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못된 며느리 맞죠..?

못된며늘~2006.03.22
조회1,863

매일 글만 읽다가.. 읽으면서.. 부러워도 하고 또한 안되따 . 생각도 하면서

글일 열씸히 읽는 사람중에 한사람 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네요..^^

 

몇일전.. 갑작스레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 하셔따고  도련님께 전화 한통을 받고 부랴 부랴 병원으로

갔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누워 계시더라구요..  에효.. 병원에선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어머닌

아푸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선 사진 상으로 이상이 없으니 물리 치료두..  그렇다고 파스 한장 붙여 주질 않더군요...  다음날이 토요일인지라..  저희 어머니께 퇴원을 말씀드렸고..

퇴원을 해서 다른 병원으로 월요일날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련님 저 오빠 어머니모두 집으로 갔죠

집에 와서 청소구 모구 하나도 되어 있질 않아.. 청소두 하고 이것 저것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살림엔 관심이 없으시거든요.. 어머니는 누워 계시고 저흰 청소를 했죠.

 

그런데 꼭 이상한일이 저희친정에 뭔 약속을 하면 항상 시댁에 일이 생기는 거에요

그래서 매번 친정일은 할수 업게 되더라구요 . 머리론 또. 그 상황에선  시댁이 우선인게

맞지만..  맘은 조금 상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집에 아들만 둘인지라..  며느리인 제가 해야죠...  엄마에가 말하고 조금 시간은 미룬뒤..

어머니 집에서 이것 저것 해드리고 느즈막히 친정에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는데

오빠가 시댁에 들어 가기 실타고 하길래 그냥 저희 집에서 자고 일욜날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해가지고

시댁에 들어 갔지요.. 역시나 싸여 있는 설겆이... 에효.. 조금은 짜증이 났지만

제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했지요..   일욜 저녁 재료두 별다른것이 없고 해서 있는 재료루.. 청국장을 끓이고.. 생선을 꾸워서 어머님과 오빠 저녁 상을 차려 줬어요..

청국장은 싱겁다 생건을 덜 읽었다. 회로 먹으라는거냐고.. 오빠가 옆에서 그러네요.......

우리 어머니 한술 더 뜨셔서.. 그러게.. 생선을 오래 읽어야 하네 조금 싱겁네... 그러시면서  드시더라구요 순간 맘이 팍 상하더라고요... 그럼 차라리.. 생선 더 읽어 와라 약한불에 오래 익어야 한다..

싱거우니까 소금 좀더 넣고 다리 끓어 먹을까 그럼 누가 안합니까..

생선이 냉동된거먼 냉동된거니까 오래 익여야 한다고 하면 누가 안합니까.........

몰라서 그러는건....  아.. 저 이제 24살에 결혼합니 6개월 되가고 있는 새댁 입니다..

엄머가해주는거 먹기만 하고.. 그러더가.. 나름대로 한다고 한건데..

끝까지 다 드시고 맛있다 소리 한번 안하시더라구여...   화장실 가야 해서 먹인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여... 에효 그 맥빠지는 기분...  느즈막히 아버님 들어 오시더니.. 밥달라 하셔서 또 부랴 부랴

밥해서 드리고..........  그리곤 저 자고 일어나   6시 50분이면 나가야 하는 오빠 떄문에

6시에 일어나 밥해씁니다. 아버지 도련님 어머니 오빠 다 아침 차려 드리고 정리 하고 회사에 전화해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갔다그 늦는다고 하고   아침에 어머니 모시고 큰 병원가서 엠알아이 찍고...

검사 맞고..  2시가 다되 어머니와 점심 먹고 어머니 집에 모셔다 드리고  그러고 회사 갔습니다

머리가 깨질듯 하더라구요... 그날 친구들과 약속이 있는지라.. 어머니까 약속이 이따고 조금 늦는다고 하니..  천천히 들어 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날 제가 오빠에게 머리가 너무 아푸다고 했더니..

어머니께 말해 놔떠라구.. 자기 피곤해서 못간다고....   다행이 전 오빠가 안간다고 하니 저두 못가죠..

그날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잤습니다.. 별거 아무것도 아닌일 했는데 몸이 피곤 하더라구요...

 

화욜날 어제 퇴근하고 시장보구 집에 들려 담날 출근할꺼 준비 하고 아버지 회사들려 아버지 모시고 집으로 갔죠...   들어 가는 순간 또 맥이 빠지더군요.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아침.. 어머니 드신 점심

그래도 부억에 ....... 쫙.. 나열되어 있는 순간.........................................................

어쩔수 없이 다  치우고 부랴 부랴 저녁했습니다 없는 솜씨지만  전에 오빠에게 닭육계장을

해줬는데 잘 먹길래 그걸 했습니다..

아버지 도련님 물론 맛있을리 없습니다.. 그러데 먹으면서 맛있다고 우리 며느리 음식 잘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드시는데 울시엄니 한마디도 안하십니다..

당연히 제가 해야 합니다..  당연합니다.. 안아푸시더라도 제가 해드릴쑤 있습니다..

오늘 아침 역시 일어나 바뿌게 하고 있었습니다..

누워만 계시더군요.. 그래요 아푸니까요.. 그치만 제가 하고 있는동안 오셔서.. 숱가락이라도 놀수 있는거 아닙니까..  누워만 계시면서 우리 며느리 부지런하네.. ㅠㅠ

에효...    제가 이러는건.......... 우리 어머니    화욜날 아침에 아버지..  회사까지 운전해서 모셔다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 운전 하시는 분이.. 왜.. 왜.....

저가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회사 저 8시 까지 입니다..  그래봐짜 고작 2-3일 했씁니다.

그러네 저 정말 못된 며르니 맞죠.. 당연히 해야 하는데

어젠 오빠에개 막 짜증 냈죠.. 짜증 낼 일도 아닌데..

제 심보가 왜 이모양 이죠...............

 

오늘은 다행이 외할머니께서 오신다고 하네요....

 

너무 횡성 수설 하네여..

그냥요 전 너무 못된거 같아서요................. 몇자 적오 봤어여..