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야동 싸이트 아닙니다.

이은숙2006.03.20
조회1,625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길더라도 꼭 읽고 님들은 당(당했다는 표현이 과격할지

모릅니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엔 강아지가 3마리 몽땅 말티(몰티즈)입니다.


남자 둘 여자 하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야동 싸이트 아닙니다.


아이들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


첫째. “구찌”남아로 2002년생으로 워낙 예민합니다. 애견(용품 및 기타 강아지분양 하는 곳)센터에서

팔고 남은 아이 주인(애견샌터주인) 버리고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지하게 예민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야동 싸이트 아닙니다.


둘째. “포니”남아로 2005년생으로 완존 기생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낙천적이라고 할까요. 성격 죽입니

다. 예뻐서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야동 싸이트 아닙니다.


셋째. “아가”여자로 2005년생입니다. 달수로 따지나 크기로 따져도 정말 아가입니다. 허나 천하무적입

니다. 너무 오냐 오냐 해서 이 세상에서 제가 젤로 잘났습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야동 싸이트 아닙니다.


이렇게 3마리나 키웁니다. 그중 여자 아이는 친정집에서 키우며 한달에 한 반정도만 저희 집에 있습니

다. 원래 제막내 동생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키우다보면 여러 우여곡절 나름대로 다 있을 거라 봅니다.

애완도 있고요.


 G마켓X 누구나 아실 거라 봅니다. 


1월에 CJ(제일제X) 나오는 사료(애견) L/P 와 A/P 두 종류를 G마X에 있는 “클릭펫”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해 있더군요.


1월초에 구매 하였으나 강아지를 여러 마리 키우는 저로선 미리미리 좀 구매하는 편입니다. 사료를 구

매하였으나 일단 먼저 먹이는 사료를 먹이고 1월말 설 바로 전날 구매한 사료를 개봉하여 먹이려는 과

정에서 개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오래된 사료에선 기름이  찌든 듯한 냄새가 난다는 거 아실

겁니다. 좀 심하게 올라오더군요. 사료를 개봉하여 애들 그릇에 붓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들여다보니.

헉 2004년 4월 18일 발행이더군요. 유통기간이 1년입니다. 그렇다면  넌 2006년 1월 초에 받았으니 보

시다시피 날짜 지났더군요. 어이없죠. 설 연휴가 지나 연락 했습니다. 이때 저희 아가들 중 가장 작은

지지베가 먹고 설사를 하더군요.


저 : 클릭펫이죠. 1월에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났네요. 

판매자: 그거 제가 담당 아니거든요. 연락처 가르쳐 드릴게요.

“그럼 일단 사과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같은 회사분이면. 그래서 다시 연락 했습니다.”

저 : 다시 담장자라는 분에게 다시 설명 저희 아가가 설사를 동반한 구토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실래요.

판매자 : 그래도 이분은 죄송하다고 사과라도 하더군요. 억지로 “그래요 그럼 바꿔 드릴게요.” 뭐 거지

적선 합니까. 내 돈 주고 산 제품인데. “그래요 바꿔 드릴 게요.”


허나 약값은 보상 받지 못했습니다. 일단 사과 받았으니 저도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래서 바꾸기로 하고 일단 제품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제품이 L/P였습니다.

일단 2월초에 교환을 하고 교환한 시점에서 제가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며칠 지나 확인한 제 잘못도

있겠지요. 며칠 지나 사료를 개봉 했습니다 교환된 사료를 허나 이상하게 사료가 A/P라는 사료와 같은

겁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 하였더니 L/P사료가 왔어야 했는데 A/P라는 사료가 와있더군요. 그래서 혼

자 생각에 내가 발음이 안 좋았나. 혼자 속으로 화를 삭히며 다시 전화을 했습니다.”


저 : 얼마 전에 사료 교환 했는데요. 같은 사료가 와서요.

판매자 : 그거요 알고 있었는데요. 사료 바뀐 거 알고 있었는데요.

