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니]용문신 - 훔쳐옴

이화연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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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피곤했쪄. 그래서 싸우날 갔쪄. 온탕 속에서 잠시 잠이든 인기척에 깨어났어. 액션(조직)들이 온거야. 하지만 오늘은 꼬마가 한명 더 있었어. 아무것도 모르고 냉탕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었지.
험한 말투와 욕을 하는 액션들.... 난 목숨이 위태로와서 불은 때를 감당할 수 없었지만, 이 위기를 벗어 나는게 상책이다 싶었어. 그래서 슬그머니 탕속을 나오는데... 그 아저씨도 스르르 일어 나더군.
순간 그 아저씨의 어깨부위에 새겨진 문신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
"해와 달"
난 웃음을 참을 수 없었쥐...(반달 문신을 새긴 놈은 봤어도 한글로 써놓은 놈은 첨이야) 그 순간이었어.
옆에서 놀고 있던 꼬마가 갑자기 이렇게 외치더군. 그 삐리하게 생긴 아저씨 한테....



"아저씨! 그 스티카 어디서 샀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