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면 불안했던 마음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정된다고 생각하던 20대... 지금은 한달이든 두달이든 그 냄새나는넘 입에 물지않을때가 더많은 30대..(몸생각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강압으로 시작되긴했지만 어설프게 지키고있는 나를본다) 공개된곳에 어줍잖은 자판질을하여 혹여 생길지모를 지탄(?)을 받을까봐(글빨도 딸리고 맞춤법도 틀리고 그나마 소신도 별로없으니 말이다) 나는 소심하게 남이 공들여 써놓은글을 눈으로만 읽는 대다수 눈팅족중 한사람일뿐이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이 멈추지 않는 두근거림 혹은 긴장감을 털어낼 수 없어 소심증을 잠시 미뤄두기로했다. 이 두근거림은 어제 있었던 일본과의 야구를 보면서부터 생긴건지 그넘의 경기를 보다 울화가 치밀어 리모콘을 끝내 던진후 일본 드라마를 내가 미쳤지 미쳤지해가며 볼때 생긴건지 정확힌 알수가 없다. (걍 어찌보게된게 하필 그 나라드라마였다고~에구 변명참 구차하네) 드라마를본후 어설피잠든 새벽녘까지도 그넘의 남자주인공넘이 머리에서 떠나질않았다 이게 자는건지 깨어있는것지 알수없을만큼 빌어먹을 미친 정신상태였다(평소엔 기억력감퇴 남들보다 100만배는 더 빠를듯싶은데) 아마도 그 주인공이 나인모냥 감정이입을 해버린게 분명하다. 아~ 주책맞은 30대여.. 드라마속엔 28살 노처녀(?)와 20살 어리고 아까운 청춘이 그리 바람직하지않게 사는 모습이였다 여기서 바람직하지 않다는건 순전히 개인적 경험담에서 나온 소견일뿐이다 연상연하 커플이 그러하듯 주로 여자는 보살핌, 연하남은 보살핌을 받는 당연한듯한 관계구도 약속이라도 해놓은건지~ 저 인물들의 관계는 수년이 지나도 별반 변하질않는것 같다(드라마가 현실은 아니지만 난 그 비스무레한 현실의 어림반푼어치를 내 20대에 걸쳐 보낸적이있다 ) 그래서인지 드라마를 보고 뒷통수를 망치에 맞은듯한 휴유증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난 27살 늦각이 대학생활에 21살짜리 어리고 아까운 청춘과 부대끼며 지낸적이있었다. 누가봐도 옆에 선 나를 늙다리로 만들어버릴 분명한 앳된얼굴(6살 차이 실감 팍팍나게했던 기억이~) 어느날부터 레포트다 시험이다 굳어버린 내머리엔 버거운것들을 밥사줘 술사줘가며 구슬렸더니 슬금슬금 맡아주던 같은과 이쁜동상~.. 과제를하다 놓쳐버린 버스, 술을마시다 놓쳐버린 버스, 내 돌머릴 봐주다 놓쳐버린 버스들이 핑계아닌 핑계가되어 자취생활 3년차인 내집의 식객이되버렸다 마냥 이쁜짓과 서슴없는 애교스러움.~ 어렸다. 나는 그때 그나이도 어렸다고 생각하게된다 어리지 않았다면 과연 그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거라고 그리 지냈겠나. 누가물어보면 남동생으로 학교에선 한참어린 친한 과동생으로 집안을 들어서면 요상한 동거인으로. 그애와 살면서 딱한번 욕먹은적있다. 그애보단 많고 나보단 어렸던 그 형한테.... 집에좀 들어오라고해요. 왜 연락도 안하게 만들어요~ 라고...(내쫒긴했는데 다음날 당연스레 밥달라고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으니. 우리집을 아마 놀이터쯤으로 생각했던걸까) 사람들에게 물어봤다면 열에 아홉은 빌붙은거라고 말할게 뻔하다.(맞다 정확한 표현) 그런데 나도 빌붙어버렸었다 익숙함에 내가 하자는데로 다해주는 만족감에.. 나이차 별거아닐거라는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얼토당토 않음을 그땐 당연스레 받아들였었는데 결국 대부분이 다 그렇듯 나는 그리 오래지않아 마침표를 찍었다.(드라만 현실이 될수없으니까) 군대를 가야할뻔한 나이~ 기다려줄수 없는 나의 뻔한 나이~ 등록금 내줄테니 군대 연기하란 얼토당토 않은 소리도 그땐했었다(누나 원조교제하냐라며 웃더라 ㅋㅋ 잠시 미친뇬~됐었다) 그래도 그후론 그를 잊고 자~알 살았다. 나와 결혼의 짐을 질생각도 나와 천년만년 같이살고싶단 생각까진 해본적없는 21살짜리와 더 나아갈 길이없었으니까. 나는 부러지지 못한 갈대가됐다. 간간히 휴가나왔을때도 당연히 우리집을 찾아온 그애를 뿌리치는 냉정함까진 갖지못했지만 더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엃매이지 않았었다. 그래도~ 그래도 같이산 즐거운 기억들과 가끔 내가 아직도 20대인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그애 목소린 듣기 좋았는데... 