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과제는 안하고 처음으로 톡에 글 남기고 있네요^^; 요즘 제가 관심이 가는 여자분이 생겼어요. 참고로 저는 지난학기 복학한 3학년이구요 그분은 저보다 한 학번 낮은 졸업생이자 현재는 대학원 다니면서 학교에 연구조교로 한주에 몇번만 나오고 있구요~ 저는 그여자분을 지난 학기 교양 시간에 처음 보았구, 필기하던 모습이 참 이뻐보였네요 ^^a 칠판은 안보고 자꾸 그여자분을 쳐다보게 되었지요. 몇백번도 넘게 쳐다보게 된 거 같네요. 수업듣거나 학교식당에 가면 그분이 어디있는지 먼저 찾아보고.. 그 여자분은 항상 같은 자리를 고수하시더군요~ 출석부를 때 이름이 뭔지, 출석순서로 볼 때 전공은 무슨과인지 추리해보고 한번은 집에가는 타이밍이 일치해서 집이 어디쯤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 지난 학기 때까지는 제가 예전에 교제하던 여자친구와의 기억을 지우지 못했었고, 헤어질 때 느꼇던 저의 부족한 모습들로 인해 여자는 만나고 싶지도 않았고, 내 할일만 잘해야겠단 생각, 못했줬단 미안함, 자신감 상실 등등으로 인해 그 여자분을 그저그냥 바라보기만 했지 어떠한 마음도 갖고 있지 않았지요. (참고로 예전 여자친구와는 헤어진지는 1년반 넘었구요) 그러다가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 몇학년인지~ 다음학기는 무슨 수업들어야 볼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학생식당에 있는 그녀에게 음료수를 주면서 말을 걸어보았지요. 절대 번호를 알아내거나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도 없이, 단순히 다음 학기 수업때도 보고 싶었기에... 이름도 출석부를 때 제가 잘못들었었고, 예상했던 과도 아니었고, 집도 짐작보다 더 멀었더군요 ^^;; 무엇보다 다음학기는 무슨 수업들으실거냐 물었는데... 아뿔싸~ 졸업이라더군요 -_-;; 그런행동 처음 해봐서 말하는 중에도 가뜩이나 눈앞이 하얘지고 할말 찾느라 버벅대고 있었는데, (분명 목소리도 살짝 떨고 있던 걸로 기억-_-;) 당황한 나머지 제 소개만 간단히 하고 졸업축하 인사;;를 하고 돌아섯더랬지요~ 그 때 멀리서 지켜보던 제 후배가 물었지요. 왜 핸펀번호는 안물었냐구요. 그 사람에게 단순히 작업쳐보는 그저 그런 서른두번째 남자가 되고 싶진 않았지요; (제가 보기엔 참해보이고 이뻐보입니다. 친구들은 별로 수긍안하지만 -_-a) 지난 학기에 본게 전부고 다시 못보겠구나 아쉬운 마음이 든 채로 겨울방학동안 저는 아르바이트와 학원 등을 전전하며 나름대로 정신없이 보내고, 졸업식이 있는 날 가서 친구들도 보고 그여자분한테 꽃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그 날도 역시 아르바이트에 매여있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개강을 하고 친구와 학교를 걷다가 그 여자분을 목격했습니다!! '이상하다..분명 졸업했는데...내가 잘못 본건가....' 제가 마구마구 궁금해하자 제 친구가 그여자분하고 친한 후배에게 물어봐줘서, 조교로 학교에 온단 사실과 남자친구 있었는데 헤어진지 얼마 안됬다는 사실 등을 알 수 있었지요~; 또, 당황스럽게도 "제가 만나게 해줄까요?" 라고 묻길래 1시간 반동안 고민을 하였죠. -_-a 내가 족쇄를 채워서 죽어버린듯했던 전투력이 상승해감을 느끼며? 폐쇄적인 마인드는 좀 버리고, 그저 다시 한번 보고싶은 마음에 오케이를 하였죠. 