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어떤 여자랑 막 웃으면서 베니건스로 들어가는거 봤대" 커컥...그애들이 맞구나.. "그.그래? 그게 왜?" "나이도 오빠보다 많아뵈더래 그래서 애들이 자기네들끼리 한마디 했는데 들었는지 그여자가 획 돌아봤대.""그래서..?" "근데 오빠가 그 여자 손을 잡고 그냥 가버리더라는거야" "그..그래?" 기집애들.. 자세히도 봤군. ^^;; "근데 그게 머가 기분나뻐? 그냥 아는사일수도 있자나" "손도 잡았다자나 분명히 영화보고 나오는 길이었을꺼야아씨~! 기분나뻐" "......" 뭐라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척 할래도 도둑이 제발 저리는지 눈도 못마주치겠다. "오늘 준서오빠 과외 갔었어?" "아니..오늘 가는날 아냐.." "아씨~ 정말 누구야!! 걸리기만 해봐!" 분노에 치를 떠는 빈우를 뒤로하고 욕실로 가버렸다. 괜히 죄를 지은거 같았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빈우가 그 상황을 알게되면 또 나를 이상하게 볼께 뻔했다. 그래서 나는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에라이` 모르겟다~ 한참을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꺄~~"머야?? 왜그래??"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 어느새 가방에서 꺼냈는지 빈우가 콘서트 티켓을 손에 쥐고 팔짝팔짝 뛰고 있었다. "꺅~ 언니 이거 어디서 났어? 나주려고 산거야?" "야! 왜 가방은 뒤지고 그래!""그냥 열려있어서 봤지~ 샀어? 산거야? 나이거 디게 가고 싶었는데 다 매진인거 있지~ 어떻게 구했어? 것두 3장이나?" 저게 씨~ "준서형이 주더라구. 안그래도 너랑 갈까 했어.." "꺅꺅~ 정말정말? 너무 좋아~~ 담주 토욜이네~ 우와~" 아까 이를 벅벅 갈던 김빈우는 어디 간그샤?? "더 쇼킹한 뉴스 말해줄까?" "뭐? 뭔데..? 뭐야??" "준서도 갈꺼야" 그 뒤 상황~ 누가 우리집에 돼지 잡는줄 알정도로~ 집에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고 난리부르스다~ 쯧쯧"정말 간대~?" "응~ 간대" "이야~ 그럼 우리 셋이 가는거야?" "그렇지~ 아! 준서형도 올껀가봐~ 그때 보자구 그러더라구" "언니~ 넘 고마워~~" "준서가 그리 좋니?" "이때까지 멀 들었냐?" "뭐가 그리 좋은거야??" "일단~ 키크지. 잘생겻지. 카리스마 짱이지. 게다가 집도 부자래~ 아버지가 강남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만 5개래~" 완전히 줄줄 왼다~ 기집애 준서에 대해선 모르는건 뭘까>?"오빠는 그냥 그 자체가 너무 맘에 들어" "얘기라도 한번 해봤어?" 순간 시무룩해진다. 그렇지~ 얼음송곳같은 준서랑 무슨 말을 해봤겠냐~? "아니..애들하고 작전짜서 몇번 시도했는데 매번 무시해" "거봐요~ 그렇다니깐! 걔가 그렇게 싸가지가 없어요" 니가 지금은 그 인물에 혹해서 정신못차리는데 실상을 알게되면 실망 그자체지..그렇지~" "상관없네요~" "요게~""담주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디게 신날꺼 같지 않아?" 사실 나도 약간 흥분되긴 했다. 생전처음 가보는 공연인데~ "근데 더 에스가 유명하다며?" "모르겠구나~ 남성 5인조 그룹인데 인물 빵빵~ 춤잘춰. 노래 잘불러 퍼펙트한 그룹이지.." "그렇구나" "내 친구들도 그렇고 요즘 여자애들은 다 껌뻑 넘어가자나" "노래가 좋긴 하더라" 빈우는 흥분이 되서 잠이 오질 않는다며 밤새도록 쫑알대며나를 괴롭혔다. 내일이 일요일이게 망정이지 저 수다를 우째 다 받아주누 "따르릉~따르릉"일요일 아침..아니 오전까지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단잠을 깨우는 전화벨소리~ "여보세요" 잠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아니! 해가 중천인데 아직도 자냐?" 눈이 번쩍!! 아버지다!"아 아네요 아버지 좀전에 일어났어요" "으음~ 빈우는?" 보나마나 자고 있을텐데.. 어쩌지? 우리 아버지는 게으른것을 죄악이라 생각하신다. 지금까지 자고 있는걸 알면 불호령이 내려칠께 뻔하다. "아~ 아침에 목욕간다고 나갔어요" 오~ 이 순발력~ 대단한데~? "그러냐? 음..