 가지고 있는다고 말했죠.. 그리고 나서 또 한달뒤 남편에게 말했죠. 결혼전에 친구한테 카드로 돈을 빼서 빌려줬는데 이번에 카드회사에서 돈 달라고 해서 여차여차 그돈 줬다. 내 배 째라.. 남편이 처음엔 믿지 않는거예요. 제가 워낙 진짜처럼 말했더니.. 남편이 갑자기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꺼내서 마시는거있죠, 어!....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어서 사실대로 말할려고 하는데.. 방에 들어가서 분을 삭히더니 어느덧 술김에 자더군요.. 아침에 자수하고 뻥친거라고.. 오빠가 돈이 있으면 쓸려고 해서 그런거라고..신랑한테 말할려고 했더니.. 남편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카드 조심해서 쓰라고.. 기냥 기대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1500만원이 제 돈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통장에 넣어놨어요. 나중에 아주 급한 일 생기면 쓸려고.. 다른 남편들은 부인이 빚이 있어서 그 돈 갚는데 썼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요. 글구 외박은 보통 몇시를 외박으로 치는건가요? 저는 저녁 12시가 넘으면 외박으로 간주하고 완전 난리 치거든요. 접떄 한번 12시까지 들어온다 하구선.. 잔뜩 취해서는 1시에 온거예요. 당연 난리났죠.. 남편은 회식하게 되면 새벽2시까지 봐달라고 하는데.. 저는 그거 외박이라고 ..죽어도 12시까지 들어오라고 하거든요.. 지금은 일마치고 바로 들어와요.. 아기 목욕시킬려면 신랑이 있어야 하거든요. 신랑도 자기가 없으면 아기 목욕 못하는걸 알기 떔시 일이 있어도 9시까지는 꼭 들어오긴 하는데 보통 몇시까지 안들어오면 외박인지 기준이 궁금해서.. 글구 제가 허니문베이비를 가져서 지금 아기를 낳았거든요. 울 신랑 퇴근하고 나면 아기 목욕같이 해주고 아기 손빨래 해주고 젖병 소독해주고 아기도 밤에 재워준답니다. 그리고 밤중에 우유 달라고 울면 남편이 일어나서 아기 우유도 줘요.. 제가 시켜서 그런것도 있지만.. 암튼! 그런데 요몇일동안 피곤한지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 빨래 해놨더니 안 개고 있다고... 제가 산후 우울증이 약간 있는지 남편도 당연 피곤할텐데 그게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한달동안 말을 안했어요.. 심술 잔뜩 부리고.. 그 결과.. 지금은 남편이 저한테 두손두발 다 들고 아주 잘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생긴 의문증... 다른 신랑들은 어떄여? 잘 도와주나요? 신혼1년쯤이면 이정도는 다 해주는거 아닌가요? 신랑은 자기 같은 남편 없다고 하면서 세끼 밥도 안해주면서 부인이 시키는 대로 다 하고 퇴근하고 아길 적극적으로 돌봐주는 남편이 어딨나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 용돈 더 올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어떤가요?? ^^;;;; 용돈 올려줘도 될까요???
이정도 신랑이면 용돈 올려줘도 될까여?
결혼한지 일년 조금 넘었어요..
선 보고 한달 뒤에 바로 날잡고 결혼했죠.
돈이 많고 적고는 떠나서
신랑이 무지 착해 보였거든요.
근데 살아보니 그것도 아닌듯^^;;;
암튼
여기 오면 어찌그리 나쁜 아저씨들이 많은지...
여기 잠깐만 들어왔다가 나가면
괜히 우리 신랑 암것도 아닌 걸로 잡게 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 일에 자꾸 의심이 가고
울신랑도 나중에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함...
결혼한지 일년 밖에 되지 않았으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원래 순진한 사람이 확 바뀌면 무섭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비상금도 남편 몰래 만들었어요.
1년동안 1500만원...
혹시나 신랑이 말썽 피우면 그떄 쓸려구요..
성과금이 작년 3월달에 결혼하고 한달후에 나왔었어요.
월급은 제가 관리하기 땜시 통장에 가지고 있는다고 말했죠..
그리고 나서
또 한달뒤 남편에게 말했죠.
결혼전에 친구한테 카드로 돈을 빼서 빌려줬는데 이번에 카드회사에서 돈 달라고 해서
여차여차 그돈 줬다.
내 배 째라..
남편이 처음엔 믿지 않는거예요.
제가 워낙 진짜처럼 말했더니..
남편이 갑자기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꺼내서 마시는거있죠,
어!....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어서 사실대로 말할려고 하는데..
방에 들어가서 분을 삭히더니 어느덧 술김에 자더군요..
아침에 자수하고 뻥친거라고..
오빠가 돈이 있으면 쓸려고 해서 그런거라고..신랑한테 말할려고 했더니..
남편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카드 조심해서 쓰라고..
기냥 기대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1500만원이 제 돈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통장에 넣어놨어요.
나중에 아주 급한 일 생기면 쓸려고..
다른 남편들은 부인이 빚이 있어서 그 돈 갚는데 썼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요.
글구 외박은 보통 몇시를 외박으로 치는건가요?
저는 저녁 12시가 넘으면 외박으로 간주하고 완전 난리 치거든요.
접떄 한번 12시까지 들어온다 하구선..
잔뜩 취해서는 1시에 온거예요.
당연 난리났죠..
남편은 회식하게 되면 새벽2시까지 봐달라고 하는데..
저는 그거 외박이라고 ..죽어도 12시까지 들어오라고 하거든요..
지금은 일마치고 바로 들어와요..
아기 목욕시킬려면 신랑이 있어야 하거든요.
신랑도 자기가 없으면 아기 목욕 못하는걸 알기 떔시 일이 있어도 9시까지는 꼭 들어오긴 하는데
보통 몇시까지 안들어오면 외박인지 기준이 궁금해서..
글구
제가 허니문베이비를 가져서 지금 아기를 낳았거든요.
울 신랑 퇴근하고 나면
아기 목욕같이 해주고 아기 손빨래 해주고
젖병 소독해주고 아기도 밤에 재워준답니다.
그리고 밤중에 우유 달라고 울면
남편이 일어나서 아기 우유도 줘요..
제가 시켜서 그런것도 있지만..
암튼!
그런데 요몇일동안 피곤한지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
빨래 해놨더니 안 개고 있다고...
제가 산후 우울증이 약간 있는지
남편도 당연 피곤할텐데
그게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한달동안 말을 안했어요..
심술 잔뜩 부리고..
그 결과..
지금은 남편이 저한테 두손두발 다 들고
아주 잘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생긴 의문증...
다른 신랑들은 어떄여?
잘 도와주나요?
신혼1년쯤이면 이정도는 다 해주는거 아닌가요?
신랑은 자기 같은 남편 없다고 하면서
세끼 밥도 안해주면서 부인이 시키는 대로 다 하고
퇴근하고 아길 적극적으로 돌봐주는 남편이 어딨나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
용돈 더 올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어떤가요??
^^;;;;
용돈 올려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