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푸v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양정환20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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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짐마!! 여기 짜장 곱빼기 하나 더주세여.."
그녀두 절때 안짐니다. "아네요 아짐마..2개 주세여.." -_-;;
짜장면 진짜 빨리 나옴니다..첫번째껄 대충 먹어갈쯤 하니깐 나오더군여..
그녀와 저는 두번째 짱께 곱빼기를 앞에 노쿠..서로 째려바씸니다.. "먹자" 그녀와 제가 동시에 외쳐씸니다..-_-;;
중간쯤 먹는데 그녀가 그러더군여.. "야..넌 첨에 보통으로 머거짜나..내가 손해야..한그릇 더 시켜.." "헉..짬뽕으로 머그면 안댈까??? 니끼해.."
단무지가 날아 옴니다..순간 양파도 나라옴니다..껌은거 무쳐서.. "우뀌지마!!!!..아짐마..짜장곱빼기 한개 더여.."
그녀는 곱빼기 2그릇.. 저는..보통 곱빼기 한그릇씩..그리고 지금 제 앞엔
곱빼기가 한그릇 더 이씸니다..
저까락을 들어씸니다..세상이 온통 짜장면 색으로 보임뉘다..하지만 아까두 마래뜨시..저두..자존쉼이 인는 넘 임니다..-_-;;
세그릇을 거의 비워 감니다..그녀도 쫌전에 두그릇을 비워씸니다..제가 말해씸니다.. "야..난 세그릇이야..너 보통 하나 더 머거..그래야 또까태..아짐마 짜장면 보통 한그릇 더 주세여.."
이쯤 대니 짜장면집에 이떤 손님들은..자기들 시켜 논거 먹을 생각을 안함니다.. 주인아저씨와 아짐마는 장사두 안하구 처다 봄니다..배달하는 새끼는 배달 나중에 가면 안대냐구 해따가 주인아짐마한테 열라 터져씸니다..주방에서 요리하는 아저씨두 나와 씸니다.. 모두들 그녀와 저를 처다봄니다..요상한 눈초리루..
그녀 앞엔 짜장면 보통 한그릇이 이씸니다..저는 다 해치워씸니다..그녀가 짜장면을 먹끼 시작함니다..학창시절에 선생님한테 매 맞지 안씸니까?? 그때 제일 먼저 맞구 앞으로 맞을 애들한테 졸라 아퍼..주글꺼 가태라구 약올리는 기분으로..그녀를 처다봄니다. 그녀..다 머거씸니다..그리곤 그러더군여.. "승부는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