내가 오늘 전화한 즉.." "네 아버지" "다음주쯤에나 니 에미랑 한번 서울로 올라가 보려고 그런다" 이익...머시라꼬? "다..다음주요?" "그래 너희 사는모습도 한번 봐야쓰겠고 해서 아무튼 여러가지로 가볼참이니 그리 알어라" "네.." "요금 많이 나온다 들어가~" 왜 갑자기 올라 오신다는 거지? 에휴~ 긴장해야겟네 이불속에서 빠져나와보니 시계는 11시 30분을 가르키고 있엇다세상에 어제 빈우 수다 들어주느라 늦잠 자버렷군. 거실에 나오니 빈우는 쇼파에서 자고 있엇다. "야 일어나! 너 방에서 안자고 왜 여기서 자냐?" 부비적 대면서 눈을 뜬다"티비 보다가 잠들었어" "일어나~ 일요일이라고 언제까지 퍼져있을래~?" 우린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빈우는 티비를 보고 나는 책을 보고 있었다. 일요일이라도 딱히 할일도 없어 둘은 뒹굴뒹굴 이었다. 한참 티비를 보고있던 빈우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언니! the s 나왔어 이리와바" "그래?" 노래하는 모습 한번 보고싶어 얼른 티비앞으로 갔다. 가요프로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들 모습은 꽤나 멋있었다. 그런데 카메라가 한명씩 한명씩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데순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언뜻 지나갔다. "어??" "왜??"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미쳤어? 언니가 재들을 어떻게 알아?" 빈우가 미친거 아니냐는 눈빛을 보낸다!! 어? 아닌데 낯이 익은데..? -to be continue- ------------------------------------------------------------------------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주말에도 일을 하느라 넘 피곤해요~~ ㅠ.ㅠ 이번주도 활기차고 보람되게 보내삼~~~ ^^ 제 변변치 못한 글솜씨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여의도 과외선생 -9-
"오빠가 어떤 여자랑 막 웃으면서 베니건스로 들어가는거 봤대"
커컥...그애들이 맞구나..
"그.그래? 그게 왜?"
"나이도 오빠보다 많아뵈더래 그래서 애들이 자기네들끼리
한마디 했는데 들었는지 그여자가 획 돌아봤대."
"그래서..?"
"근데 오빠가 그 여자 손을 잡고 그냥 가버리더라는거야"
"그..그래?"
기집애들.. 자세히도 봤군. ^^;;
"근데 그게 머가 기분나뻐? 그냥 아는사일수도 있자나"
"손도 잡았다자나 분명히 영화보고 나오는 길이었을꺼야
아씨~! 기분나뻐"
"......"
뭐라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척 할래도
도둑이 제발 저리는지 눈도 못마주치겠다.
"오늘 준서오빠 과외 갔었어?"
"아니..오늘 가는날 아냐.."
"아씨~ 정말 누구야!! 걸리기만 해봐!"
분노에 치를 떠는 빈우를 뒤로하고 욕실로 가버렸다.
괜히 죄를 지은거 같았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빈우가 그 상황을 알게되면
또 나를 이상하게 볼께 뻔했다.
그래서 나는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에라이` 모르겟다~
한참을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꺄~~
"머야?? 왜그래??"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 어느새 가방에서 꺼냈는지
빈우가 콘서트 티켓을 손에 쥐고 팔짝팔짝 뛰고 있었다.
"꺅~ 언니 이거 어디서 났어? 나주려고 산거야?"
"야! 왜 가방은 뒤지고 그래!"
"그냥 열려있어서 봤지~ 샀어? 산거야? 나이거 디게 가고
싶었는데 다 매진인거 있지~ 어떻게 구했어? 것두 3장이나?"
저게 씨~
"준서형이 주더라구. 안그래도 너랑 갈까 했어.."
"꺅꺅~ 정말정말? 너무 좋아~~ 담주 토욜이네~ 우와~"
아까 이를 벅벅 갈던 김빈우는 어디 간그샤??
"더 쇼킹한 뉴스 말해줄까?"
"뭐? 뭔데..? 뭐야??"
"준서도 갈꺼야"
그 뒤 상황~ 누가 우리집에 돼지 잡는줄 알정도로~
집에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고 난리부르스다~ 쯧쯧
"정말 간대~?"