나는 결국 욕심을 부려 짱돌을 맞는 꼴이됐다.(맞아싼거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긴했는데 잘모르겠다) 몇년이 지나도록 드문드문 안부정도 묻는 사이는됐지만 아직 청춘인 그애의 여자친구는 다시한번 연락하면 함께지냈던 그때일을 다 불어버리겠다고하더라. 무슨수로 어떤방법으로 그리할지 알수도없고 그렇게할거란 생각보단 정말 분한건 여자친구가 그러기전에 먼저 더는 연락하지 않겠다고 내게 말을해줬음 이렇게 남에게 손가락질받는 기억으로 끝나진않았을텐데. (후~나는 스토커가 아닌데 딱 그꼴이된건가) 끝난 인연 지저분하게 자르지못한 내탓맞다.(여친이 생기고 만난적은 한번도없다) 그래도 못내 억울하고 여전히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다. 한번도 추잡하다거나 쓰레기같은 관계라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다른사람 입으로 듣게했으니... 여자친구가 바꿔준 전화기너머로 그때서야 다신 전화하지마~라고 바보같이 지껄이는 소리를 들려줬으니... 난 어린 청춘이 싫다. 어리고 우유부단하고 내게 상처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인 그 나이가 싫다 첫사랑은 아니였지만 그땐 나름데로의 사랑이라 믿었던 순간들이였는데. 내게 떨어질줄 모르던 그 어린사랑은 결국 내게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챙피함을 갖게하며 끝이났다. 20대엔 첫사랑이 분명 있었다. 첫키스도, 첫경험도, 모든게 처음인 상태이며 다시는 돌리지 못할것들이기도 하다. 첫사랑이라 믿으며 기억속 헤어짐에 마음아파했던 어느날도 있고 그외 인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얼핏설핏 스쳤던 사람들도 있다. 그들을 다 기억하라면.... 글쎄~ 내가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난건가? 다 기억이 안난다 아주 평범한 외모에(어쩜 남들보다 딸릴지도 모를) 20대를 지낸내가 왜 기억을 다못한다고했는지~ 머리가 나빠서이기도하고 서른이넘은 나이로 지나간사람이 한두명이 아닐수도 있는거니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만다. 사실은 상처받은 사랑은 기억하고 싶지않고 내가 상처주었던 사랑도 기억하고 싶지 않을뿐이다...
21살~그때 그건 과연 무엇이였을까
지금은 한달이든 두달이든 그 냄새나는넘 입에 물지않을때가 더많은 30대..(몸생각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강압으로 시작되긴했지만 어설프게 지키고있는 나를본다)
공개된곳에 어줍잖은 자판질을하여 혹여 생길지모를 지탄(?)을 받을까봐(글빨도 딸리고 맞춤법도 틀리고 그나마 소신도 별로없으니 말이다) 나는 소심하게 남이 공들여 써놓은글을 눈으로만 읽는 대다수 눈팅족중 한사람일뿐이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이 멈추지 않는 두근거림 혹은 긴장감을 털어낼 수 없어 소심증을 잠시 미뤄두기로했다. 이 두근거림은 어제 있었던 일본과의 야구를 보면서부터 생긴건지 그넘의 경기를 보다
울화가 치밀어 리모콘을 끝내 던진후 일본 드라마를 내가 미쳤지 미쳤지해가며 볼때 생긴건지
정확힌 알수가 없다. (걍 어찌보게된게 하필 그 나라드라마였다고~에구 변명참 구차하네)
드라마를본후 어설피잠든 새벽녘까지도 그넘의 남자주인공넘이 머리에서 떠나질않았다
이게 자는건지 깨어있는것지 알수없을만큼 빌어먹을 미친 정신상태였다(평소엔 기억력감퇴 남들보다 100만배는 더 빠를듯싶은데)
아마도 그 주인공이 나인모냥 감정이입을 해버린게 분명하다. 아~ 주책맞은 30대여..
드라마속엔 28살 노처녀(?)와 20살 어리고 아까운 청춘이 그리 바람직하지않게 사는 모습이였다
여기서 바람직하지 않다는건 순전히 개인적 경험담에서 나온 소견일뿐이다
연상연하 커플이 그러하듯 주로 여자는 보살핌, 연하남은 보살핌을 받는 당연한듯한 관계구도
약속이라도 해놓은건지~ 저 인물들의 관계는 수년이 지나도 별반 변하질않는것 같다(드라마가
현실은 아니지만 난 그 비스무레한 현실의 어림반푼어치를 내 20대에 걸쳐 보낸적이있다 )
그래서인지 드라마를 보고 뒷통수를 망치에 맞은듯한 휴유증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난 27살 늦각이 대학생활에 21살짜리 어리고 아까운 청춘과 부대끼며 지낸적이있었다.