학교 휴게실 비슷한 라운지에 후배가 그 여자분 만나러 갈적에 저를 데리고 갔고, 알고 지내라하며, 그렇게 또 운좋게 마주할 기회가 생겼지요. 제가 말해서 알았지 지난학기에 말걸었던 그녀석이었는진 못알아보시더군요~ ㄷㄷㅏㅅㅅㅣ...^^; 여튼 다시 못 볼줄 알았는데 다시 봐서 반갑다며, 저혼자 이거저거 물어보고~ 어색한 분위기를 지우기 위한 주접을 떨고 있던 나 를 발견하였네요~; 또한 뜻밖에 수확으로 핸펀번호도 알았구요. 제가 그쪽 전공을 공부할 일이 있어서 조언이 필요할 때를 핑계로...;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걸 알아선지 번호 알려줄 때 망설이시길래, "귀찮게 안할께요~" 라고 말하며 알아냈습니다 ㅡㅡ;;) 언제 식사 같이 하자고 하였으나, 계속 약속있으시다길래 불편해서 그런듯해 그쯤 하고 멈췄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낯선 이와의 어색함과 한판 전투를 치뤘지요 ㅡㅡa 그러고나서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니, 괜히 저도 몬가 해주고 싶어 ( 남들이 하면 상술, 제가하면 로맨스 ㅡㅡv ) 팬시점가서 이뻐보이는 박스를 고른뒤 제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탕과 초콜릿을 채우고, ( 내가 했지만 전혀 맛없게 생겼길래 차라리 포장된걸 살껄하는 후회가...ㅋㅋ ) 꽃을 주면 부담스러울까봐 마침 행사로 천장에 동동 떠 있는 할로겐 풍선을 졸라서 사왔지요 -_-; 나름의 카드도 적구 ( 내용인즉, 그쪽을 좋아한다고하긴 부족한 감이 있으나 호감을 가지고 있고, 알아가고 싶다고~ ) 바빠보여서 사탕박스와 풍선을 건네주기만하고 말도 몇마디 못하고 그냥 왔더랬지요 -_-;;;;;; 그날 제가 수업이 9시간이 있어서 일끝날 타이밍에 줄 시간이 못됬음.. ㅠㅠ 무엇보다 중요한!!! 일 끝나고 시간되면 시간좀 내달라던 말을 하는걸 잊고와서 문자로 했지요;; 얼굴보고 말해도 될까 말깐데 문자로 뭐 될리가 없지요 -_-a 그 다음에는 일하는 곳에 들러 음료수 주고 오고 이렇게 보름간 세번 보앗네요. 일단 그 여자분 심리나 대화를 알아보면 친구한테는 남자생각 없다, 제가 3학년이라고 하자 " 애네요~ ^-^;; " (4가지 없는 분이란 얘기가 아니라 그분은 우스갯소리로 한말이었어요^^;; 물론 저도 졸업하는 시점부턴 관점이 조금씩 틀려지는걸 예전 여자친구와 동기들 때문에 어느정도 알기에 속으로 씨껍했습니다만-_-;) 사탕 받고 "고맙긴한데 부담스럽다.." 모 여튼 저는 별다른 감흥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분 시기도 시기거니와 제가 모 딱히 시간과 정성을 들인 것도 아니니 당연하겠지만..ㅋ 저도 가슴시린 사랑 한번쯤 해보았고, 후유증에도 시달려보아서 헤어진지 얼마안됬다는 그여자분이 마음을 바로 열어주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그 한동안의 황폐함이 얼마나 오래 갈지도 짐작되기도 하구요~ 다만 자주 보고 편해져서 대화도 자연스럽고, 같이 밥이나 영화라도 했음하고, 조금씩 호감을 쌓아가면서 그쪽의 경직된 마음이 풀릴 때쯤 제게 열어질 때가 언젠간 있겠지. 모 열어지진 않아도 편하게 봐줬으면 하네요. 뭐 어떤 사이가 되진 않아도 일단 전, 보면 기분 좋구 궁금하고 하니깐 그시간을 느꼇던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_-;; 죽어버린 줄 알았던 심장에 박동을 느끼게 되니 사람 참 소박해집디다...ㅋㅋ 난관이 무엇이냐하면~!!!!!! 