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놈들중에 졸라 양아치 두명이 있습니다. 이놈들이 여름에 피서를 갔다가 여관에 묵으면서 벌어진 실화를 전격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 사건은 실화임을 글을 읽는 도중 절대 의심하지 맙시다. -_-;
98년 여름 XX여관. "아줌마 방 있어요?" "몇명인데?" "두명이요." "언제까지 쓸라구?" "낼 아침에 나갈꺼에요." "일박에 이만오천원." "에이 뭘 이만오천원이나 받아요. 요즘 비 많이 와서 사람 별로 안올텐데.. 여기 거의 비였죠?" "비긴 뭐가 벼! 꽉꽉 찼구만!" "에이..야 가자! 따른 여관 가자!" "그래..요즘 같은 비수기에..가자!" "어..학생들 가긴 어딜가. 알았어 이만원에 줄께." "헤..감사합니다." "뭐 불편한거 있으면 전화기 9번 누르고 얘기해." "예. 다 알아요." "여관 한두번 와보나." "숙박계 쓰고 306호실로 가." 이 능수능란함. 보통 놈들이 아니였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한번 떠올려봅시다. 실.화. -_-;; 이놈들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씻고 당구 한게임 쎄리고 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밤되면 바닷가에서 술 마시면서 여자 하나 꼬셔볼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0시다. 슬슬 나가보자." "그래. 후후.." 투둑..툭..툭...쏴아아아..."오우 쉬트!" "돋됐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서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뭐하지?" "좀있으면 심야 스페셜 프로그램 하잖아." "오..그렇지!" "그거나 보다가 질리면 자자." "좋아써!" 그런데 12시가 넘도록 그들이 바라던 영화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주인 아줌마께 독촉전화를 했습니다. '아줌마 영화 안틀어줘요?'
{알파벳} 황당여관 - 1번으로 퍼옴
98년 여름 XX여관. "아줌마 방 있어요?" "몇명인데?" "두명이요." "언제까지 쓸라구?" "낼 아침에 나갈꺼에요." "일박에 이만오천원." "에이 뭘 이만오천원이나 받아요. 요즘 비 많이 와서 사람 별로 안올텐데.. 여기 거의 비였죠?" "비긴 뭐가 벼! 꽉꽉 찼구만!" "에이..야 가자! 따른 여관 가자!" "그래..요즘 같은 비수기에..가자!" "어..학생들 가긴 어딜가. 알았어 이만원에 줄께." "헤..감사합니다." "뭐 불편한거 있으면 전화기 9번 누르고 얘기해." "예. 다 알아요." "여관 한두번 와보나." "숙박계 쓰고 306호실로 가." 이 능수능란함. 보통 놈들이 아니였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한번 떠올려봅시다. 실.화. -_-;; 이놈들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씻고 당구 한게임 쎄리고 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밤되면 바닷가에서 술 마시면서 여자 하나 꼬셔볼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0시다. 슬슬 나가보자." "그래. 후후.." 투둑..툭..툭...쏴아아아..."오우 쉬트!" "돋됐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서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뭐하지?" "좀있으면 심야 스페셜 프로그램 하잖아." "오..그렇지!" "그거나 보다가 질리면 자자." "좋아써!" 그런데 12시가 넘도록 그들이 바라던 영화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주인 아줌마께 독촉전화를 했습니다. '아줌마 영화 안틀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