"응~ 간대"
"이야~ 그럼 우리 셋이 가는거야?"
"그렇지~ 아! 준서형도 올껀가봐~ 그때 보자구 그러더라구"
"언니~ 넘 고마워~~"
"준서가 그리 좋니?"
"이때까지 멀 들었냐?"
"뭐가 그리 좋은거야??"
"일단~ 키크지. 잘생겻지. 카리스마 짱이지. 게다가 집도 부자
래~ 아버지가 강남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만 5개래~"
완전히 줄줄 왼다~ 기집애 준서에 대해선 모르는건 뭘까>?
"오빠는 그냥 그 자체가 너무 맘에 들어"
"얘기라도 한번 해봤어?"
순간 시무룩해진다. 그렇지~ 얼음송곳같은 준서랑 무슨 말을
해봤겠냐~?
"아니..애들하고 작전짜서 몇번 시도했는데 매번 무시해"
"거봐요~ 그렇다니깐! 걔가 그렇게 싸가지가 없어요"
니가 지금은 그 인물에 혹해서 정신못차리는데 실상을 알게
되면 실망 그자체지..그렇지~"
"상관없네요~"
"요게~"
"담주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디게 신날꺼 같지 않아?"
사실 나도 약간 흥분되긴 했다. 생전처음 가보는 공연인데~
"근데 더 에스가 유명하다며?"
"모르겠구나~ 남성 5인조 그룹인데 인물 빵빵~ 춤잘춰.
노래 잘불러 퍼펙트한 그룹이지.."
"그렇구나"
"내 친구들도 그렇고 요즘 여자애들은 다 껌뻑 넘어가자나"
"노래가 좋긴 하더라"
빈우는 흥분이 되서 잠이 오질 않는다며 밤새도록 쫑알대며
나를 괴롭혔다.
내일이 일요일이게 망정이지 저 수다를 우째 다 받아주누
"따르릉~따르릉"
일요일 아침..아니 오전까지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단잠을 깨우는 전화벨소리~
"여보세요"
잠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아니! 해가 중천인데 아직도 자냐?"
눈이 번쩍!! 아버지다!
"아 아네요 아버지 좀전에 일어났어요"
"으음~ 빈우는?"
보나마나 자고 있을텐데.. 어쩌지?
우리 아버지는 게으른것을 죄악이라 생각하신다.
지금까지 자고 있는걸 알면 불호령이 내려칠께 뻔하다.
"아~ 아침에 목욕간다고 나갔어요"
오~ 이 순발력~ 대단한데~?
"그러냐? 음..내가 오늘 전화한 즉.."
"네 아버지"
"다음주쯤에나 니 에미랑 한번 서울로 올라가 보려고 그런다"
이익...머시라꼬?
"다..다음주요?"
"그래 너희 사는모습도 한번 봐야쓰겠고 해서 아무튼 여러가지
로 가볼참이니 그리 알어라"
"네.."
"요금 많이 나온다 들어가~"
왜 갑자기 올라 오신다는 거지? 에휴~ 긴장해야겟네
이불속에서 빠져나와보니 시계는 11시 30분을 가르키고 있엇다
세상에 어제 빈우 수다 들어주느라 늦잠 자버렷군.
거실에 나오니 빈우는 쇼파에서 자고 있엇다.
"야 일어나! 너 방에서 안자고 왜 여기서 자냐?"
부비적 대면서 눈을 뜬다
"티비 보다가 잠들었어"
"일어나~ 일요일이라고 언제까지 퍼져있을래~?"
우린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빈우는 티비를 보고 나는
책을 보고 있었다.
일요일이라도 딱히 할일도 없어 둘은 뒹굴뒹굴 이었다.
한참 티비를 보고있던 빈우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언니! the s 나왔어 이리와바"
"그래?"
노래하는 모습 한번 보고싶어 얼른 티비앞으로 갔다.
가요프로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들 모습은 꽤나 멋있었다.
그런데 카메라가 한명씩 한명씩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데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언뜻 지나갔다.
"어??"
"왜??"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미쳤어? 언니가 재들을 어떻게 알아?"
빈우가 미친거 아니냐는 눈빛을 보낸다!!
어? 아닌데 낯이 익은데..?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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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주말에도 일을 하느라 넘 피곤해요~~ ㅠ.ㅠ
이번주도 활기차고 보람되게 보내삼~~~ ^^
제 변변치 못한 글솜씨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