일하는데 들르면 방해될까봐 잘 가진 못하겠고, 일끝날 때 가서 저녁먹자고 하면 그렇잖아도 어색할텐데 귀찮게만하는 걸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 집이 멀어서 그런지 지난 학기 때도 수업끝나면 칼 퇴근 하시던 분이라... ) 아무것도 안하자니 정말 아무것도 안될거 같고, 전 그래도 한번쯤 보고 싶은데.. ( 한번 보고 나면 영상캡쳐라도 된듯이 그분 모습이 뇌에 잔상으로 남습니다--; ) 할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사이도 아닌데 안부문자와 전화는 또 어떻게 하는지... 처음엔 1년간 조교로 학교 온대서 나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있겠구나 싶었는데..이렇게 생각해보니 짧게 느껴집니다...4학년 되서 쫓아다니진 못하겠고... 지금도 이성으론 해야할것도 많고 여자 따라 다닐 시기가 아닌데 하면서도 어찌하다보니 본능이 이성을 가볍게 제압하였지만 ^-^; 진심깃든 연애를 대학교 와서야 두번 해보았으나, 둘 다 제 생활반경에서 편해진 사이에서 발전한 것이지. 이렇게 아무 연고도 없던 이를 내가 인연을 개척해가며 따라가보긴 처음입니다. -_-;;;; 그래서 어찌 접근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편하게 마주할 수 있는지... 그런 방법들을 도통~ 어찌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저에게 어찌 다가서는게 좋을지 님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조언 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__
"생판 모르는 이성 따라다녀봤다!"하시는분 조언좀여
하라는 과제는 안하고 처음으로 톡에 글 남기고 있네요^^;
요즘 제가 관심이 가는 여자분이 생겼어요.
참고로 저는 지난학기 복학한 3학년이구요 그분은 저보다 한 학번 낮은 졸업생이자
현재는 대학원 다니면서 학교에 연구조교로 한주에 몇번만 나오고 있구요~
저는 그여자분을 지난 학기 교양 시간에 처음 보았구, 필기하던 모습이 참 이뻐보였네요 ^^a
칠판은 안보고 자꾸 그여자분을 쳐다보게 되었지요. 몇백번도 넘게 쳐다보게 된 거 같네요.
수업듣거나 학교식당에 가면 그분이 어디있는지 먼저 찾아보고..
그 여자분은 항상 같은 자리를 고수하시더군요~
출석부를 때 이름이 뭔지, 출석순서로 볼 때 전공은 무슨과인지 추리해보고
한번은 집에가는 타이밍이 일치해서 집이 어디쯤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
지난 학기 때까지는 제가 예전에 교제하던 여자친구와의 기억을 지우지 못했었고,
헤어질 때 느꼇던 저의 부족한 모습들로 인해 여자는 만나고 싶지도 않았고,
내 할일만 잘해야겠단 생각, 못했줬단 미안함, 자신감 상실 등등으로 인해
그 여자분을 그저그냥 바라보기만 했지 어떠한 마음도 갖고 있지 않았지요.
(참고로 예전 여자친구와는 헤어진지는 1년반 넘었구요)
그러다가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
몇학년인지~ 다음학기는 무슨 수업들어야 볼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학생식당에 있는 그녀에게 음료수를 주면서 말을 걸어보았지요.
절대 번호를 알아내거나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도 없이, 단순히 다음 학기 수업때도 보고 싶었기에...
