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별별 생각을 다 했다.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저녁식사 했냐는 전화였다. 난 아내가 무서워서 저녁도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했고, 그 콘돔 박스 이야기는 입 밖에 내지도 못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니 잠도 안 왔다. 아니, 잠이 온다는게 비정상이지. 어떻게 잠이 오겠어?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날이 샜다.
점심식사 시간. 나는 평소에 먹던 김치찌게, 된장찌게는 쳐다 보지도 않았다. 그래...!! 나도 악착같이 몸보신 해야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줌마~!! 여기 순두부찌게 따블!! " ...................
아내가 돌아왔다. 아내가 내게 먼저 물어보았다. 그동안 소포나 택배 같은 거 없었느냐고. 난...아무말 않고 다소곳이 그 문제의 박스를 건네 주었다. "당신 뜯어 보았네?"
난 속으로 대답했다. "그래~!! 뜯어 보았다 어쩔래....이 여우야!!"
아내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내게 말했다. "이거.. 두 박스 사면 4,000원이나 깍아준데...그래서 11층하고 같이 샀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난 너무도 너무도 기뻐 어쩔줄 몰랐다. "아~항...그랬어?...난..그런줄도 모르고...히~~"
내 말을 들은 아내가 날 째려보더니만 피식 웃었다. 웃는 아내의 얼굴이 너무 예쁘다.
그날 밤. 나는 그 셋트 중에서 향기 나는 제일 예쁜 놈을 골라 들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불 속에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이거 풍선으로 불어도 차~암 향기좋지?" 그날밤. 나는 콘돔 속에 바람을 집어 넣었다, 뺐다하는 장난을 치다 그 향기에 취해 스르르 잠이 들었다.
나의 콘돔 이야기 이어서..
점심식사 시간. 나는 평소에 먹던 김치찌게, 된장찌게는 쳐다 보지도 않았다. 그래...!! 나도 악착같이 몸보신 해야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줌마~!! 여기 순두부찌게 따블!! " ...................
아내가 돌아왔다. 아내가 내게 먼저 물어보았다. 그동안 소포나 택배 같은 거 없었느냐고. 난...아무말 않고 다소곳이 그 문제의 박스를 건네 주었다. "당신 뜯어 보았네?"
난 속으로 대답했다. "그래~!! 뜯어 보았다 어쩔래....이 여우야!!"
아내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내게 말했다. "이거.. 두 박스 사면 4,000원이나 깍아준데...그래서 11층하고 같이 샀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난 너무도 너무도 기뻐 어쩔줄 몰랐다. "아~항...그랬어?...난..그런줄도 모르고...히~~"
내 말을 들은 아내가 날 째려보더니만 피식 웃었다. 웃는 아내의 얼굴이 너무 예쁘다.
그날 밤. 나는 그 셋트 중에서 향기 나는 제일 예쁜 놈을 골라 들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불 속에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이거 풍선으로 불어도 차~암 향기좋지?" 그날밤. 나는 콘돔 속에 바람을 집어 넣었다, 뺐다하는 장난을 치다 그 향기에 취해 스르르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