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퀘어

오소일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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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교, 야자시간이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반 아이들은 모두 떠들고 있었고, 유리는 귀에 무언가를 꽂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 떠드는 목소리가 너무 커서인지 졸고 계시던 감독 선생님께서 깨셨다. 아이들은 모두 긴장을 하고,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떠든 사람 다 일어서!
아이들은 아무도 일어나질 않았다. 선생님은 이어폰을 끼고 있는 유리를 발견 하고
선생님: 야! 넌 뭔데 야자시간에 음악듣냐? 죽을라구...
유리: (선생님을 귀찮다는 듯이 바라보며) 이건 엠씨 스퀘어인데요..
선생님: (어쭈! 이게 선생님 앞에서 아는척 하네..) 팝송은 더 안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