이름도 출석부를 때 제가 잘못들었었고, 예상했던 과도 아니었고, 집도 짐작보다 더 멀었더군요 ^^;;
무엇보다 다음학기는 무슨 수업들으실거냐 물었는데...
아뿔싸~ 졸업이라더군요 -_-;;
그런행동 처음 해봐서 말하는 중에도 가뜩이나 눈앞이 하얘지고 할말 찾느라 버벅대고 있었는데,
(분명 목소리도 살짝 떨고 있던 걸로 기억-_-;)
당황한 나머지 제 소개만 간단히 하고 졸업축하 인사;;를 하고 돌아섯더랬지요~
그 때 멀리서 지켜보던 제 후배가 물었지요. 왜 핸펀번호는 안물었냐구요.
그 사람에게 단순히 작업쳐보는 그저 그런 서른두번째 남자가 되고 싶진 않았지요;
(제가 보기엔 참해보이고 이뻐보입니다. 친구들은 별로 수긍안하지만 -_-a)
지난 학기에 본게 전부고 다시 못보겠구나 아쉬운 마음이 든 채로
겨울방학동안 저는 아르바이트와 학원 등을 전전하며 나름대로 정신없이 보내고,
졸업식이 있는 날 가서 친구들도 보고 그여자분한테 꽃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그 날도 역시 아르바이트에 매여있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개강을 하고 친구와 학교를 걷다가 그 여자분을 목격했습니다!!
'이상하다..분명 졸업했는데...내가 잘못 본건가....'
제가 마구마구 궁금해하자 제 친구가 그여자분하고 친한 후배에게 물어봐줘서,
조교로 학교에 온단 사실과 남자친구 있었는데 헤어진지 얼마 안됬다는 사실 등을 알 수 있었지요~;
또, 당황스럽게도 "제가 만나게 해줄까요?" 라고 묻길래 1시간 반동안 고민을 하였죠. -_-a
내가 족쇄를 채워서 죽어버린듯했던 전투력이 상승해감을 느끼며?
폐쇄적인 마인드는 좀 버리고, 그저 다시 한번 보고싶은 마음에 오케이를 하였죠.
학교 휴게실 비슷한 라운지에 후배가 그 여자분 만나러 갈적에 저를 데리고 갔고,
알고 지내라하며, 그렇게 또 운좋게 마주할 기회가 생겼지요.
제가 말해서 알았지 지난학기에 말걸었던 그녀석이었는진 못알아보시더군요~ ㄷㄷㅏㅅㅅㅣ...^^;
여튼 다시 못 볼줄 알았는데 다시 봐서 반갑다며, 저혼자 이거저거 물어보고~
어색한 분위기를 지우기 위한 주접을 떨고 있던 나 를 발견하였네요~;
또한 뜻밖에 수확으로 핸펀번호도 알았구요.
제가 그쪽 전공을 공부할 일이 있어서 조언이 필요할 때를 핑계로...;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걸 알아선지 번호 알려줄 때 망설이시길래, "귀찮게 안할께요~" 라고 말하며 알아냈습니다 ㅡㅡ;;)
언제 식사 같이 하자고 하였으나, 계속 약속있으시다길래 불편해서 그런듯해 그쯤 하고 멈췄구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낯선 이와의 어색함과 한판 전투를 치뤘지요 ㅡㅡa
그러고나서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니, 괜히 저도 몬가 해주고 싶어
( 남들이 하면 상술, 제가하면 로맨스 ㅡㅡv )
팬시점가서 이뻐보이는 박스를 고른뒤 제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탕과 초콜릿을 채우고,
( 내가 했지만 전혀 맛없게 생겼길래 차라리 포장된걸 살껄하는 후회가...ㅋㅋ )
꽃을 주면 부담스러울까봐 마침 행사로 천장에 동동 떠 있는 할로겐 풍선을 졸라서 사왔지요 -_-;
나름의 카드도 적구
( 내용인즉, 그쪽을 좋아한다고하긴 부족한 감이 있으나 호감을 가지고 있고, 알아가고 싶다고~ )
바빠보여서 사탕박스와 풍선을 건네주기만하고 말도 몇마디 못하고 그냥 왔더랬지요 -_-;;;;;;
그날 제가 수업이 9시간이 있어서 일끝날 타이밍에 줄 시간이 못됬음.. ㅠㅠ
무엇보다 중요한!!!