저 : (저 여기서 너무너무 화가 나더군요)정말 그럼 왜 연락 안하셨습니까? 제가 발음이 안 좋아 사료

명칭을 잘못 불렀다 치더라도 사료가 잘못 간 것을 알면 다시 연락을 주셔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왜 나 몰라라하고 계셨습니까?  판매자의 기본 아닙니까? 하며 항의를 하고. 강아지 아팠던 것도 그냥

넘어갔더니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진단서 발행 하겠다고.  허나 잘못 불렀다고 볼 수 없었습니다. 책상

에 L/P라고 써서 포스트일로 붙여 놓고 불러준 상황 이였습니다.

판매자 : 그렇죠. 죄송해요.(완전성의 없이 억지로 대답하는듯한 느낌을 팍팍 주더군요)

그래도, 아가 약값은 보상 못해주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 사람과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G마X으로 전화를 해 항의를 했고 G마X에서 연락을 해 L/P라는

사료가 3(한 봉은 원래 제거고 두 봉은 강아지 병원비 명목인듯)봉 왔더군요. 그게 2월 중순입니다. 그

때부터 사료를 본격적으로 “캐니대”라는 사료와 “A/P” “L/P” 라는 사료 3가지를 섞여 먹이고 있었습

니다. 한 3일정도 지나 강아지들이 몽땅 심하게 몸을 긁거나 비비거나 가려워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처

음엔  전 요즘 환절기라 강아지들도 그런가 하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3월 초에 너무 심하게 긁어 제

가 잠을 못잘 정도로 “벅벅” 새벽에 이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일어나 야단 치고 다시 잠을 잤습니다. 그

리고 아침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첫째가하도 심하게 긁어 옷을 벗겼습니다. 저 한마디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3KG 정도의 소형견입니다. 겨드랑이에 5원짜리 동전정도 크기에 상처와 그 주변에  500

짜리 동전보다 크게 털이 빠져 있더군요. 다리하나가 진물에 푹 졌어 있더군요. 옷을 입혀서 마르지 않

은 상태의 진물이 발 하나를 몽땅 적셔 놓았더군요. 그 조그만 한게 말도 못하고 얼마나 가려웠을까 새

벽에 야단 친 것이 미안 하더군요. 일단 출근을 하고 강아지는 신랑이 외근을 하면서 집에 들러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병원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요즘 뭐 바꾼 거 있냐고 샴푸나 아니면 애들 간식꺼리나.

아니면 사료나.

 

사료나.

 

사료나.  (이 소리가 왜 이렇게 크게 들리던지)

 

헉 사료 바꿨는데요. 그래요 사료 그거 강아지들한테 안 맞나보네요. 집에 가서 확인한 결과 사료의 유

통기한이 앞면에 찍혀 있더군요. 유통기한 2005년 7월 그담은 안보이더군요. 제일 제당에 알아본 결과

유통기한은 뒤에 찍힙니다. 다른 애견 센터에 몇 군데 전화 했습니다. 물어 봤지요. 그거 다 뒤에 찍히

는 데요. 그럼 앞에 찍힌 이 “유통기한은” 뭣이란 말입니까. 의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날짜 지난 것을

다시 찍어 보냈군. 확실하다고 볼 순 없지만 모든 정확히 절 그렇게 추측하게 하더군요. G마X 전화해

서 항의를 하고 환불을 받기로 하고 강아지 진단서 발행하고 15,000이더군요 진단서 비용이  정말 제

가 시간이 더 있다면 “소비자고발센터” 이런 곳에 연락해서 아니 영업 정지라도 먹이게 하고 싶었습니

다. 허나 저도 일을 다니는 사람인지라. 여러분들은 저처럼 당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긴 장문에 글을 올

립니다.


판매장소 : G마x. 인터파x.

현재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 아이디 :클릭x

위치 : 인천 연수구 옥련동

연락처 : 032-833-xxxx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야동 싸이트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