누가봐도 옆에 선 나를 늙다리로 만들어버릴 분명한 앳된얼굴(6살 차이 실감 팍팍나게했던 기억이~)
어느날부터 레포트다 시험이다 굳어버린 내머리엔 버거운것들을 밥사줘 술사줘가며 구슬렸더니
슬금슬금 맡아주던 같은과 이쁜동상~.. 과제를하다 놓쳐버린 버스, 술을마시다 놓쳐버린 버스, 내 돌머릴 봐주다 놓쳐버린 버스들이 핑계아닌 핑계가되어 자취생활 3년차인 내집의 식객이되버렸다
마냥 이쁜짓과 서슴없는 애교스러움.~ 어렸다. 나는 그때 그나이도 어렸다고 생각하게된다
어리지 않았다면 과연 그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거라고 그리 지냈겠나.
누가물어보면 남동생으로 학교에선 한참어린 친한 과동생으로 집안을 들어서면 요상한 동거인으로.
그애와 살면서 딱한번 욕먹은적있다. 그애보단 많고 나보단 어렸던 그 형한테....
집에좀 들어오라고해요. 왜 연락도 안하게 만들어요~ 라고...(내쫒긴했는데 다음날 당연스레
밥달라고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으니. 우리집을 아마 놀이터쯤으로 생각했던걸까)
사람들에게 물어봤다면 열에 아홉은 빌붙은거라고 말할게 뻔하다.(맞다 정확한 표현) 그런데 나도 빌붙어버렸었다
익숙함에 내가 하자는데로 다해주는 만족감에.. 나이차 별거아닐거라는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얼토당토 않음을 그땐 당연스레 받아들였었는데
결국 대부분이 다 그렇듯 나는 그리 오래지않아 마침표를 찍었다.(드라만 현실이 될수없으니까)
군대를 가야할뻔한 나이~ 기다려줄수 없는 나의 뻔한 나이~ 등록금 내줄테니 군대 연기하란 얼토당토 않은 소리도 그땐했었다(누나 원조교제하냐라며 웃더라 ㅋㅋ 잠시 미친뇬~됐었다)
그래도 그후론 그를 잊고 자~알 살았다. 나와 결혼의 짐을 질생각도 나와 천년만년 같이살고싶단
생각까진 해본적없는 21살짜리와 더 나아갈 길이없었으니까. 나는 부러지지 못한 갈대가됐다.
간간히 휴가나왔을때도 당연히 우리집을 찾아온 그애를 뿌리치는 냉정함까진 갖지못했지만
더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엃매이지 않았었다. 그래도~ 그래도 같이산 즐거운 기억들과
가끔 내가 아직도 20대인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그애 목소린 듣기 좋았는데...
나는 결국 욕심을 부려 짱돌을 맞는 꼴이됐다.(맞아싼거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긴했는데 잘모르겠다)
몇년이 지나도록 드문드문 안부정도 묻는 사이는됐지만 아직 청춘인 그애의 여자친구는
다시한번 연락하면 함께지냈던 그때일을 다 불어버리겠다고하더라.
무슨수로 어떤방법으로 그리할지 알수도없고 그렇게할거란 생각보단 정말 분한건 여자친구가
그러기전에 먼저 더는 연락하지 않겠다고 내게 말을해줬음 이렇게 남에게 손가락질받는 기억으로
끝나진않았을텐데. (후~나는 스토커가 아닌데 딱 그꼴이된건가) 끝난 인연 지저분하게 자르지못한 내탓맞다.(여친이 생기고 만난적은 한번도없다)
그래도 못내 억울하고 여전히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다. 한번도 추잡하다거나 쓰레기같은 관계라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다른사람 입으로 듣게했으니... 여자친구가 바꿔준 전화기너머로
그때서야 다신 전화하지마~라고 바보같이 지껄이는 소리를 들려줬으니...
난 어린 청춘이 싫다. 어리고 우유부단하고 내게 상처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인 그 나이가 싫다
첫사랑은 아니였지만 그땐 나름데로의 사랑이라 믿었던 순간들이였는데.
내게 떨어질줄 모르던 그 어린사랑은 결국 내게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챙피함을 갖게하며 끝이났다.
20대엔 첫사랑이 분명 있었다. 첫키스도, 첫경험도, 모든게 처음인 상태이며 다시는 돌리지 못할것들이기도 하다. 첫사랑이라 믿으며 기억속 헤어짐에 마음아파했던 어느날도 있고 그외 인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얼핏설핏 스쳤던 사람들도 있다.
그들을 다 기억하라면.... 글쎄~ 내가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난건가? 다 기억이 안난다
아주 평범한 외모에(어쩜 남들보다 딸릴지도 모를) 20대를 지낸내가 왜 기억을 다못한다고했는지~
머리가 나빠서이기도하고 서른이넘은 나이로 지나간사람이 한두명이 아닐수도 있는거니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만다. 사실은 상처받은 사랑은 기억하고 싶지않고 내가 상처주었던 사랑도 기억하고
싶지 않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