일 끝나고 시간되면 시간좀 내달라던 말을 하는걸 잊고와서 문자로 했지요;;
얼굴보고 말해도 될까 말깐데 문자로 뭐 될리가 없지요 -_-a
그 다음에는 일하는 곳에 들러 음료수 주고 오고 이렇게 보름간 세번 보앗네요.
일단 그 여자분 심리나 대화를 알아보면 친구한테는 남자생각 없다,
제가 3학년이라고 하자 " 애네요~ ^-^;; "
(4가지 없는 분이란 얘기가 아니라 그분은 우스갯소리로 한말이었어요^^;; 물론 저도 졸업하는 시점부턴 관점이 조금씩 틀려지는걸 예전 여자친구와 동기들 때문에 어느정도 알기에 속으로 씨껍했습니다만-_-;)
사탕 받고 "고맙긴한데 부담스럽다.."
모 여튼 저는 별다른 감흥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분 시기도 시기거니와 제가 모 딱히 시간과 정성을 들인 것도 아니니 당연하겠지만..ㅋ
저도 가슴시린 사랑 한번쯤 해보았고, 후유증에도 시달려보아서
헤어진지 얼마안됬다는 그여자분이 마음을 바로 열어주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그 한동안의 황폐함이 얼마나 오래 갈지도 짐작되기도 하구요~
다만 자주 보고 편해져서 대화도 자연스럽고, 같이 밥이나 영화라도 했음하고,
조금씩 호감을 쌓아가면서 그쪽의 경직된 마음이 풀릴 때쯤 제게 열어질 때가 언젠간 있겠지.
모 열어지진 않아도 편하게 봐줬으면 하네요.
뭐 어떤 사이가 되진 않아도 일단 전, 보면 기분 좋구 궁금하고 하니깐
그시간을 느꼇던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_-;;
죽어버린 줄 알았던 심장에 박동을 느끼게 되니 사람 참 소박해집디다...ㅋㅋ
난관이 무엇이냐하면~!!!!!!
일하는데 들르면 방해될까봐 잘 가진 못하겠고,
일끝날 때 가서 저녁먹자고 하면 그렇잖아도 어색할텐데 귀찮게만하는 걸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 집이 멀어서 그런지 지난 학기 때도 수업끝나면 칼 퇴근 하시던 분이라... )
아무것도 안하자니 정말 아무것도 안될거 같고, 전 그래도 한번쯤 보고 싶은데..
( 한번 보고 나면 영상캡쳐라도 된듯이 그분 모습이 뇌에 잔상으로 남습니다--; )
할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사이도 아닌데 안부문자와 전화는 또 어떻게 하는지...
처음엔 1년간 조교로 학교 온대서 나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있겠구나 싶었는데..이렇게 생각해보니 짧게 느껴집니다...4학년 되서 쫓아다니진 못하겠고...
지금도 이성으론 해야할것도 많고 여자 따라 다닐 시기가 아닌데 하면서도
어찌하다보니 본능이 이성을 가볍게 제압하였지만 ^-^;
진심깃든 연애를 대학교 와서야 두번 해보았으나,
둘 다 제 생활반경에서 편해진 사이에서 발전한 것이지.
이렇게 아무 연고도 없던 이를 내가 인연을 개척해가며 따라가보긴 처음입니다. -_-;;;;
그래서 어찌 접근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편하게 마주할 수 있는지...
그런 방법들을 도통~ 어찌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저에게 어찌 다가서는게 좋을지 님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조언 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