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술을 좀 마시고 늦은 시간에 전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답니다. 늘 그렇듯이 심야의 전철은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술 취한 사람.. 조는 사람.. 별별 사람이 다있죠.. 전철 칸에 사람도 별루 없는데.. 옆에 어느 아저씨가 핸드폰을 꺼내더랍니다. 근데 그거 있자나요. 음성인식 휴대폰.. "우리이이~집!" "본부~본부!" 아무튼 그 아자씨가 꺼낸 전화기가 음성인식이 되는 거였나봐요.. 다짜고짜.. 전화기에 대고.. 캡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더랍니다. "개~~~~새끼!!!" (절대! 앞의 개~~자가 장음입니당.. 상상해보세용~ ^_^) 전철안의 사람들의 시선은 순간 뭐 저런 사람이 있나하고.. 그 아저씨한테 집중되었데요.. 그리고 잠시후.. 목소리가 싸아악 바뀐 아저씨는 다시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푸~* 음성인식 휴대폰!!!
"아~~! 부장님!!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